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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회산(檜山). 자는 여오(汝五), 호는 청강(晴岡). 아버지는 감예종(甘禮從), 어머니는 박종(朴宗)의 딸로서 반남박씨(潘南朴氏)이며, 형은 감경인(甘景仁)이다. 감경륜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소답동에 살았다. 임진왜란 때 왜군의 머리 6급(級)을 베었다. 사후 경상도에서 임진왜란 때의 공에 대해 계(啓)를 올려 면향(免鄕)되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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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회산(檜山). 자는 여일(汝一), 호는 관술정(觀術亭), 아버지는 감예종(甘禮從)이며, 어머니는 반남박씨(潘南朴氏)로 박종(朴宗)의 딸이다. 동생은 감경륜(甘景倫)이다. 감경인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켰으며, 1603년(선조 36)에 무과에 급제하여 권관이 되었다. 1606년(선조 39) 도해차관부사과 전계신(全繼信)을 따라 군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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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회산(檜山). 자는 희관(希管). 아버지는 선원전 참봉(璿源殿參奉)을 지낸 감흔(甘昕), 형은 감경무(甘景茂)이다. 감경탁은 1591년(선조 24) 무과에 급제하여 수문장, 절충오위장(折衝五衛將)이 되었으며, 임진왜란 때 세운 공으로 군자감정이 되었다. 묘소는 경상남도 창원시 내리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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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감문립(甘文立)은 임진왜란 때 활약하였고, 사복(司僕)을 지냈다. 선무원종3등공신(宣武原從三等功臣)에 녹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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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회산(檜山). 자는 치율(致律), 호는 우우재(友于齋). 감경인(甘景仁)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농와(農窩) 감회정(甘檜廷), 아들은 감기현(甘麒鉉)이다. 감재원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내리동에 살았다. 1888년(고종 25) 무과에 급제하였고, 1894년 동학농민운동을 평정한 공으로 용양위 사과를 제수받았다. 19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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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 조선 초 창원 출신의 문신.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백공(伯恭), 호는 어촌(漁村)·수선(修仙). 할아버지는 공소(孔紹)이고, 아들은 공달(孔達)이다. 공부는 1376년(우왕 2) 과거에 급제하여 전의부령(典儀副令)과 예조총랑(禮曹摠郞)을 거쳐 집현전태학사가 되었다. 그 무렵 정몽주(鄭夢周), 이색(李穡) 등과 교유하였다. 조선 왕조에 참여하여 문서응봉사(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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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회원군에 봉해진 창원공씨의 시조. 공소는 공자(孔子)의 54세손이다. 아버지는 공완(孔浣), 아들은 고려 후기 집현전 태학사로 평장사와 지응양군천우위대장(知鷹揚軍千牛衛大將) 등을 지낸 공여(孔帤)이고, 손자는 공부(孔俯)이다. 본명은 공소(孔昭)였으나 고려 4대 광종의 이름을 피하여 공소(孔紹)로 고쳤다. 공소는 원(元) 순제(順帝) 때 한림학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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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창원 출신의 문신. 본관은 창원(昌原). 증조할아버지는 공언(孔傿)이고, 할아버지는 공신주(孔臣肘)이다. 아버지는 공사문(孔斯文), 장인은 조공현(曺功顯)이다. 공종주는 1414년(태종 14) 식년시 을과 3위로 문과에 급제하였다. 『세종실록(世宗實錄)』에는 관직 생활과 관련된 2건의 기사가 보인다. 그 중 하나는 1428년(세종 10) 8월 사헌부로부터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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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상백(象伯). 아버지는 구종길(具宗吉)[1363~?]이고, 어머니는 성산이씨(星山李氏) 이염(李恬)의 딸이다. 구복한은 조선 전기에 충청도사·강계부사·전라병마절도사를 역임하였다. 묘소는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내곡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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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창원 출신의 문신.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사명(士明), 호는 월정(月亭). 구복한(具復漢)의 증손이다. 아버지는 생원 구설(具雪)이고, 어머니는 김을룡(金乙龍)의 딸로서 강진김씨(康津金氏)이다. 구자평은 지금의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내곡리에 살았다. 1454년(단종 2) 문과에 급제하여 1455년(세조 1) 권지정자가 되었다. 1462년 선전관이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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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문신.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상수(商叟), 호는 연기(烟磯). 아버지는 구서(仇恕)이다. 구정열(具廷說)은 1572년(선조 5) 문과에 급제하여 교서관권지(校書館權知)를 지냈다. 사후에 문장공(文章公)의 시호(諡號)를 받았고, 이조참판(吏曹參判)에 증직되었다. 이러한 내용이 『창원시사』에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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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창원 출신의 문신.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자안(子安), 호는 천곡(川谷). 아버지는 생원 구설(具雪)이고, 어머니는 김을룡(金乙龍)의 딸로서 강진김씨(康津金氏)이다. 아들은 구복한(具復漢)이다. 구종길은 지금의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내곡리에 살았다. 1422년(세종 4) 문과에 급제하여 홍문관 정자가 되었고 뒤이어 직제학이 되었다. 집현전 제학, 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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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이술(而述), 호는 오정(梧亭)이다. 권기(權璣)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권정래(權正來)이고 아버지는 권중엄(權重儼)이며, 어머니는 함안 이씨 이익종(李益宗)의 딸이다. 부인은 인천 이씨 이정맹(李廷孟)의 딸이다. 권방렬(權邦烈)[1773~1837]은 『진해현 읍지』에서 “18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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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출신의 무신. 본관은 안동(安東)이고, 자는 하옹(夏翁), 호는 만오(晩悟), 족명은 권석희(權錫熙)]이다. 권중억(權重億)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권수렬(權守烈)이고 아버지는 권경(權坰)이며, 어머니는 재령 이씨 이동악(李東嶽)의 딸이고, 부인은 재령 이씨 이희혁(李熙赫)의 딸이다. 권석재(權錫載)[1842~1912]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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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안동(安東). 권탁영(權擢英)의 형이다. 권수영은 조선 선조 때 무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첨사(僉使)에 올랐다. 임진왜란 때 세운 공으로 선무원종 1등공신에 녹훈되고 승차하여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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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창원 출신의 선비, 학자 본관은 안동. 자는 경중(景中). 호는 농와(聾窩). 월암공 권용현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권방렬이다. 권뢰[1800~1873]는 경전과 역사를 널리 섭렵하여 1828년인 순조 28년 유학으로서 식년시에서 진사 3등 제78인으로 입격하였다. 학서(鶴棲) 류이좌(柳台佐)와 정헌(定軒) 이종상(李鍾祥) 등과 도의(道義)로 사귀었다. 저술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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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안동(安東). 권수영(權秀英)의 아우이고, 노경종(盧景宗)[1555~1625]의 장인이다. 권탁영은 조선 선조 때 무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훈련정에 이르렀다. 