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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역임한 무신. 고언백(高彦伯)의 가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강화도 교동(喬桐)의 향리(鄕吏)로서 무과에 올랐다는 기록으로 보아 교동 지방에서 세거한 집안의 후손으로 추정된다. 본관은 제주(濟州). 자는 국필(國弼), 호는 해장(海藏)이다. 고언백은 박진(朴晋)·황진(黃進)·원호(元豪)와 함께 임진왜란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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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지역에서 피난길에 오른 국왕을 알현한 고려 전기의 문신. 고영기(高英起)는 『고려사(高麗史)』와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에 고려 목종(穆宗) 대부터 현종(顯宗) 대까지의 활동상이 전해지는 인물이다. 많은 자료가 전해지고 있지는 않으나, 남아 있는 기록에 보이는 활동상은 고영기가 당시 정계에서 적지 않게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인물이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사료에 나타나는 고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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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표가 남아 있는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능성(綾城). 자는 중경(重卿). 증조할아버지는 인조의 어머니인 인헌 왕후(仁獻王后)를 낳은 구사맹(具思孟)이며, 할아버지는 정사공신(靖社功臣) 능성 부원군 겸 병조판서 구굉(具宏)이다. 아버지는 구인기(具仁墍)이다. 구인기는 정사공신으로 능풍군(綾豊君)에 봉해진 인물이다. 어머니 여흥 민씨(驪興閔氏)는 부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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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서울특별시 도봉구 출신의 문신이자 시인. 본관은 능성(綾城). 자는 지숙(志叔). 고조할아버지는 좌찬성 능안 부원군(綾安府院君) 구사맹(具思孟)으로, 딸이 인조의 어머니인 인헌 왕후(仁獻王后)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구굉(具宏)이고, 할아버지는 구인기(具仁墍)이다. 아버지는 숙종 대 한성부 판윤 겸 총융사·지돈령부사 등을 지낸 구일(具鎰)로, 구지정(具志禎)[164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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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역임한 문신이자 학자.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시회(時會), 호는 석담(石潭). 증조할아버지 권상(權常)은 효행으로 『삼강록(三綱錄)』에 이름을 올렸으며, 노인직으로 지중추부사를 제수 받았다. 할아버지 권협(權悏)은 정유재란 당시 명에 고급사(告急使)로 파견되어 원병을 청하기도 하였으며, 벼슬은 예조판서에 이르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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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 서원 각석군에 글씨를 남긴 문신이자 유학자.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치도(致道), 호는 수암(遂庵)·한수재(寒水齋). 고조할아버지는 활인서 별제를 지낸 권대성(權大成)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오수도 찰방을 지낸 권주(權霔)이다. 할아버지는 선산 부사를 지낸 권성원(權聖源)인데, 율곡(栗谷) 이이(李珥)와 우계(牛溪) 성혼(成渾)을 사우(祠宇)[사당]에 모시자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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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 1동 곱산 내시 묘역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내시. 조선 시대 내시는 동성(同姓)·이성(異姓) 여부와 관계없이 양자를 들여 가계를 이을 수 있어 판곡파(板谷派)·계림파(桂林派)·장동파(壯洞派)·강동파(江東派)·서산파(西山派)·과천파(果川派) 등 다양한 종파(宗派)로 분파하였다. 김계공(金繼恭)[?~?]은 판곡파에 속하는 내시인데, 실제의 본관과 가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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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강릉(江陵). 자는 자임(子任). 증조할아버지는 김필양(金匹陽)이고, 할아버지는 김대(金臺)이다. 아버지는 김세훈(金世勳)이며, 외할아버지는 권송(權悚)이다. 형은 동지중추부사 김광철(金光轍)이다. 허균(許筠)의 외증조할아버지 동생이기도 하다. 김광진(金光軫)[1495~?]은 1526년(중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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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송시열의 도봉 서원 배향에 반대한 문신.