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8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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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立水産科學院內水面養殖硏究所 |
이칭/별칭 | 내수면 양식 연구 센터 |
분야 | 정치·경제·사회/과학 기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명로25번길 55[여좌동 577-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기식 |
설립 시기/일시 | 1929년 - ‘수산 시험장 진해 양어장’으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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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06년 - 국립 수산 진흥원 진해 담수구 시험장에서 국립 수산 과학원 남부 내수면 연구소로 개칭 |
현 소재지 | 국립 수산 과학원 남부 내수면 연구소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명로25번길 55[여좌동 577-1] |
성격 | 과학원 산하 기관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에 있는 국립 수산 과학원 소속 연구 기관.
[설립 목적]
국립 수산 과학원 남부 내수면 연구소는 남부 지역 내수면 양식기술 개발과 양식어종의 질병연구, 내수면의 환경조사 등을 수행할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변천]
1929년 수산 시험장 진해 양어장으로 개설되었다. 1963년 국립 수산 진흥원 진해 담수구 시험장으로, 2006년 국립 수산 과학원 남부 내수면 연구소로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국내 내수면 연구의 중심지로서 환경부가 지정한 국내 유일의 ‘담수어의 서식지 외 보전기관’이다. 이 연구소는 부지면적 17만 ㎡ 에 본관, 실내 및 야외 양식시설, 저수지 등의 연구시설을 갖추고 있다. 벚꽃이 피는 봄철과 단풍이 물드는 가을철에는 주위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데, 벚나무 등 수 만 그루의 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습지 등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다. 저수지 주변에 조성한 환경 생태 공원은 생태 관찰로와 목교, 테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어 놓았고 각종 전시회도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에는 토속종, 천연기념물, 멸종 위기종, 보호종, 고유종 등 강이나 호수에 살고 있는 어류, 패류, 갑각류, 양서류 등 총 50여 종을 테마별로 전시하고 있다.
[현황]
2008년 10월 람사르 총회 이후 환경 생태 공원으로 조성하여 주말이면 2,000여 명, 평일에도 700여 명이 찾고 있다. 이곳에는 또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이 운영했던 양어장이 지금은 양식 연구 센터로 개조돼 운영되고 있는데 전시관과 표본실 등 저수지에서 다양한 어류들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