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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용호동에 있는 연합뉴스의 지역 취재를 맡고 있는 지역 본부. 연합뉴스의 사시(社是)는 “진실을 신속·정확·자유롭게 보도하며 공정한 논평을 통해 정론의 초석이 된다.”이다. 또한 “품위와 책임 있는 사회공기로서 창의력을 다하여 국가 발전과 문화 창달에 이바지한다.”와 “국가 간의 뉴스 교류를 촉진하여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인류 복지 향상에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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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에 있는 환경 정보 전문지 환경 시대 신문의 지역 본부. 환경 시대 신문 창원 본부는 1996년에 창간해 전국 40여 곳에 본부와 지부를 두고, 취재와 신문 배포를 하고 있는 환경 정보 전문지인 환경 시대 신문의 지역 본부이다. 환경 시대 신문은 주간으로 발행, 배포되는 환경 전문지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 7동 379-...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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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서 뉴스, 정보, 오락, 광고 등을 제공하는 정기 간행물. 창원시의 신문 발전은 경상남도의 신문 발전과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 창원시가 경상남도 도청 소재지인 까닭에 창원시의 신문 활동은 진주, 김해 등 도내에서 발행되는 신문 활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다. 1. 해방 이전 경상남도 지역의 신문은 1909년 8월 19일 『경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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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경상남도 종합 일간지. 1998년 구 『경남 매일』 기자들을 중심으로 도민 주주 신문 창간 준비 위원회가 결성되었으며, 약 6,000명의 도민 주주를 모아 1999년 3월 22일 창립 주주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어 1999년 5월 11일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대판 형태로 제작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 발행한다. 매일 20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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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지역에 1988년~1998년까지 있었던 경상남도 지역 종합 일간지. 1988년 12월 9일 『남도 일보』라는 제호로 창간되었고, 초대 사장은 이순항이 맡았다. 대판 형태의 석간신문이며 초기에는 일 12면을 발행했으나, 1990년 1월 1일 자로 16면을 발행하였다. 1990년 4월 7일 제호를 『남도 일보』에서 『경남 매일』로 변경하였다. 19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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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신월동에 있는 (주)경남신문가 발행하는 지역 일간지. 『경남신문』은 광복 이듬해인 1946년 3월 1일 첫 제호인 『남선신문』으로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일제의 압제 하에서도 정론직필(正論直筆)을 펼쳐 온 마산 지역 등의 뜻있는 인사들이 주민의 여론을 대변하고 시시비비를 가리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창간하였다. 1999년 6월 전자신문 KN뉴스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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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용호동에 있는 (주)경남 여성 신문사에서 발행하고 있는 일반 주간 신문. 『경남 여성 신문』은 지역 내 여성들의 언론 문화를 정착시키고, 사회 참여의 저변을 확대시키기 위해 창간되었으며, 여성 정책을 비롯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보도 논평하고, 실질적인 여성 인력 발굴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1999년 4월 2일 김영수·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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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3월 1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지역에서 발간된 지방 신문. 경상남도 지역 신문의 시초는 1909년 8월 19일 창간된 『경남 일보』이다. 2010년 7월 옛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 등 3개시가 통합한 창원시 지역 내에서는 1946년 3월 1일 창간된 『남선 신문』이 최초의 지방 신문이다. 『남선 신문』은 해방 후 마산에 1945년 12월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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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마산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에 의해 발행된 일본어 신문. 1910년 일제 강점기 당시 이미 황해도와 강원도, 충청북도를 제외한 10개도에서 1개 내지 2개의 신문이 발행되고 있었고, 규제가 완화된 1920년대 이후에는 그 수가 더 늘어났다. 일제 강점기 당시 지방 신문에 대해 별다른 지원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방 신문의 발행이 활발했던 것은 지방에 거주하는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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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말 경상남도 마산에서 발간된 비정기 간행물 또는 무크지(mook). 신군부 정권이 들어선 1980년대 초 현실 비판적 정기 간행물이 줄줄이 폐간당하고, 언론에 대한 억압이 컸던 만큼 진실을 알고 말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욕구 또한 점점 더 커졌다. 이 같은 시대적 상황에서 시민들은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가 필요했고, 그것이 바로 무크(mook)였다. 매거진(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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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활동했던 마산창원지역노동조합총연합이 발간한 신문. 『마창노련신문』은 마산창원지역노동조합총연합[일명 마창노련]에서 전국 및 지역 언론 노동의 소식 전파와 노동운동의 주요 과제 및 투쟁 방향을 조합원과 단위사업장에 전하기 위한 소식지 겸 교육목적용으로 발간한 기관 신문이다. 마산창원지역노동조합총연합은 지역별노동조합협의회[일명 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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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서 발간되는 지역 주간지. 1995년 10월 10일 창간하였다. 타블로이드판형으로 32면을 발행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발행한다. 2013년 5월 첫째 주까지 1127호를 발행하였다. 지역 주간지로서 창원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통합 창원시의 갈등과 해군 소식을 상세하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주부 기자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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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통합 창원시 출범 후 발간되는 시정 홍보지. 『창원 시보』는 2010년 7월 1일 옛 창원시와 마산시, 진해시 등 3개의 시가 행정구역을 통합하여 통합 창원시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통합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화합을 제고하고자 발행되었다. 창원시의회의 「창원 시보 조례」에 근거해 매월 10일과 25일, 월 2회 발행한다.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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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주)통일 해고자들이 1985년 5월부터 1987년까지 발간한 월간 신문. 『통일노동자신문』은 (주)통일 해고자들이 ‘통일노조 사수투쟁위원회’, ‘통일노조 생존권수호투쟁위원회’ 등을 결성하고 발간한 월간 신문이다. 1985년 5월 1일 (주)통일노조조합원 총회에서는 김재진이 위원장직에서 물러나고, 문성현 위원장과 박철수 사무국장 등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