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사관(士寬). 할아버지는 김시성(金是城)이고, 아버지는 전 행병조좌랑(前行兵曹佐郞)을 지낸 통덕랑(通德郞) 김우화(金遇華)이다. 김우화[1656~1727]의 자는 이현(而顯)으로 1695년 황감 별제(黃柑別製)에서 장원을 하여 주택을 하사받았으며 그해에 문과에 급제하였고 이후 봉상시정(奉常寺正)에까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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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의 서울 초안산 분묘군에 두 부인과 합장된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자징(子徵). 증조할아버지는 김응룡(金應龍)인데 병자호란 때 전사한 후 한성부 좌윤(漢城府左尹)으로 추증되었다. 할아버지는 부사과(副司果) 김승신(金承信)이고, 아버지는 첨지중추(僉知中樞) 김상현(金尙玹)이다. 생모는 용인 이씨(龍仁李氏)이며, 계모(繼母)는 전의 이씨(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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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서원 각석군에 글씨를 남긴 조선 후기 문신이자 유학자.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연지(延之), 호는 곡운(谷雲)·화음동주(華陰洞主). 할아버지는 김상헌(金尙憲)이고, 아버지는 김광찬(金光燦)이며, 동생은 김수흥(金壽興)·김수항(金壽恒)이다. 외할아버지는 김래(金琜)이다. 김수증(金壽增)[1624~1701]의 집안은 16세기 중반 이후 서울 장동(壯洞)[현 서울특별시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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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 서원에 출입하였던 문신.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구지(久之), 호는 문곡(文谷). 할아버지는 서인 산림계가 이념적 지주로 받들던 김상헌(金尙憲)이고, 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 김광찬(金光燦)이다. 어머니는 목사 김래(金琜)의 딸이자 인목 대비의 아버지인 김제남(金悌男)의 손녀이다. 형은 김수증(金壽增)과 김수흥(金壽興)이고, 아들은 김창집(金昌集)과 김창협(金昌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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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서원에 사액을 내릴 것을 청한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숙부(肅夫), 호는 직봉(直峯)이며 자호(自號)를 동강(東岡)이라 하였다. 증조할아버지는 고 증 통훈대부 통예원 좌통례(故贈通訓大夫通禮院左通禮) 김종혁(金從革), 할아버지는 고 증 통정대부 승정원 좌승지 겸 경연 참찬관(故贈通政大夫承政院左承旨兼經筵參贊官) 김치정(金致精)이다. 아버지인 통정대부(通政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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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 서원에 출입하였던 학자이자 문신. 서인의 이념적 지주로 평가되는 김장생(金長生)[1548~1631]은 높은 학문 수준 및 교우와 문인들의 활동에 직접·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침으로써 인조반정 이후의 정계를 주도하였다. 도봉 서원을 출입하며 이이(李珥), 송익필(宋翼弼)로 이어지는 서인의 학문을 계승하였다. 도봉 서원에 배향되어 있는 송시열(宋時烈)이 제자이다. 본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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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 서원에 시를 남긴 유학자.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중화(仲和), 호는 농암(農巖). 증조할아버지는 청음(淸陰) 김상헌(金尙憲)이고, 할아버지는 김광찬(金光燦)이며, 아버지는 김수항(金壽恒)이다. 김창협(金昌協)[1651~1708]과 그 형제들인 김창집(金昌集), 김창흡(金昌翕), 김창업(金昌業), 김창집(金昌緝), 김창립(金昌立)은 ‘6창(六昌)’이라 불리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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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함열(咸悅). 자는 강중(康仲). 할아버지는 이조판서를 역임한 남궁찬(南宮璨)으로, 신자승(申自繩)의 딸인 평산 신씨(平山申氏)를 계실(繼室)로 맞이하여 슬하에 4남 2녀를 두었다. 아버지 남궁익(南宮翼)은 남궁찬의 둘째 아들로, 김인각(金麟角)의 딸인 연안 김씨(延安金氏)와 혼인하여 남궁희(南宮憘), 남궁침(南宮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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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도봉산 일대를 사패지(賜牌地)로 받았던 문신. 본관은 함열(咸悅). 아버지는 남궁우(南宮祐)이며, 부인은 구홍(具鴻)의 딸로 슬하에 1녀를 두었다. 사위는 홍길경(洪吉經)이다. 남궁계(南宮啓)[?