임진왜란 당시 노경종·김홍면(金弘勉)과 함께 소모장(召募將) 이정(李瀞)[1541~1613]의 참모가 되어 전공을 세워 1595년(선조 28) 선무원종공신에 녹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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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출신의 문신.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재중(載中), 호는 죽하(竹下)이다. 권정래(權正來)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권중엄(權重儼)이고 아버지는 권우열(權宇烈)이며, 어머니는 진양 강씨 강문렬(姜文烈)의 딸이고, 부인은 함안 이씨 이익찬(李益燦)의 딸이다. 권후(權 土+厚)[1866~1890]는 1885년(고종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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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김해(金海). 금산(琴山) 김귀(金龜)의 후손으로 김옥견(金玉堅)의 증손이다. 아버지는 김연종(金連宗), 어머니는 장세권(張世權)의 딸로서 안동장씨(安東張氏)이다. 김개는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화양리 화목마을에서 나서 자랐다. 1585년(선조 18) 무과에 급제하여 군기시주부를 거쳐 1591년 장련현감이 되었으며, 임진왜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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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지역으로 낙향한 문신. 본관은 연안(延安). 부인은 김해김씨(金海金氏) 김석공(金錫貢)의 딸이고, 형은 영의정을 지낸 김근사(金謹思)이다. 김경사는 음사로 벼슬에 나가 1521년(중종 16) 나주판관, 1526년 형조정랑이 되었다. 금산군수 등을 거쳐 1545년(인조 1) 성주목사가 되었으며, 그 뒤 나주목사를 지내고 광주목사로 있다가 처 김해김씨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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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김해(金海). 금산(琴山) 김귀(金龜)[1426~1485]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김우추(金遇秋), 아버지는 김양후(金亮後)이다. 김곽은 창원시 동읍 화양리에 속한 화목(花木) 사람으로, 1651년(효종 2) 무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첨사(僉使)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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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묘소가 있는 고려 후기의 문신.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희범(希範), 호는 정성헌(靖醒軒). 초명은 관(館)으로 왕이 직접 내린 이름이다. 아버지는 사인(舍人) 김용직(金容直)이다. 김관[1250~1345]은 1266년에 명경과에 급제한 뒤 교서부를 거쳐 직한림원이 되어 안향(安珦)과 학문을 논하며 남다른 교분을 나누었다. 1270년 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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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창원으로 낙향했던 청백리. 조선 후기의 청백리로서 무과에 합격하여 해주감영의 영장이 되었다. 자는 사수(士守), 호는 어은(漁隱). 아버지는 김덕태(金德泰)이다. 김관현(金寬鉉)[1737~1798]은 21세에 무과에 합격하여 해주 감영의 영장이 되었다. 부임하여 감영을 돌아보던 중 90여 명의 죄수들이 기근에 못 이겨 죄를 지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3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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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창원 지역으로 낙향한 문신.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영인(靈人)·희우(希禹), 호는 금산(琴山). 아버지는 별시위(別侍衛)를 지낸 김이형(金利亨)이고, 어머니는 밀양손씨(密陽孫氏)이다. 김귀는 1453년(단종 1) 사마시에 급제하고 1466년 문과에 급제하여 장악원 장악(掌樂院掌樂)으로 있었다. 1469년(예종 1) 사헌부 지평에 이어 군기시 판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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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광주(光胄). 금산(琴山) 김귀(金龜)의 후손이다. 할아버지는 김옥견(金玉堅), 아버지는 김택(金澤), 어머니는 보한재(保閑齋) 신숙주(申叔舟)의 손자 신용관(申用灌)의 딸로서 고령신씨(高靈申氏)이다. 김윤종(金胤宗)이 사촌동생이다. 김난종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화양리 화목마을에 살았다. 명종 때 무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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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문신. 본관은 상산(商山). 자는 계온(季溫), 호는 삼휴당(三休堂). 아버지는 김훤(金暄)이다.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동에서 태어났다. 김렴(金濂)은 1544년(중종 39)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한산군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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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창원 출신의 문신.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백윤(伯胤). 할아버지는 김수광(金秀光)이고, 아버지는 김석공(金錫貢)이다. 어머니는 태종(太宗)의 증손 제천군(堤川君) 이온(李蒕)의 딸로서 전주이씨(全州李氏)이며, 처는 세종의 손자 부림군(富林君) 이식(李湜)의 딸이다. 김맹손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산남리에 살았다. 음사(蔭仕)로 벼슬에 나아가 장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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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상산(商山). 자는 경찬(景纘), 호는 동산(東山). 아버지는 김한(金漢)이고, 어머니는 감찰을 지낸 이옥성(李玉成)의 딸로서 전의이씨(全義李氏)이다. 김명윤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석산리에 살았다. 1583년(선조 16) 19세의 나이로 무과에 급제하여 1584년 사헌부감찰에 이어 선전관이 되었으며, 1585년 훈련부정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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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창원 출신의 관료. 본관은 선산. 자는 지삼(致三), 호 유거(裕居). 아버지는 김희원(金熙元)이다. 김병선(金秉先)[1865~1928]은 1891년(고종 28) 사마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고 경기전 참봉과 중추원 의관, 칠원 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1914년 도로 정비 사업을 위해 1500원을 기부하여 조선 총독부로부터 은배 1개를 하사받았고, 1914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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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창원부사를 지낸 문신. 김복일(金復一)은 1586년 10월부터 1587년 6월까지 창원부사로 재직하며 창원 백성들에게 선정을 펼쳤다. 김복일이 창원부사로 있을 때 김복일이 밝고 청렴한 마음으로 백성을 다스린 덕을 기려 부사김공청직유애비(府使金公淸直遺愛碑)를 세웠다. 경상남도 창원시 용지동 용지공원에 있는 이 비는 비개(碑蓋)와 비신(碑身)을 한 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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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와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김해(金海). 호는 신묵재(愼黙齋). 아들로 김수광(金秀光)이 있다. 김불비는 서울에서 태어났다. 전리총랑(典理總郞)·보문각직제학지교를 거쳐 서해도안무사·성균좨주겸의랑을 지내고 이조판서가 되었다. 묘소는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금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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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규보(圭甫). 아버지는 김수광(金秀光)이고, 어머니는 호군(護軍) 최기(崔淇)의 딸로서 경주최씨(慶州崔氏)이며, 부인은 태종(太宗)의 증손 제천군(堤川君) 이온(李蒕)의 딸로서 전주이씨(全州李氏)이다. 아들로 김맹손(金孟孫)이 있다. 김석공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산남리에 살았다. 음사(蔭仕)로 벼슬에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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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연안(延安). 김경사(金敬思)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김용(金容)이고, 어머니는 정지겸(鄭志謙)의 딸로서 동래정씨(東萊鄭氏)이다. 김성연은 1800년(순조 1) 무과에 급제하여 어영총관을 지냈고, 1821년 중시에 급제하여 절충장군이 되었다. 