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1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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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昌原市文化賞 |
영어의미역 | Changwon City Culture Prize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제도/상훈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하종근 |
제정연도/일시 | 1995년 1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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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연도/일시 | 1995년 1월 13일 |
주관단체 | 창원시청 |
시상일시 | 매년 4월 1일(창원시민의 날) |
시상장소 | 창원시민의 날 기념식장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창원시민의 날인 4월 1일 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
[제정경위 및 목적]
창원시 문화상은 향토 문화 창달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현저한 시민에게 시상하여 그 공적을 널리 선양함으로써 시민들의 시정 발전 동참을 유도하고, 향토 문화와 지역 사회 발전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되었다.
[변천]
창원시 문화상은 1986년부터 수상자를 선정하여 매년 시상해 왔으나 1995년 1월 13일 비로소 「창원시 문화상조례」(조례 제41호) 및 「창원시 문화상조례시행규칙」(규칙 제35호)이 제정·시행됨으로써 제도적으로 정착되었다. 2005년까지는 매년 시상하였으나 2007년 이후 2년에 한 번씩 시상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시상부문]
창원시 문화상은 문예 부문, 학술 부문, 체육 부문, 지역사회개발 부문 등 총 4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문예 부문은 문화, 예술, 조각, 민속, 음악, 무용 등으로 세분되어 있다. 학술 부문은 인문과학, 자연과학, 사회과학, 교육 등으로 세분되어 있다. 체육 부문은 우수선수 지도 양성, 체육 인구 저변 확대, 국제 및 전국대회 우수성적 입상 등이 포함된다. 지역사회개발 부문에는 지역개발, 사회봉사, 언론 등으로 세분되어 있다. 상금은 부문별 300만 원을 수여한다.
[역대수상자]
1986년 제1회 때는 수상자가 없었다. 1987년 제2회 수상자는 문예 부문 홍진기, 체육 부문 이영석, 지역사회개발 부문 김종규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결정·시상하였다. 1988년 제3회 때도 수상자가 없었으나 1989년 제4회부터는 계속해서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2002년 제16회 수상자는 문예 부문에 정유영, 학술 부문에 이용태, 체육 부문에 이양재, 지역사회개발 부문에 황상희가 수상했다. 2003년 제17회 수상자는 문예 부문에 양해광, 학술 부문에 이형권이 수상했으며, 체육 부문과 지역사회개발 부문에서는 적임자가 없어 선정하지 않았다.
2004년 제18회 수상자는 학술 부문에 강석봉, 체육 부문에 임중기, 지역사회개발 부문에 하충식이 수상했다. 2005년 제19회 수상자는 문예 부문에 김일태, 학술 부문에 김은동, 체육 부문에 박봉근, 지역사회개발 부문에 박덕수가 수상했다. 2007년 제20회 수상자는 문예 부문에 송영만, 학술 부문에 명성호와 이종훈, 지역사회개발 부문에 안만기가 수상했고, 체육 부문에는 수상자가 없었다.
[현황]
창원시 문화상은 창원시가 2년마다 4개 부문별로 1인을 선발하여 수여하고 있다. 제20회에 이르기까지 문예 부문 17인, 학술 부문 14인, 체육 부문 12인, 지역사회개발 부문 14인 등 총 57인의 수상자를 배출하였다.마산·진해·창원 세 도시의 통합으로 2011년 11월 현재는 중단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