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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7106
한자 李光來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예술인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홍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08년 9월 29일연표보기 - 이광래 출생
수학 시기/일시 1930년 - 이광래 와세다 대학 중퇴
활동 시기/일시 1935년 - 이광래 극예술 연구회 회원 참가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66년 - 이광래 대한민국 예술원상 수상
몰년 시기/일시 1968년 10월 29일연표보기 - 이광래 사망
출생지 이광래 출생지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성격 연극인
성별
대표 경력 대한민국 예술원상 수상

[정의]

창원시 마산 출신의 극작가·연출가.

[개설]

본명은 흥근(興根). 호는 온재(溫齋)이다.

[활동 사항]

이광래(李光來)[1908~1968]는 1930년대 극예술 연구회를 시작으로 30여 년 동안 연극계에 몸담았다. 1928년에 배재 고등 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30년 도쿄 고등학교를 거쳐 와세다 대학[早稻田大學] 영문과 3학년 때 중퇴했다. 귀국 후에는 조선 일보와 중앙 일보 기자를 지냈다.

1935년에 극예술 연구회에 가입하여 연극인으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1938년 극단 중앙 무대를 설립하고 1945년에는 극단 민족 예술 무대를 조직해 우익 단체의 일원으로서 민족 연극 운동을 벌였다. 1949년에는 유치진과 함께 한국 연극 학회를 조직했으며 1950년에는 국립 극장 전속 극단인 신극 협의회(新劇協議會)의 대표를, 1953년에는 서라벌 예술대학 연극 영화학과 초대 학과장을 지냈다. 1955년~1968년에 한국 문학가 협회 희곡 분과 위원장을 역임했고, 1957년에는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을 지냈다. 1958년에는 극단 원방각(圓方角)을 조직해서 소극장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저술 및 작품]

1935년 동아 일보 신춘문예에 장막극 「촌선생(村先生)」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여 극작 활동을 하였다. 대표작으로는 「석류나무 집」[조광, 1937], 「견우와 직녀」[1954], 「대수양」[1959], 「지옥문을 열어라」[1966] 등이 있다. 1938년 H. J. 입센의 「헬게란드의 해적」을 필두로 하여 40여 편을 연출하였다. 연극 이론에 관한 논문 「극시 형태론」, 「제4벽을 모색함」, 「비극미에 관한 서설적 개관」 등이 있고, 평론집으로 『현대 희곡론』[1982]이 있다.

[상훈과 추모]

1965년에 오월 문예상을 수상하였고 1966년에 대한민국 예술원상을 수상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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