이 후 오위경력(五衛經歷)을 거쳐 1828년 경상도순중군(慶尙道巡中軍)이 되었으며 이어 흥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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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부사를 지낸 문신. 김세호는 본관이 의성(義城)으로 1690년(숙종 16) 문과에 급제하였다. 1693년(숙종 19) 5월에 창원부사로 부임했다가 9개월을 재직하고 1694년 교체되었다. 같은 해 예문관 검열이 되었다가 봉교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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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창원 출신의 문신.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천장(天章), 호는 환성헌(喚惺軒). 아버지는 이조판서를 지낸 김불비(金不比)이며, 아들은 김석공(金錫貢)이다. 김수광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금산리 금동마을에 살았다. 일찍이 양촌(陽村) 권근(權近) 문하에서 수학했다. 1450년(세종 32) 문과에 급제하여 1461년(세조 7) 예조좌랑이 되었고,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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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창원대도호부도사를 지낸 문신. 본관은 예안(禮安). 자는 숙일(叔一). 아버지는 김여련(金汝鍊)이고, 어머니는 여홍호의 딸이다. 김영범은 1804년(순조 4)에 식년시 병과에 급제하였으며, 도사로 경상남도 창원 지역에 부임하여 선정을 펼쳤다. 김영범의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1921년 8월 경상남도 창원시 웅남면 덕정리에 정삼품통정대부전도사김영범시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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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지역에 정착한 무신. 본관은 연안(延安). 아버지는 김경사(金敬思)이고, 어머니는 김석공(金錫貢)의 딸로서 김해김씨(金海金氏)이다. 김옥은 음사로 벼슬에 나아가 1556년(명종 11) 소근포첨사(所斤浦僉使)를 역임하였다. 별좌(別坐)로서 나주목사를 제수 받았으나 사직하고 아버지를 따라 외가가 있던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산남리에 정착하였다. 묘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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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자고(子高). 아버지는 금산(琴山) 김귀(金龜), 어머니는 판사(判事)를 지낸 김효로(金孝老)의 딸이다. 김옥견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화양리 화목마을에 살았다. 1455년(세조 1) 사어(司禦)로서 세조의 즉위를 도와 정난원종공신(靖亂原從功臣)에 녹훈되었다. 함흥병마도위를 지내고 1504년(연산군 4)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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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형숙(亨叔). 금산(琴山) 김귀(金龜)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김관(金灌)이고, 어머니는 충순위(忠順衛)를 지낸 신잠(辛岑)의 딸로서 영산신씨(靈山辛氏)이다. 김우운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화양리 화목마을에 살았다. 임진왜란 때 직장(直長)으로 있으면서 공을 세워 선무원종1등공신에 녹훈되었다. 벼슬은 동지중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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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김해(金海). 금산(琴山) 김귀(金龜)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김영(金泳)이다. 김운추는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화양리 화목마을에 살았다. 1578년(선조 11) 삼수군수로 있었다. 1583년 함경북병영의 군관으로 있으면서 북병사 이제신(李濟臣)의 지휘 하에 온성부사 신립(申砬), 부령부사 장의현(張義賢), 첨사 신상절(申尙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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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의병이자 무신. 본관은 상산(商山). 처음 이름은 응감(應鑑). 자는 자첨(子瞻). 호는 금창(琴窓). 아버지는 진사 김삼우(金三佑)이고, 어머니는 순흥안씨(順興安氏)로 안필방(安弼邦)의 딸이다. 김응추는 일찍이 과거 공부를 접고 금서(琴書)로 스스로 즐기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망우당(忘憂堂) 곽재우(郭再祐)[1552~1617]의 휘하 의병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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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직보(直甫). 금산(琴山) 김귀(金龜)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김현(金鉉)이고, 어머니는 이명로(李命老)의 딸로서 전의이씨(全義李氏)이다. 아들로 김상정(金尙鼎)이 있다. 김이견은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화양리 화목마을에 살았다. 1687년(숙종 13) 무과에 급제하여 회령(會寧)의 변수(邊帥)가 되었다. 16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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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창원 출신의 문신. 본관은 상산(商山). 김언필(金彦弼)의 할아버지인 진사 김자철(金自澈)의 아우이다. 김자숙은 경상남도 창원시 소답동에서 출생하였으며, 참봉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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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상산(商山). 아버지는 목사(牧使)를 지낸 김팽수(金彭壽)이고, 어머니는 송빈(宋霦)의 딸로서 은진송씨(恩津宋氏)이다. 처는 감찰을 지낸 이옥성(李玉成)의 딸로서 전의이씨(全義李氏)이다. 아들로 김명윤(金命胤)이 있다. 김한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석산리에 살았다. 조선 중기 무과에 급제하여 1566년(명종 21) 어란포만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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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출신의 문신. 본관은 선산(善山)이며, 자는 철보(喆甫)이다. 김기(金璣)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김복련(金復鍊)이고, 아버지는 김시학(金始學)이며, 어머니는 전주 이씨 이기원(李技原)의 딸이고 부인은 칠원 제씨 제홍각(諸洪覺)의 딸과 회산 황씨 황묘옥(黃墓玉)의 딸이다. 김한종(金漢鍾)[1808~1884]은 1859년(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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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상산(商山). 아버지는 부제학을 지낸 김언필(金彦弼)이고, 장인은 남명(南冥) 조식(曺植)이다. 동강(東岡) 김우옹(金宇顒)과 망우당(忘憂堂) 곽재우(郭再祐)가 사위이다. 김행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명곡동에 살았다. 출사하여 벼슬이 회령포만호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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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상산(商山). 아버지는 김홍면(金弘勉)이다. 김호연은 현 창원시 명곡동 출신으로, 조선 중기 무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훈련주부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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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상산(商山). 증조할아버지는 김언필(金彦弼)이며, 아버지는 김수용(金壽鎔)이다. 김홍면은 임진왜란 때 노경종(盧景宗)[1555~1625], 권탁영(權擢英)과 함께 소모장(召募將) 이정(李瀞)[1541~1613]의 참모가 되어 활약하였다. 1603년(선조 36)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벼슬이 훈련부정에 이르렀다. 1595년(선조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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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상산(商山). 아버지는 김자숙(金自淑)이다. 김훤은 창원시 소답동 사람으로, 1454년(단종 2) 병조로부터 고신(告身)을 돌려받았고, 벼슬이 찰방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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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창원 출신의 무신. 김흔(金昕)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석산리에서 출생하였으며, 1700년(숙종 26) 무과에 급제하여 호군(護軍)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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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창원 진해 출신의 문신. 본관은 선산. 자(字)는 국로(國老). 