~1446]는 조선 태종 대와 세종 대에 주로 활동했던 관리이다. 함열 남궁씨 종친회의 자료에 따르면, 남궁계는 2차 왕자의 난 당시 태종을 도운 공으로 원종공신(元從功臣)에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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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함열(咸悅). 할아버지는 함열 남궁씨 교리공파(校理公派)의 파조로 추숭 받는 남궁희(南宮憘)이고, 할머니는 정희년(鄭熙年)의 딸인 초계 정씨(草溪鄭氏)이다. 아버지는 전라도 도사·형부 원외·공조정랑·청풍 군수 등의 관직을 역임한 남궁활(南宮活)로 예조참판 이영현(李英賢)의 딸을 배필로 맞이한 후 둘째 아들 남궁구(南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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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함열(咸悅). 할아버지는 함열 남궁씨 교리공파(校理公派)의 파조로 추숭 받는 남궁희(南宮憘)이고, 할머니는 정희년(鄭熙年)의 딸인 초계 정씨(草溪鄭氏)이다. 아버지 남궁활(南宮活)은 남궁희의 큰아들로 전라도 도사·형부 원외·공조정랑·청풍군수 등의 관직을 역임하였다. 어머니는 예조참판 이영현(李英賢)의 둘째 딸인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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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서원의 중건에 힘쓴 한학자. 본관은 함열(咸悅). 아버지는 양주군 해등 촌장(海等村長)을 지낸 남궁희(南宮熺)이며, 어머니는 의령 남씨(宜寧南氏)이다. 부인은 반남 박씨(潘南朴氏)로 슬하에 남궁전과 남궁수, 남궁련(南宮鍊)을 두었다. 도봉 서원은 1573년(선조 6) 조광조(趙光祖)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였으며, 1696년(숙종 22) 송시열(宋時烈)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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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함열(咸悅). 자는 숙부(淑夫). 할아버지는 남궁순(南宮順)이며, 아버지는 강원도 관찰사를 지낸 남궁찬(南宮璨)이다. 어머니는 신자승(申自繩)의 딸이다. 남궁숙(南宮淑)[1491~1553]은 조선 중종 대와 명종 대에 주로 활동한 문신이다. 『중종실록(中宗實錄)』과 『명종실록(明宗實錄)』에서 남궁숙의 관직 이력과 활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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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인. 본관은 함열(咸悅). 자는 지숙(止叔). 할아버지는 함열 남궁씨 교리공파(校理公派)의 파조로 추숭 받는 남궁희(南宮憘)로, 정희년(鄭熙年)의 딸인 초계 정씨(草溪鄭氏)와 혼인하였다. 아버지는 전라도 도사·형부 원외·공조 정랑·청풍 군수 등을 역임한 남궁활(南宮活)이며, 어머니는 예조참판 이영현(李英賢)의 딸인 광주 이씨(廣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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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함열(咸悅). 아버지는 이조 판서를 역임한 남궁찬(南宮璨)이고, 어머니는 신자승(申自繩)의 딸인 평산 신씨(平山申氏)로,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부인은 김인각(金麟角)의 딸인 연안 김씨(延安金氏)로 남궁희(南宮憘), 남궁침(南宮枕), 남궁개(南宮愷)를 낳았다. 남궁익(南宮翼)[?~?]은 문음(門蔭)으로 한성부 가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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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함열(咸悅). 자는 우중(友仲). 할아버지는 이조 판서를 역임한 남궁찬(南宮璨)이고, 할머니는 신자승(申自繩)의 딸인 평산 신씨(平山申氏)이다. 아버지는 함경도 관찰사 남궁숙(南宮淑)이며, 어머니는 고흥 유씨(高興柳氏)이다. 부인은 풍천 임씨(豊川任氏)로, 사이에 4남을 두었다. 남궁제(南宮悌)[1543~?]는 함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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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무신. 본관은 함열(咸悅). 남궁좌(南宮佐)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원종공신(元從功臣) 남궁계(南宮啓)의 양자로 입후하였다. 부인은 전방좌(全方佐)의 딸인 옥천 전씨(沃川全氏)로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다. 큰아들은 이조참판에 추증된 남궁순(南宮順)이고 둘째 아들은 남궁미(南宮眉)이다. 딸은 남양인(南陽人) 홍윤청(洪允淸)에게 출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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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함열(咸悅). 자는 성중(誠仲). 할아버지는 남궁찬(南宮璨)이고, 아버지는 동복 현감 남궁익(南宮翼)이다. 외할아버지는 김인각(金麟角)이며, 장인은 허윤관(許允寬), 숙부는 남궁숙(南宮淑)이다. 