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151-5에 위치한 아구찜 전문 식당.

[개설]

1965년 아구찜을 개발하여 판매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65년 창업자 박영자의 뒤를 이어 아들인 이현점이 식당을 운영 중이며, 손녀 이규영이 3대를 잇기 위해 식당 일을 배우고 있다.

[현황]

1960년대 처음 선보였던 방식 그대로 말린 아귀로 찜을 해 동치미국만 곁들여 판매하고 있다. 진짜 초가 원조 아구찜은 매년 겨울 인근 해성동 자체 덕장에서 말려 보관한 아구를 조리 전에 물에 불려 사용하고, 서울 방식과 달리 전분과 기름을 넣지 않는다. 대한 원조촌 협의회에서 인정한 아구찜 부문 원조집 지정서[제22호]를 보유한 식당이다. 마산 명물인 아구찜 거리를 탄생하게 한 음식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