아버지는 김기권(金琪權)이다. 김희원(金熙元)[?~?]은 1894년 사마시에 급제하고 지례 현감, 산청 현감, 거제 현감 등을 역임하고 뒤에 내직으로 참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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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충렬왕 대 일본 정벌을 위해 합포(合浦)[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출진하였던 무신. 본관은 나주(羅州). 삼한공신(三韓功臣) 대광(大匡) 총례(聰禮)의 10세손이다. 아버지는 형부상서(刑部尙書) 득황(得璜)이다. 나유(羅裕)는 음서로 출사하여 경선점녹사(慶仙店錄事)가 되었다. 거듭 승진해 장군이 되었고 원수 김방경 휘하에서 삼별초(三別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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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교하(交河). 자는 효성(孝誠), 호는 명암(明菴). 아버지는 참봉을 지낸 노공석(盧公奭)이고, 어머니는 하씨(河氏)이다. 장인은 권탁영(權擢英)이다. 노경종(盧景宗)[1555~1625]은 일찍이 지산(芝山) 조호익(曺好益)[1545~1609]의 문하에서 배웠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켜 초계(草溪)[현 경남상도 합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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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창원 출신의 문신. 노숙동(盧叔仝)[1403~1463]의 본관은 풍천(豊川). 자는 화중(和中), 호는 송재(松齋). 아버지는 노언(盧焉)이다. 어머니는 김해김씨(金海金氏)로 군기시소윤을 지낸 김양귀(金良貴)의 딸이다. 노숙동은 1427년(세종 9) 문과에 급제하여 1435년(세종 17) 감찰을 지냈다. 1443년(세종 25) 응교를 역임하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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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노형은 현 창원시 명곡동 사람으로 적성현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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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문신. 본관은 남평(南平). 자는 성일(誠一). 아버지는 문응정(文應井)이다. 문행은 생원으로 1580년(선조 13)년에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도사(都事)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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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부사를 지낸 무신. 민원중은 본관이 여흥(驪興)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1710년(숙종 36) 3월 창원부사로 부임하여 1712년 7월에 교체되었다. 『숙종실록(肅宗實錄)』에 따르면 1718년(숙종 44) 경상좌수사로 있었다. 1712년(숙종 38) 6월 민원중의 선정을 기리는 부사민원중청덕선정비(府使閔遠重淸德善政碑)가 세워졌다. 비는 현재 경상남도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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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창원부사를 지낸 무신. 박명훈은 서울에서 태어났다. 1813년(순조 13) 6월에 창원부사로 부임하여 1816년에 교체되었다. 1814년에 창원부사로 재임 중 박명훈을 기리는 대도호부사박후명훈영세불망비(大都護府使朴侯明勳永世不忘碑)가 세워졌다. 비는 현재 경상남도 창원시 용호동 용지공원 안에 보존되어 있으며 비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새로 부임하여 자리도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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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박무열은 현 창원시 동정동 정계(井界) 사람으로, 임진왜란 때 활약한 공으로 선무원종1등공신에 녹훈되고, 향직에 임명되었다. 벼슬이 수문장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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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창원 출신의 무신. 박문흥의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문박(文博). 아버지는 박선길(朴善吉)이고, 어머니는 충주석씨(忠州石氏)로 석자헌(石自巘)의 딸이다. 박문흥은 현 창원시 북면 무동리 사람으로, 1722년(경종 2) 무과에 급제하여 1723년(경종 3) 충순위 부사과(忠順衛副司果)가 되었고, 1754년(영조 30)에는 월곶첨사가 되었다. 묘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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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창원 지역에서 활동했던 문신. 박수진은 어진 인품으로 창원 지역 백성들에게 선정을 펼쳤다. 1909년(순종 3) 윤2월 8일 경상남도 창원시 동정동 주민들에 의해 박수진의 공덕을 기리는 전감찰박수진혜민불망비(前監察朴叟鎭惠民不忘碑)가 세워졌다. 비는 현재 경상남도 창원시 용호동 용지공원 안에 보존되어 있으며 비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난 날 우리 동정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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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 창원 지역에서 왜구를 격파하는데 공을 세운 무신.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아들은 박기(朴耆)이다. 박위(朴葳)[?~1398]는 공민왕 대 벼슬을 시작하여 중앙과 지방의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다. 수군(水軍)을 거느리고 합포(合浦)를 지켰으며 대마도(對馬島)를 정벌하는데 큰 공을 세우기도 하였다. 지방으로 김해(金海)·진주(晉州)·계림(鷄林)·영흥(永興)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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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실재(實哉), 호는 광서(匡西). 시호는 무숙(武肅). 아버지는 증 형조 판서 박오(朴旿)이다. 박진영(朴震英)[1569~1641]은 정구(鄭逑)의 문하에서 수학했고, 활쏘기·말타기에 능하여, 선조 때 무과에 급제하였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군수 유숭인(柳崇仁)과 함께 의병을 모아 왜적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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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박진종(朴振宗)의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양저(陽著), 호는 오로정(吾老亭). 아버지는 녹도만호를 지낸 박용남(朴龍南)이다. 박진종은 임진왜란 때 동생 박흥종(朴興宗)과 함께 의병을 일으켰고, 훈련원첨정을 지냈다. 병자호란 뒤에 장복산 아래 남지(南枝)에 정착하였는데, 남지는 현재 경상남도 창원시 웅남동에 속한 남지동(南支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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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부사를 지낸 문신. 박홍미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직재(直哉)·군언(君彦), 호는 관포(灌圃). 처음 이름은 박경립(朴敬立)이다. 박홍미는 157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605년(선조 38)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승문원 정자를 거쳐 1611년(광해군 3) 병조좌랑, 1614년 대동찰방을 지냈고 그 후 정언·지평·수찬·교리·헌납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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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재숙(再淑), 호는 의와(義窩). 증조 할아버지는 박신윤[1661~1698]이고 아버지는 장례원판결사(掌隷院判決事)를 지낸 박충준(朴忠俊)이다. 어머니는 파평윤씨(坡平尹氏)로 승지를 지낸 윤경수(尹敬守)의 딸이다. 박홍정(朴弘貞)[1541~1619]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사화동 사람으로 무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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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임진왜란 때 활약한 진해 출신의 의병. 본관은 분성(盆城). 자(字)는 명언(明彦). 배윤(裵胤)[?~?]은 부친이 임진왜란 때 김해에서 의병을 일으켜 전사하면서 남긴 유언을 받들어 상복을 입은 채 이순신 장군의 휘하에 들어가 당항포 해전에서 전라우도 소속 정예선의 우응양 조전장(右應揚助戰將)으로 참여하여 윤봉 및 곽호신과 협력하여 왜군의 소선(小船) 1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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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부사를 지낸 무신. 백선남은 전라도 김제에서 태어났다. 1636년(인조 14) 2월에 창원부사로 부임하였다. 같은 해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11월 인조를 구하러 남한산성으로 향하던 중 쌍령(雙嶺)에서 진을 치고 힘을 다해 싸우다가 전사하였다. 