남궁침(南宮枕)[1513~1567]은 1540년(중종 35)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1544년(중종 39) 사간원 정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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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함열(咸悅). 자는 이길(頤吉). 할아버지는 동복 현감을 지낸 남궁익(南宮翼)이고, 아버지는 사섬시정(司贍寺正)을 역임한 남궁희(南宮憘)이다. 어머니는 정희년(鄭熙年)의 딸인 초계 정씨(草溪鄭氏)이다. 부인은 예조참판 이영현(李英賢)의 딸로, 슬하에 남궁니(南宮柅)·남궁구(南宮構)·남궁격(南宮格)·남궁부(南宮榑)·남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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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함열(咸悅). 자는 구중(懼仲). 할아버지는 이조판서 남궁찬(南宮璨)이고, 아버지는 동복 현감 남궁익(南宮翼)이다. 어머니는 김인각(金麟角)의 딸인 연안 김씨(延安金氏)로 남궁희(南宮憘)[?~?], 남궁침(南宮枕), 남궁개(南宮愷)를 낳았다. 부인은 정희년(鄭熙年)의 딸인 초계 정씨(草溪鄭氏)로 슬하에 남궁활(南宮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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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도봉 서원 건립을 주도하고 양주 목사를 역임한 문신이자 유학자. 본관은 의령(宜寧). 개국공신인 남재(南在)의 6세손으로, 아버지는 영흥 부사를 지낸 남치욱(南致勗)이다. 형제로 남언순(南彦純), 남언진(南彦縝)이 있다. 남언경(南彦經)[1546~?]은 서경덕(徐敬德)과 홍인우(洪仁祐)의 문인으로, 생원과 진사 가운데 육행(六行)을 구비한 사람들이 조정에 천거될 때 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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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운경(雲卿), 호는 호곡(壺谷). 할아버지는 남진(南鎭)이고, 아버지는 부사 남득명(南得明)이며, 외할아버지는 신복일(申復一)이다. 아들은 남정중(南正重)이다. 남용익(南龍翼)[1628~1692]은 1648년(인조 26) 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에서 관직 생활을 시작한 이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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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양주 목사를 지내고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문신. 본관은 사천(泗川). 자는 내지(來之), 호는 수옹(睡翁)·수헌(睡軒). 증조할아버지는 기묘명현(己卯名賢)의 한 명인 현헌공(玄軒公) 목세칭(睦世秤)이고, 아버지는 지중추부사를 지내고 충정(忠貞) 시호를 받은 목서흠(睦敍欽)이다. 어머니는 권탁(權晫)의 딸인 안동 권씨(安東權氏)이다. 5남 2녀 중 다섯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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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사천(泗川). 자는 순경(舜卿), 호는 매계(梅溪). 할아버지는 기묘명현(己卯名賢)의 한 명인 현헌공(玄軒公) 목세칭(睦世秤)이고, 아버지는 이조참판을 지낸 목첨(睦詹)이다. 어머니는 증 병조참판 정건(鄭謇)의 딸이다. 부인은 권근(權近)의 증손이자 권탁(權晫)의 딸인 안동 권씨(安東權氏)로, 슬하에 5남 2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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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무신. 본관은 사천(泗川). 증조할아버지 목첨(睦詹)은 선조 연간에 대사간, 도승지, 이조참판 등을 역임하였으며, 할아버지 목서흠(睦敍欽)은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 인조를 호종한 바 있으며 관직이 지중추부사에 이르렀다. 아버지 목처선(睦處善)은 목서흠의 큰아들로 인천 감목관, 연천 현감 등을 지냈다. 어머니는 지중추부사를 역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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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사천(泗川). 자는 사백(士伯), 호는 청헌(靑軒). 기묘명현(己卯名賢)의 한 명인 현헌공(玄軒公) 목세칭(睦世秤)의 현손(玄孫)이며, 할아버지는 영의정에 추증되고 충정(忠貞)의 시호를 받은 목서흠(睦叙欽)이다. 아버지는 남인의 영수로서 숙종 대 환국의 중심에 있었던 좌의정 목내선(睦來善)이다. 어머니는 목내선의 계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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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고려 후기·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사천(泗川). 증조할아버지는 고려에서 대호군(大護軍)으로 치사한 목군경(睦君慶)이고, 할아버지는 성균관 진사 목충달(睦忠達)이다. 아버지는 정용 낭장을 역임한 목손검(睦孫儉)이며, 어머니는 능직 박천상(朴千祥)의 딸인 창원 박씨(昌原朴氏)이다. 