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11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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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
유형 | 작품/설화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상곡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정정헌 |
수록|간행 시기/일시 | 1997년 - 「댓걸」 『마산의 문화유산』에 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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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지명 | 댓걸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상곡리 |
성격 | 전설 |
주요 등장 인물 | 없음 |
모티프 유형 | 지명 유래 |
[정의]
[채록/수집 상황]
『마산의 문화유산』[마산시, 1997]에 수록되어 있다.
[내용]
내서읍에는 상곡리라는 마을이 있다. 이곳의 안담 마을과 바깥담 마을을 구분하는 경계 지점에 대를 쌓아 언제부터인가 댓걸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었다. 상곡리 옛 이름인 읍실(揖谷) 마을을 말을 타고 지나가고자 이 곳 댓걸에 이르면 이상하게도 말의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터의 기운이 세었다고 한다. 그래서 댓걸에 이르면 일단 말에서 내려 걸어갔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모티프 분석]
「댓걸」이야기에는 댓걸이라는 ‘지명 유래담’이 주요 모티프이다. 여기에 민담의 주요 모티프 중 하나인 떨어지지 않는 말발굽이라는 흥미 화소가 부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