1637년 10월 백선남이 창원부사로 있으면서 청렴결백하게 공무를 수행한 것을 기리는 대도호부사백후선남청정비(大都護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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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변구연(卞龜淵)[?~?]에 대한 내용은 『진양지(晉陽誌)』에만 등장하고 『교남지』나 『진해 현지』에는 나오지 않는다. 초계 변씨(草溪卞氏)이며 무과에 급제한 인물로 간단히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양전(良田)에 살았다고 한다. 양전은 1912년 「구한국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에 등장하는 지명으로 그 이전과 이후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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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임진왜란 때 활약한 마산 출신의 무신·의병장. 본관은 초계, 자는 오원(吾元). 변남룡(卞南龍)의 9대손이며, 아들은 변립(卞笠)이며, 며느리는 안동 김씨이다. 변연수(卞延壽)[1538~1592]는 어릴 때부터 재주가 뛰어나 변훈남(邊勳男)에게서 수학하였고, 무예에도 능하여 『조선 명현록』에 ‘문무를 겸전한 명장’이라 기록되어 있다. 무과에 급제하여 훈련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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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신도비가 있는 명나라의 장군. 사유(史儒)[?~1592]는 명나라의 요동성 유격대장으로서 문무를 겸비한 무장이었다. 일찍부터 비적들을 물리치는 등 전공을 세웠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조선을 원조하러 왔다가 평양성에서 전사했다. 『선조실록』과 『동원제장록(東援諸將錄)』에 의하면 중국 명나라의 요동성 유격대장이던 사유는 임진왜란이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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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 지역에서 지방관을 지낸 문신. 본관은 대구(大丘). 자(字)는 질보(質輔), 시호(諡號)는 정간(靖簡). 남원 부사 서정리(徐貞履)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병조 참의 서문상(徐文尙)이고, 아버지는 영의정 서종태(徐宗泰)이며, 어머니는 이헌(李藼)의 딸이다. 서명균(徐命均)의 아우이다. 서명빈(徐命彬)[1692~1763]은 1715년(숙종 41) 사마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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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진해 출신의 자선자(慈善者). 서세철(徐世喆)[?~?]은 성품이 어질고 남을 도와주기를 좋아하여 선행을 하였다. 흉년이 들자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었다. 현감이 호군(護軍)의 벼슬을 주었으며, 장수하여 정헌대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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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창원부사를 지낸 문신. 서영보의 본관은 달성(達成). 자는 경재(景在), 호는 죽석(竹石). 영의정 서종태(徐宗泰)의 고손이며, 좌의정 서명균(徐命均)의 증손이다. 할아버지는 영의정 서지수(徐志修), 아버지는 대제학 서유신(徐有臣)이다. 아들 서기순(徐箕淳)도 뒤에 대제학에 올라 아버지로부터 부자손 3대가 대제학을 지내는 가통을 세웠다. 서영보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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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창원의 문신. 손수경[?~?]은 1326년(충숙왕 13) 중랑장을 거쳐 1332년 대호군이 되었다. 충혜왕이 원나라에 불려갈 때 시종한 공로로 판종부 사사로 1등 공신에 책록되고, 토지 100결과 노비 10구 등 많은 은전을 받았다. 1342년과 1343년에 한종유(韓宗愈)와 함께 판밀직사사로 원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왔으며, 1344년 충목왕이 즉위하자 첨의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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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순흥. 안염(安恬)이 아들이다. 안세억(安世億)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퇴촌동에서 출생하였으며, 무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선전관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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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동남도병마사로 합포[현 창원시 마산]에 출진했던 학자·관료. 본관은 순흥. 자는 사온(士蘊), 호는 회헌(晦軒). 아버지는 밀직부사 안부(安孚)이며, 어머니는 강주 우씨(剛州 禹氏)로 예빈승 우성윤(禹成允)의 딸이다. 처음 이름이 유(裕)였으나 뒤에 향(珦)으로 고쳤다. 그러나 조선 시대에 들어와 문종의 이름과 같았으므로 이를 피해 처음 이름인 유로 다시 고쳐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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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창원부사를 지낸 무신. 양선수는 1849(헌종 15) 10월에 창원부사로 부임하여 1852년(철종 3) 5월에 교체되었다. 원래는 2년 임기였으나 백성을 잘 다스려 임기 1년을 더하였다. 1857년 3월 양선수의 공덕을 기리는 행대도호부사양후선수휼민영세불망비(行大都護府使梁侯宣洙恤民永世不忘碑)가 세워졌다. 비는 현재 경상남도 창원시 용호동 용지공원 안에 보존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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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해주(海州)이며, 자는 두기(斗箕), 호는 추담(秋潭)이다. 오억수(吳億壽)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오산립(吳山立)이고 아버지는 오국명(吳國命)이며, 어머니는 전의 이씨 직장(直長) 이석(李碩)의 딸이고 부인은 전주 이씨이다. 오두휘(吳斗輝)[1625~1698]는 수직(壽職)으로 통정대부 공조 참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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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출신의 문신. 본관은 문화(文化)이며, 자는 경지(敬之)이다. 유온(柳馧)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유성일(柳星一)이고 아버지는 유복규(柳復奎)이며, 어머니는 순흥 안씨 안경세(安慶世)의 딸이고 부인은 함안 조씨 조경천(趙慶天)의 딸이다. 유환(柳桓)[1844~1873]은 1864년(고종 1) 증광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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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부사를 지낸 문신. 윤우신은 서울에서 태어나 1561년(명종 16) 문과에 급제하였다. 1573년(선조 6) 안악군수에 이어 함흥판관이 되었다. 1581년(선조 14) 창원부사로 있다가 파직되었다. 이 후 영위사(迎慰使), 안주목사, 나주목사를 거쳤다. 1592년 임진왜란 때에는 지중추부사로 급고사(急告使)가 되었으며, 같은 해 호조참판이 되었다. 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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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태여(泰汝), 호는 미천(微川)이다. 이국병(李國柄)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정규(李楨奎)이고 아버지는 이기린(李起麟)이며, 어머니는 광산 김씨 김덕연(金德淵)의 딸이고, 부인은 경주 정씨 정만표(鄭萬表)의 딸이다. 이강훈(李康勳)[1833~1885]은 1868년(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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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출신의 무신.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명길(鳴吉), 호는 죽천(竹泉)이다. 이세갑(李世甲)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국로(李國魯)이고 아버지는 이홍규(李弘奎)이며 어머니는 밀양 박씨 박세흥(朴世興)의 딸이고 부인은 밀양 박씨 박의동(朴義東)의 딸이다. 이기봉(李起鳳)[1852~1933]은 고종 때에 무관에 급제하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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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출신의 무신.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준길(俊吉)이다. 이세갑(李世甲)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국성(李國城)이고 아버지는 이문규(李文奎)이며, 어머니는 진양 정씨 정광운(鄭光運)의 딸이고 부인은 회산 황씨 황성룡(黃性龍)의 딸이다. 이기준(李起俊)[1827~1871]은 고종 때 무과에 급제하여 첨정(僉正)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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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이덕립(李德立)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차룡동에서 출생하였다. 