부인은 면천 군사 안습(安習)의 딸인 안산 안씨(安山安氏)로 목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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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목진공 묘갈을 쓴 조선 후기 문인. 본관은 사천(泗川). 자는 중회(仲晦). 현헌공파(玄軒公派)의 16세손으로 아버지는 사간원 사간·승정원 승지·강원도 관찰사 등을 지낸 목임유(睦林儒)로, 목천근(睦天根)[1681~1718]은 슬하의 다섯 아들 가운데 막내이다. 부인은 청주 한씨(淸州韓氏)로 1남 3녀를 두었다. 목천근은 33세 때인 1713년(숙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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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사천(泗川). 자는 공저(公著). 증조할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를 역임하고 좌찬성에 추증된 목서흠(睦敍欽)으로, 권탁(權晫)의 딸인 안동 권씨(安東權氏)와 혼인하여 목처선(睦處善), 목기선(睦嗜善), 목겸선(睦兼善), 목지선(睦志善), 목내선(睦來善)을 낳았다. 할아버지인 목내선은 남인의 영수였던 허목(許穆)의 문인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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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 서원에서 공부하였던 학자. 본관은 여흥(驪興). 자는 언휘(彦暉), 호는 성재(誠齋). 아버지는 진사 민만(閔晩)이고, 어머니는 압해 정씨(押海丁氏)이다. 부인은 충의위(忠義衛) 이제(李濟)의 딸인 한산 이씨(韓山李氏)로, 슬하에 민윤창(閔允昌)·민경창(閔景昌)·민회창(閔會昌) 등 3남 1녀를 두었다. 민이승(閔以升)[1653~1697]은 집안이 몹시 가난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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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에 제수된 문신. 본관은 여흥(驪興). 자는 치구(稚久). 할아버지는 강원도 관찰사를 지낸 민광훈(閔光勳)이고, 아버지는 좌의정 민정중(閔鼎重)이며, 어머니는 예조판서 남이성(南二星)의 딸인 의령 남씨(宜寧南氏)이다. 할아버지부터 민진장까지 3대가 연이어서 과거에 장원하여 삼세 문장(三世文壯)이라 불렸다. 민진장(閔鎭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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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관인.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이성(而聖). 아버지는 장예원 판결사(掌隸院判決事)로 추증된 박수환(朴守還)이다. 부인은 평산 신씨(平山申氏)로, 슬하에 7남 2녀를 두었다. 박묵선(朴墨善)[1605~1660]의 묘는 사적 제440호로 지정된 초안산의 조선 시대 분묘군에 속하는 밀양 박씨 묘역에 있다. 현재 묘역에는 박의숙(朴義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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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세웠던 구일(具鎰) 묘표를 찬한 조선 후기 문신이자 학자. 박세당(朴世堂)[1629~1703]은 당쟁이 치열하던 당시 정치에 대해 문제의식을 표출하였으며 사회 개혁적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당대 주류 학문이던 주자학(朱子學)이나 중국 중심의 학풍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었는데, 이러한 경향 때문에 노론이 집권한 후 사문난적(斯文亂賊)으로 공격받기도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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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반남(潘南). 자는 만기(萬基). 도봉산 기슭에 세거한 명문 반남 박씨 집안 출신으로 증조할아버지는 한성부 서윤을 지낸 박응천(朴應川)이고, 할아버지는 참봉 박동민(朴東民)이다. 아버지는 인조반정(仁祖反正)에 참여한 공으로 6품직인 장예원 사평에 특별히 제수된 박환(朴煥)이고, 어머니는 부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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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 서원 원장을 지낸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출신의 문신. 본관은 반남(潘南). 자는 화숙(和叔). 호는 현석(玄石)·남계(南溪). 할아버지는 우참찬을 지낸 박동량(朴東亮)이고, 아버지는 홍문관 교리를 지낸 박의(朴猗)이다. 외할아버지는 영의정을 지내고 조선 후기 4대 문장가 가운데 한 명인 신흠(申欽)이다. 박세채(朴世采)[1631~1695]의 집안은 서울·경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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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도봉 서원 건립에 기여한 문신.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예숙(豫叔). 증조할아버지는 사복시 정에 추증된 박신동(朴信童)이고, 할아버지는 승정원 좌승지에 추증된 박중검(朴仲儉)이다. 