항목 ID | GC02207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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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裵胤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최정용 |
[정의]
조선 중기 임진왜란 때 활약한 진해 출신의 의병.
[가계]
본관은 분성(盆城). 자(字)는 명언(明彦).
[활동 사항]
배윤(裵胤)[?~?]은 부친이 임진왜란 때 김해에서 의병을 일으켜 전사하면서 남긴 유언을 받들어 상복을 입은 채 이순신 장군의 휘하에 들어가 당항포 해전에서 전라우도 소속 정예선의 우응양 조전장(右應揚助戰將)으로 참여하여 윤봉 및 곽호신과 협력하여 왜군의 소선(小船) 1척을 분멸하는 전공을 세웠다.
[묘소]
묘는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에 있다.
[상훈과 추모]
1605년(선조 38) 용양위 부호군으로 선무 원종공신 2등에 책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