임진왜란 때 활약한 공으로 선무원종2등공신에 녹훈되고, 벼슬이 훈련부정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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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에 정착한 무신.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자준(子俊)이다. 이원인(李元仁)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함(李諴)이고 아버지는 이계흥(李繼興)이며, 어머니는 김해 김씨이고 부인은 나주 임씨 임계철(林繼喆)의 딸이다. 이동영(李東英)[1653~1726]은 숙종 때에 무과 급제하여 동첨절제사(同僉節制使)와 벽동 군수(碧潼郡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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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전의(全義). 김명윤의 외삼촌이다.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석산리에서 태어났다. 이명하(李明河)는 조선 선조 때 무과에 급제하여 1589년(선조 22) 무신(武臣)의 불차채용(不次採用: 관계의 차례를 뛰어넘어 벼슬을 주는 것)에 추천되었고, 창성부사로 재직할 때 백성을 제일로 다스려 특별히 강계부사에 제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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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별명이 비(比)이다. 의성군(誼城君) 이채(李寀)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돈(李惇)이고 아버지는 이이(李儞)이며, 어머니는 경주 정씨 정안(鄭晏)의 딸이고, 부인은 창녕 성씨 진사(進士) 성열(成悅)의 딸이다. 이석삼(李碩三)[1472~1539]은 음서로 벼슬에 나아가 온양 군수(溫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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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전주. 자는 여관(汝寬), 호는 척산(尺山). 후평 대군의 후손으로 부인은 순흥 안씨이다. 이세갑(李世甲)[1731~1820]은 마산 진북면 이목리에서 태어나 일찍이 무과에 합격하여 부호군을 지냈다. 벼슬에서 물러난 후 향리로 돌아와 학문에 전념하다가 90세의 고령으로 생을 마감하였다. 이세갑의 효행이 널리 알려져 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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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이숙(李潚)은 창원도호부[현 경상남도 마산시 봉암동] 사람이다. 임진왜란 때 활약한 공으로 선무원종2등공신에 녹훈되었다. 이는 『창원부읍지』에 기록되어 있다. 1602년(선조 35) 이귀(李貴)가 정인홍(鄭仁弘)의 죄악을 아뢴 상소문 속에 '합천군수 이숙이 정인홍이 관의 명령을 거역한 것을 분히 여겨 반민(叛民)이라 꾸짖었더니, 정인홍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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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진해 지역에서 현감을 지낸 문신. 이시휘(李時輝)[?~?]는 1697년 웅천 현감으로 선정을 펼쳤다. 진해구 석동에 그의 선정을 기리는 선정비가 있다. 비문(碑文)에는 ‘현감 이공시휘 청덕표(縣監李公時輝淸德表)’ “편갈수진(片碣雖盡) 욕송기덕(欲頌其德) 무인(戊寅) 6월 일” 이라고 새겨져 있다. 그 뜻은 “바위 조각에 새긴 글이 비록 다 할지라도 그 덕을 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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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창원 지역에서 활동한 무신. 본관은 성주. 자는 자례. 아버지는 호조 참판 이사순이다. 이영분(李永蕡)[1448~1513]은 1467년(세조 13)에 종5품인 북청 부판관을 지내고, 1479년(성종 10) 부호군, 1485년 의주 목사가 되었다. 1488년 창원 도호부사 겸 경상수군 병마절도사에 임명되어 5년 동안 선정을 베풀었다. 창원 도호부에 예부터 ‘벽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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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창원부사를 지낸 무신. 이용익은 1871년(고종 8) 평해군수로 나아갔다. 1876년 8월 창원부사로 부임하였다가 1878년 2월 전라좌수사로 옮겨간 후 이듬해 전라좌도수군절도사가 되었다가 1881년 전라도병마절도사가 되었다. 1890년 병조참판을 거쳐 1892년 한성부 판윤이 되었다. 1897년(광무 1) 정2품으로 있으면서 중추원1등의관이 되었다. 1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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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이돈(李惇)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이(李儞)이고 아버지는 동지충추부사(同知中樞府事) 이석삼(李碩三)이며, 어머니는 창령 성씨 성열(成悅)의 딸이고 부인은 밀양 박씨 박무(朴茂)의 딸이다. 이은동(李恩東)[1490~1551]은 음직으로 참봉(參奉)을 지냈다. 묘를 실전하여 창원시 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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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회사정에 배향된 조선 중기 무신. 본관은 성주, 자는 회숙(晦叔), 호는 회사이다. 이응(李膺)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성규(李成逵)이고 아버지는 이신길(李信吉)이다. 이일장(李日章)[1572~1623]은 1591년(선조 24) 사마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고, 1609년(광해군 1) 증광시에 합격하였다. 정유재란 때 이순신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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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 현감을 지낸 한의학자.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무평(務平), 호는 동무(東武). 할아버지는 이충원(李忠源)이고, 아버지 이반오(李攀五)이며 어머니는 경주(慶州) 김씨(金氏)이다. 이제마(李濟馬)[1837~1900]는 사람들을 체격과 용모 등 육체적인 측면과 성질, 정서, 행동 등 정신적인 측면 등에 따라 네 가지 체질[四象]로 구분하여 환자의 진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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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일원]에 정착한 무신.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이계흥(李繼興)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동영(李東英)이고 아버지는 이춘혁(李春爀)이며, 어머니는 김해 김씨 김윤성(金允聲)의 딸이다. 이진옥(李震屋)은 영조 때 무과 급제하여 오위장(五衛將)과 도총부 도총관(都摠府都摠管)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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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창원부의 합포에 진수한 무신. 시호는 장강(莊剛)이다. 할아버지는 이만영이며, 아버지는 이전생이다. 이징옥과 이징규는 동생이다. 이징석(李澄石)[1401~1462]은 무과에 1등으로 급제하여 세종 때 중군 동지총제가 되었으며, 1433년(세종 15) 조전 절제사(助戰節制使)가 되어, 북쪽 오랑캐의 침입을 평정하였는데, 그 공으로 중추원사에 올랐다. 그후 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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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에 정착한 무신.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원보(元甫)이다. 이함(李諴)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계흥(李繼興)이고 아버지는 이동영(李東英)이며, 어머니는 나주 임씨 임계철(林繼喆)의 딸이고 아내는 김해 김씨 김윤성(金允聲)의 딸이다. 이춘혁(李春爀)[1686~1741]은 숙종 때 무과 급제하여 선전관(宣傳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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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창원부사를 지낸 무신. 이희하는 서울에서 태어났다. 1730년(영조 6) 10월에 창원부사로 부임하여 1733년 2월 공주영장(공주에 설치되었던 충청우영의 수장)으로 옮겨갔다. 1743년 황해병사가 되었다. 1735년(영조 11) 이희하를 기리는 대도호부사이공희하애민선정비(大都護府使李公希夏愛民善政碑)가 세워져 현 경상남도 창원시 용호동 용지공원 안에 보존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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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창원부사를 지낸 무신. 장붕익의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운거(雲擧), 호는 우재(憂齋). 할아버지는 교리를 지낸 장차주(張次周)이다. 장붕익은 164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699년(숙종 25)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 등을 거쳐 1702년 11월에 창원부사로 부임하였다. 