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8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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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松-羊島漁村契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고현리 산7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경미 |
현 소재지 | 송·양도 어촌계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고현리 산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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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어촌계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고현리에 있는 어촌 단체.
[개설]
어촌계는 옛 제1종 공동 어업인 마을 어업, 양식 어업, 정치망 어업 등의 어업권을 총유(總有)[하나의 목적물을 여럿이 공동으로 가지는 공동 소유의 한 형태]하고 있다. 따라서 개별 어가(漁家)와 어촌 마을의 생활에 매우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조직이다. 어촌계의 대표는 계장이며, 계원은 수협 조합원인 정계원과 조합원이 아닌 준계원으로 나누어져 있다.
[설립 목적]
송·양도 어촌계는 송도와 양도의 어민들이 어업권 취득과 개발, 어촌 공동 시설의 설치와 운영, 공동 구매 및 판매 사업, 어업 자금 알선 사업 등을 위하여 설립하였다. 어촌 계원의 생산력의 증진과 생활 향상을 위한 공동 사업의 수행 및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송도와 양도 2개의 섬 어민으로 이루어진 어촌계이다. 송도와 양도는 나란히 마주보고 있는 2개의 섬이다. 한때 이곳이 어업의 거점이기도 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어업권은 정치망 6건, 0.5ha, 협동 양식 5건 11.4ha, 마을 어업 3건, 90ha 등이다. 주요 생산품은 굴, 미더덕, 바지락 등이다. 도다리, 장어, 낙지잡이와 함께 피조개, 홍합 등의 양식업도 성하다.
[현황]
2012년 현재 어촌 계장은 박오랑이며, 어촌 계원은 정계원 51명, 준계원 18명이다. 수협 조합원은 52명이다. 어선은 동력선 17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