아버지는 예조 정랑·안변 부사·내자시 정 등을 지낸 박세무(朴世茂)이며, 어머니는 권잉(權仍)의 딸인 안동 권씨(安東權氏)이다. 동생은 수안 군수를 지낸 박응립(朴應立)이다. 부인은 손숙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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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관인.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사원(嗣元). 아버지는 군자감 정(軍資監正)으로 추증된 박의숙(朴義淑)으로, 박수환(朴守還)[1572~1646]은 1남 2녀 가운데 큰아들로 태어났다. 부인은 영천 이씨(永川李氏)이다. 박수환은 묘비를 통해 생년월일만 알 수 있다. 아버지인 박의숙의 묘비에 박수환이 호군(護軍)을 지낸 사실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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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도봉 서원에 배향된 문신이자 학자. 본관은 충주(忠州). 자는 화숙(和叔), 호는 사암(思庵)·청하자(靑霞子). 증조할아버지는 은산 군사(殷山郡事) 박소(朴蘇)이고, 할아버지는 성균관 사 박지흥(朴智興)이다. 아버지는 기묘명현(己卯名賢)의 한 사람인 목사(牧使) 박상(朴祥)의 동생 박우(朴祐)이고, 어머니는 당악 김씨(棠岳金氏)이다. 박순(朴淳)[1523~1589]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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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봉경(奉卿), 호는 죽촌(竹村). 증조할아버지는 이조참판에 추증된 박문충(朴文沖)이고 할아버지는 예조참판을 역임하고 사후 이조판서에 추증된 박진원(朴震元)이다. 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를 지내고 이조판서에 추증된 박계영(朴啓榮)으로, 유명남(柳命男)의 딸인 문화 유씨(文化柳氏)를 배필로 맞이하여 박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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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관인.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숙지(淑之). 부인은 남원 양씨(南原梁氏)로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다. 박의숙(朴義淑)[1534~1611은 품계가 통덕랑(通德郞)에 이르렀다고 하나 그 밖의 구체적인 활동 사항은 확인되지 않는다. 묘는 사적 제440호로 지정된 초안산 조선 시대 분묘군에 속하는 밀양 박씨 묘역에 있다. 묘역에는 박의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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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 서원에서 수학하였던 문신이자 유학자. 본관은 반남(潘南). 자는 상보(尙甫), 호는 여호(黎湖)·요계(蓼溪). 할아버지는 박세교(朴世橋)이고, 아버지는 군수 박태두(朴泰斗)이다. 외할아버지는 조내양(趙來陽)이다. 박세채(朴世采)가 박태두의 작은아버지뻘 되는 종숙이다. 집안이 대대로 서인 노론계에 속하였다. 박필주(朴弼周)[1680~1748]는 서울 주변에 세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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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양주 목사를 지내고 도봉 서원의 사액을 위해 애쓴 유학자이자 문신. 본관은 수원(水原). 자는 사위(士偉), 호는 휴암(休庵). 증조할아버지는 사헌부 지평을 지낸 백효삼(白效參)이고, 할아버지는 백사수(白思粹)이며, 아버지는 왕자사부를 지낸 백익견(白益堅)이다. 외할아버지는 우종은(禹從殷)이다. 백인걸(白仁傑)[1497~1579]은 젊어서부터 조광조(趙光祖)를 매우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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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던 이주진 묘표의 글씨를 쓴 문신이자 학자. 서명응(徐命膺)[1716~1787]은 정조가 즉위한 후 규장각의 설립과 그 편찬 사업을 실질적으로 주도한 인물로 평가된다. 본관은 달성(達成). 자는 군수(君受), 호는 보만재(保晩齋). 5대조 할아버지가 판서 서성(徐渻)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서경주(徐景霌)로 선조의 첫째 옹주인 정신 옹주(貞愼翁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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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 일대에서 시회(詩會)를 갖고 『도봉첩(道峰帖)』을 제작한 문신. 본관은 대구(大丘). 자는 여중(汝中), 호는 심재(心齋). 고조할아버지는 영조의 장인이던 달성 부원군(達城府院君) 서종제(徐宗悌)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서명백(徐命伯), 할아버지는 서신수(徐信修)이다. 아버지는 호조참판·황해도 관찰사 등을 역임한 서유녕(徐有寧)이며, 어머니는 송의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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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 서원을 출입하였던 문신.