재임 중 백성들에게 은혜와 위엄을 베풀어 아전들과 백성들의 존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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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장수산(張守山)은 창원도호부[현 경상남도 마산시 합성동] 사람이다. 임진왜란 때 활약한 공으로 선무원종3등공신에 녹훈되고, 벼슬이 수문장에 이르렀다. 이와 같은 내용이 『창원부읍지』에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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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창원 출신의 문신. 아버지는 장자홍(張自弘)이다. 장중성(張仲誠)[1445~?]는 1462년(세조 8) 문과에 합격했고, 1466년(세조 11)에 중시에 합격했으며, 벼슬은 홍문관의 종3품관인 전한(典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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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마산 지역에 낙향한 문신·학자.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도가(道可), 호는 한강(寒岡). 할아버지는 사헌부감찰 정응상(鄭應祥), 아버지는 부사맹(副司孟) 정사중(鄭思中)이며, 어머니는 성주 이씨 이환(李煥)의 딸이다. 정구(鄭逑)[1543~1620]는 1563년 이황, 1566년 조식을 찾아뵙고 스승을 삼았다. 1563년 향시에 합격했으나 이후 과거를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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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정문성(鄭文星)의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태경(台卿). 교은(郊隱) 정이오(鄭以吾)[1347~1434]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정태인(鄭泰仁)이고, 어머니는 진주이씨(晉州李氏)이다. 정문성은 1624년(인조 2)에 일어난 이괄(李适)[1587~1624]의 난 때 의병을 일으켜 공을 세웠다. 1644년(인조 22)에 군관(軍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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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 서원에서 향사하는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자유(子㕀), 호는 애일당(愛日堂)이다. 할아버지는 정신중(鄭臣重)이고 아버지는 판중추부사 정이오(鄭以吾)이다. 정분(鄭苯)[1382~1454]은 문음(門蔭)으로 관직에 나가 경승부승(敬丞府丞)에 이르렀고, 1416년(태종 16) 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이조 좌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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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구암 서원에서 향사하는 문신. 본관은 진주, 자는 수가(粹可), 호는 교은(郊隱)·우곡(愚谷)이다. 아버지는 정신중(鄭臣重)이고, 아들은 정분(鄭苯)이다. 정이오(鄭以吾)[1347~1434]는 문과에 급제하여 1376년에 예문관 검열이 되고, 공조와 예조의 정랑, 전교부령 등을 역임하였다. 1394년(태조 3) 지선주사(知善州事)가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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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정자미(丁自美)의 본관은 창원. 자는 명숙(明淑). 아버지는 정석년(丁惜年)이고, 어머니는 동래정씨(東萊鄭氏) 정동수(鄭東秀)의 딸이다. 정자미는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사화동 사람으로, 용력(勇力)이 남달리 뛰어났다. 임진왜란 때 활약한 공으로 선무원종 2등공신에 녹훈되고, 벼슬이 훈련부정에 이르렀다. 경상남도 창원시 사화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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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창원부사를 지낸 무신. 자는 사욱(士郁), 본관은 동래(東萊)이다. 세자익위사세마(世子翊衛司洗馬) 정석(鄭錫)의 후손으로, 고조는 훈련원주부(訓鍊院主簿) 정세우(鄭世佑)이고, 증조는 참봉(參奉) 정후동(鄭厚東)이며, 조부는 정홍의(鄭弘毅)이다. 부친은 부사(府使) 정택승(鄭宅升)이고, 모친은 현감(縣監) 조윤풍(曺允豊)의 딸이다. 생부 변지(邊地) 정택항(鄭宅恒)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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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진해를 중심으로 활동한 의병장. 제광해(諸光海)[?~?]는 임진왜란 때 나라의 안위가 백척간두(百尺竿頭)에 처했을 때 스스로 거의(擧義)하여 의병을 이끌고 왜적과 싸워 전공을 세워 선무공신(宣武功臣) 1등에 책록되었다. 벼슬이 가덕 첨사(加德僉使)에 이르렀다. 당시 칠원 제씨로 의병을 일으켜 공을 세운 인물은 제말, 제홍록, 제광해 등 진해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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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문신. 조치우(曺致虞)[1459~1529]의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순경(舜卿), 호는 정우당(淨友堂). 아버지는 영암군수를 지낸 조말손(曺末孫)이다. 부인은 창원박씨(昌原朴氏)이다. 조치우는 1494년(성종 25) 과거에 급제하여 1495년(연산군 1) 예문관 검열로 있었고, 1498년(연산군 4)에 사간원 정언이 되었으며,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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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문신. 조호익(曺好益)[1545~1609]의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사우(士友), 호는 지산(芝山). 아버지는 조윤신[1511~1571]이고, 어머니는 인동장씨(仁同張氏)[?~1572]로 선략장군(宣略將軍) 장중우(張仲羽)의 딸이다. 다섯 아들 중 넷째로 태어났다. 조호익은 1576년(선조 9)에 경상도도사 최황(崔滉)이 군적(軍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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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문신. 조효연(曺孝淵)[1486~1530]의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언부(彦溥), 호는 위재(韋齋). 아버지는 사옹원정(司饔院正)을 지낸 조치우(曺致虞)[1459~1529]이고, 어머니는 창원박씨(昌原朴氏)로 부장(部將)을 지낸 박혁손(朴赫孫)의 딸이다. 조효연은 1519년(중종 14) 문과에 급제하여 1522년(중종 17)에 승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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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임진왜란 때 활약한 진해 출신의 의병. 아버지는 임진왜란 때 활동하다 순국한 주의수(朱義壽)이다. 주근(朱瑾)[?~?]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전공을 세웠다. 임진왜란 때 전공으로 일등훈 포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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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임진왜란 때 활약한 진해 출신의 의병. 호는 병암(屛菴)이다. 주의수(朱義壽)[?~?]의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화왕산(火旺山) 전투에 참전하여 전공을 세우고, 정유재란 때 제포 만호(薺浦萬戶)로 있으면서 일본군을 격퇴하는 큰 공훈을 세웠다. 묘는 창원시 진해구 마천동에 있다. 선무 원종공신에 책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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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창원부사를 지낸 무신. 채학영은 1848년(헌종 14) 창원부사로 부임하였다. 1849년 윤4월 수군을 모아 이름을 불러 점검하는 일과 관련하여 계(啓)를 받고 파직되었다. 1849년 4월 채학영을 기리는 ‘행대도호부사채공학영영세불망비(行大都護府使蔡公學永永世不忘碑)’가 세워졌는데, 현재 경상남도 창원시 용호동 용지공원 안에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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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창원 출신의 무신. 최숙손(崔叔孫)의 본관은 통천(通川). 자는 문약. 아버지는 좌의정을 지낸 최윤덕(崔潤德)[1376~1445]이다. 맏아들로 태어났다. 최숙손은 무과에 급제하여 1422년(세종 4) 직장(直長)으로 있었고, 1427년(세종 9) 사직(司直)으로 있었으며, 1433년(세종 15) 절충상호군이 되었다. 1435년(세종 17) 중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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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림사의 진경대사 보월능공탑비 비문을 쓴 신라말 고려초 문신. 최언위는 통일신라 말 도당 유학의 지식인을 대표하는 사람으로, 최치원(崔致遠)[857~ ]·최승우(崔承祐)와 함께 ‘삼최(三崔)’로 불리는 문신이다. 도당 유학 후 신라로 귀국하면서는 최인연(崔仁渷)으로 불렸으나, 경순왕을 따라 고려로 귀부한 이후에는 최언위(崔彦撝)로 개명하였다. 봉림사 진경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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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말 조선초 창원 출신무신. 