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성사(聖思), 호는 과재(果齋). 성혼(成渾)의 8세손으로, 아버지는 부여 현감과 금구 현령을 지낸 성정주(成鼎柱)이다. 성근묵(成近默)[1784~1852]은 1809년(순조 9) 사마시에 합격하였고, 양근 군수를 지냈다. 1838년(헌종 4) 이조에서 재학(才學)이 가장 드러난 사람 중 하나로 추천하여 경연관(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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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 서원과 관련하여 활동한 인물.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달경(達卿), 호는 추담(秋潭), 환성당(喚醒堂). 창녕 성씨(昌寧成氏) 17세손이다. 아버지는 성호영(成虎英), 어머니는 덕수 이씨(德水李氏)로 5남 2녀 가운데 둘째 아들이다. 남양 홍씨(南陽洪氏)와 혼인하여 1남 1녀를 두었다. 성만징(成晩徵)은 1659년(효종 10) 11월 7일 상주(尙州) 흥암리(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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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도봉 서원에 출입하였던 문신.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호원(浩原), 호는 우계(牛溪)·묵암(默庵). 증조할아버지는 현령 성충달(成忠達)이며, 할아버지는 지중추부사 성세순(成世純)이다. 아버지는 조광조(趙光祖)의 제자이자 예산 현감을 지낸 성수침(成守琛)이며, 어머니는 판관 윤사원(尹士元)의 딸인 파평 윤씨(坡平尹氏)이다. 부인은 신여량(申汝樑)의 딸인 고령 신씨(高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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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 서원에 제향된 노론 산림의 영수. 본관은 은진(恩津). 아명은 성뢰(聖賚), 자는 영보(英甫), 호는 우암(尤庵)·우재(尤齋). 증조할아버지는 봉사를 지낸 송구수(宋龜壽)이며, 할아버지는 도사(都事) 송응기(宋應期)이다. 아버지는 사옹원 봉사를 지낸 송갑조(宋甲祚)이고, 어머니는 선산 곽씨(善山郭氏), 부인은 한산 이씨(韓山李氏)이다. 송시열(宋時烈)[1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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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도봉 서원에 출입하였던 학자이자 문인. 본관은 여산(礪山). 자는 운장(雲長), 호는 구봉(龜峯)·현승(玄繩). 할아버지는 직장 송인(宋璘)이고, 아버지는 판관 송사련(宋祀連)이다. 어머니는 연일 정씨(延日鄭氏)이다. 할머니가 천첩 소생이라 신분이 미천하였으나 아버지 송사련이 공신에 책봉되고 당상관에 올라 유복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았다. 송익필(宋翼弼)[1534~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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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도봉구 지역이 포함된 견주 출신의 문신. 견주(見州)는 경기도 양주군에 있던 고려 시대 행정 구역으로서 현재의 도봉구 지역이 속해 있었다. 송저(宋詝)는 고려 의종(毅宗) 대부터 명종(明宗) 대 무렵에 활동하였던 문신 관료였다. 다사다난하였던 그의 삶을 통해 무신 정권기 초기의 사회적 변화와 정치적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송저에 대한 자료는 주로 『고려사(高麗史)』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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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 서원 각석군에 글씨를 남긴 유학자. 본관은 은진(恩津). 자는 명보(明甫), 호는 동춘당(同春堂). 할아버지는 송응서(宋應瑞)이고, 아버지는 군수를 지낸 송이창(宋爾昌)이다. 외할아버지는 김은휘(金殷輝)이며, 장인은 정경세(鄭經世)이다. 민유중(閔維重)이 사위이다. 송준길(宋浚吉)[1606~1672]은 송시열(宋時烈)과 함께 ‘양송(兩宋)’으로 불리며, 조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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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의 서울 초안산 분묘군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내시. 승극철은 선조(宣祖) 대의 내시 김계한(金繼韓)[?~1625]의 손자로서, 김계한은 임진왜란 당시 선조를 시중한 공으로 호성공신(扈聖功臣) 3등에 책봉되었고 숭록대부(崇祿大夫)에까지 올랐으며, 내시가로 알려진 연양군파(延陽君派)의 시조이다. 승극철의 가계에 대하여 이 밖의 자세한 사항은 알려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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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평산(平山). 할아버지는 동지중추원사·충청도 관찰사를 역임하고 좌의정에 추증된 신효창(申孝昌)으로, 신자근(申自謹)·신자경(申自敬)·신자수(申自守) 등 세 아들을 낳고 최승령(崔承寧)을 사위로 삼았다. 