본관은 통천(通川). 자는 호보(浩甫). 아버지는 호군(護軍) 최록(崔祿)이며, 아들은 무관 출신으로 좌의정에까지 오른 최윤덕(崔閏德)과 최윤복(崔閏福)·최윤온(崔閏溫)·최윤례(崔閏禮)이다. 최운해는 음보로 공민왕 때 충용위 산원에 기용되었으며, 여러 관직을 거쳐 전공총랑이 되었다. 1385년(우왕 11) 충주병마사가 되어 왜구를 물리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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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외동에 제단이 있는 명나라 출신의 조선 중기 무신. 본관은 절강(浙江). 자는 성장(聖長), 호는 은재(隱齋). 아버지는 팽우덕(彭友德)이다. 팽신고의 아들 팽부산(彭釜山)이 조선에 귀화하였는데, 우리나라 절강팽씨(浙江彭氏)는 이에서 비롯된다. 팽신고(彭信古)는 정유재란 때 명나라 원군으로 조선에 들어온 뒤 유격(遊擊)으로 여러 전투에 참여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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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외동에 제단이 있는 명나라 출신의 조선 중기 무신. 팽우덕(彭友德)은 명(明)나라 절강성(浙江省) 항주부(杭州府) 오강현(吳江縣) 사람이다. 정유재란 때 명나라 원군으로 중군부총병(中軍副總兵) 도독첨사(都督僉使)가 되어 조선에 들어와 왜군을 무찌르는 공을 세웠다. 팽우덕의 본관은 절강(浙江). 자는 수경(秀卿)·삼로(三老), 호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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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북면 외감리와 감계리 일대에서 우거(寓居)하였던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양천(陽川). 자는 유악(維嶽)·수옹(壽翁). 할아버지는 이조판서를 지낸 허자(許磁)[1496~1551]이고, 아버지는 강호처사(江湖處士) 허강(許橿)[1520~1592]이다. 어머니는 진주강씨(晉州姜氏)[1523~1603]로 대제학을 지낸 김안국(金安國)[1478~1543]의 외손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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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지역에서 우거(寓居)하였던 문신. 본관은 양천(陽川). 자는 문보(文父)·화보(和甫), 호는 미수(眉叟)·대령노인(臺嶺老人). 증조부는 이조판서 허자(許磁)[1496~1551]이고, 할아버지는 강호처사 허강(許橿)[1520~1592]이다. 아버지는 포천현감 허교(許喬)[1567~1632]이며, 어머니는 나주임씨(羅州林氏)로 백호(白湖) 임제(林悌)[1549~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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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지역에 우거(寓居)하였던 문신. 본관은 양천(陽川). 미수(眉叟) 허목(許穆)[1595~1682]의 일족인 것으로 보이나 가계에 대해 알려진 사실이 거의 없다. 허호(許䎁)는 1689년(숙종 15)에 사직서 참봉이 되었고, 1692년(숙종 18) 상서원 직장이 되었다. 1693년(숙종 19)에 전생서 주부가 되었다가 사헌부 감찰이 되었고, 1694년(숙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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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창원 출신의 문신.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덕장(德璋), 호는 청단(淸湍). 아버지는 현효생(玄孝生)이다. 현석규(玄碩圭)[1430~1480]는 1453년(단종 1) 진사시에 급제하여 집경전직이 되었고, 여러 벼슬을 거쳐 내섬시 직장이 되었다. 1460년(세조 6) 문과에 차석으로 뽑혀 사헌부 감찰이 되었으며 개성부 도사, 성균관 직강, 형조정랑, 예조정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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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창원부사를 지낸 무신. 홍길모는 1851년(철종 2) 평산부사, 1854년 철원부사가 되었다. 1857년 창원부사로 부임하였다가 1859년 전라좌도수군절도사가 되었다. 같은 해 5월 신병을 이유로 파직하기를 청하여 교체되었다. 창원부사로 재직 중 창원 지역 백성들을 위하여 자신의 돈 5천 냥을 내놓아 1천 가구의 백성들을 구제하였다. 또한 군포징수를 바로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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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창원 지역에서 활동한 무신.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응수(膺受). 아버지는 홍재증(洪在曾)이다. 홍종영은 1875년(고종 12) 응제부(應製賦)로 전시에 직부(直赴)되어, 같은 해 경과별시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이 후 홍문관, 사간원, 사헌부, 성균관 등의 관직을 거쳤다. 1886년 승정원동부승지에 특제되어 내무부 총무관, 이조참의, 성균관 대사성, 안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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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대도호부사를 지낸 문신. 황경중(黃敬中)[1569~1630]의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직지(直之), 호는 오촌(梧村). 창원황씨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영춘현감(永春縣監)을 지낸 황수(黃琇)[?~1617]이고, 어머니는 고성이씨(固城李氏)[?~1618]로 좌랑(佐郞)을 지낸 이준(李浚)의 딸이다. 황근중[1560~1633]의 아우이다. 황경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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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 황근중(黃謹中)[1560~1633]의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일지(一之), 호는 월담(月潭). 창원황씨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영춘현감(永春縣監)을 지낸 황수(黃琇)[?~1617]이고, 어머니는 고성이씨(固城李南氏)[?~1618]로 좌랑(佐郞)을 지낸 이준(李浚)의 딸이다. 황경중(黃敬中)[1569~1630]의 형이며, 조선 현종 때 영의정을 지낸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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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의 문신. 본관은 창원(昌原). 아버지는 황석기(黃石奇)이고, 아들은 황윤서(黃允瑞)이다. 황상은 충혜왕 때 호군이 되었으며, 공민왕 초에 밀직부사에 제수되고 추충익찬공신(推忠翊贊功臣)에 봉해졌다. 1354년(공민왕 3) 유탁(柳濯)을 따라 원나라에 가서 장사성(張士誠)을 토벌하는 데 공을 세웠으며, 돌아와서 지추밀원사가 되었다. 1356년 적신 기철(奇轍)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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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의 문신. 황석기(黃石奇)의 본관은 창원(昌原). 창원황씨 공희공파(恭僖公派) 파조(派祖)이며, 아들은 황상(黃裳)이다. 황석기는 충혜왕비인 원나라의 덕녕공주(德寧公主)를 따라와서 충혜왕부터 공민왕까지 다섯 임금을 섬겼다. 1342년 밀직사지신사로 조적(曺頔)의 무리를 제거하고 왕을 시종한 공으로 1등공신이 되었다. 1344년 충목왕이 즉위하자 갱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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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충신. 황시헌의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도부(道夫). 아버지는 황집생(黃執生)이다. 황시헌은 조선 중기 창원도호부 정계(井界)에 살았다.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으로 인조가 남한산성으로 피신하자 황시헌은 당시 창원의 부리(府吏)로서 국왕을 구원하기 위하여 창원부사 백선남(白善男)을 수행하여 군사를 거느리고 서북쪽으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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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창원 출신의 문신. 황의헌(黃義軒)[?~1454]의 본관은 창원(昌原). 창원황씨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황동용(黃潼瑢)이다. 황의헌은 1429년(세종 11)에 돈녕부 녹사로 있었다. 1442년(세종 24)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1443년(세종 25) 회덕현감을 지냈고, 1450년(세종 30) 종부판관으로 있었다. 안악군사로 있던 1453년(단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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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황형(黃衡)[1459~1520]의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언평(彦平). 창원황씨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고려시대 문하시랑 동중서문하평장사를 지낸 회산군(檜山君) 황석기[?~1364]이고, 할아버지는 대흥현감을 지낸 황선경(黃善慶)이며, 아버지는 선공감정을 지낸 황예헌(黃禮軒)이다. 어머니는 의령남씨(宜寧南氏)로 사헌부 감찰을 지낸 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