큰아들 신자근은 적처(嫡妻)에게서 아들을 얻지 못하여 슬하에 첩자(妾子) 신개동(申介同)을 두었으며, 둘째 아들 신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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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도봉구 지역을 관할하였던 양주에 은거한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고령(高靈). 자는 숙필(叔弼), 자호(自號)를 성재(醒齋)라고 하였다. 선조인 신성용(申成用)이 고려 때에 문과에 급제하여 현달한 이후 대대로 고위 관직을 지낸 집안이다. 고조할아버지는 가평 군수(加平郡守)를 지낸 신여주(申汝柱)로서 가묘(家廟)에 불이 나자 신주를 보호하다가 사망하여 이조 좌참판(吏曹左參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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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 서원과 관련하여 활동한 문신. 본관은 청송(靑松). 자(字)는 계빈(季賓)으로 청송 심씨(靑松沈氏) 16세손이다. 이조판서로 추증된 심수견(沈壽堅)과 부평 이씨(富平李氏) 사이에서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첫째 부인 해주 최씨(海州崔氏)와 혼인하여 1남을 두었고 둘째 부인인 우봉 이씨(牛峰李氏)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었다. 심정관(沈廷觀)의 오종손(五從孫)인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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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죽산(竹山). 자는 덕재(德哉). 고조할아버지는 세종의 외손이자 소위 장군 행호분위 부호군(昭威將軍行虎賁衛副護軍)·첨지사(僉知事) 등의 관직을 역임한 안여달(安如獺)이다. 아버지는 충무위 부사직(忠武衛副司直)·월송포 만호를 지낸 안인수(安麟壽)이며, 계명 대학교에 소장된 『만력 십이 년 갑신 추 별시 문무방목(萬曆十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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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죽산(竹山). 증조할아버지는 함길도 도관찰출척사와 함흥 부윤을 지낸 안망지(安望之)이고, 증조할머니는 봉상시 주부 허지신(虛之信)의 딸인 하양 허씨(河陽許氏)이다. 할아버지는 안망지의 큰아들인 안맹담(安孟聃)으로, 세종의 둘째 딸인 정의 공주(貞懿公主)와 혼인하여 연창위(延昌尉)에 봉해졌으며, 정의 공주와의 사이에 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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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죽산(竹山). 증조할아버지는 연창위(延昌尉) 안맹담(安孟聃)으로, 세종의 둘째 딸인 정의 공주(貞懿公主)와 혼인하여 안여달(安如獺)·안온천(安溫泉)·안상계(安桑鷄)·안빈세(安貧世) 등 네 아들과 두 딸을 낳았다. 이 가운데 셋째 아들 안상계는 전첨(典籤)·양주 목사·수원 부사·돈령부 도정 등의 관직을 역임하고 안방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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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아버지 안맹담의 신도비명의 글씨를 쓴 문신. 본관은 죽산(竹山). 자는 낙도(樂道). 증조할아버지는 서북면 도순문 찰리사와 평양 부윤을 역임한 봉익대부(奉翊大夫) 안숙로(安淑老)이고, 할아버지는 함길도 도관찰출척사와 함흥 부윤을 지냈던 가선대부(嘉善大夫) 안망지(安望之)이다. 아버지는 연창위(延昌尉) 안맹담(安孟聃)이고, 어머니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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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양주 목사를 지낸 문신이자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세종의 외손자. 본관은 죽산(竹山). 호는 전은(田隱). 할아버지는 안망지(安望之)이고, 아버지는 연창위(延昌尉) 안맹담(安盲聃)이다. 어머니는 세종의 둘째 딸인 정의 공주(貞懿公主)이다. 슬하에 2남을 두었는데, 큰아들이 안방열(安邦烈), 둘째 아들이 안방형(安邦炯)이다. 안상계(安桑鷄)[1444~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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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무신. 본관은 죽산(竹山). 할아버지는 함길도 도관찰출척사·함흥 부윤 등의 관직을 역임한 안망지(安望之)로, 봉상시 주부 허지신(虛之信)의 딸인 하양 허씨(河陽許氏)를 배필로 맞이하여 안맹담(安孟聃)과 안중담(安仲聃)을 낳았다. 큰아들 안맹담은 세종의 둘째 딸인 정의 공주(貞懿公主)와 혼인하여 연창위(延昌尉)라는 봉호(封號)를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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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무신. 본관은 죽산(竹山). 할아버지는 함길도 도관찰출척사·함흥 부윤 등의 관직을 역임한 안망지(安望之)이고, 할머니는 봉상시 주부 허지신(虛之信)의 딸인 하양 허씨(河陽許氏)이다. 아버지 안맹담(安孟聃)은 세종의 둘째 딸인 정의 공주(貞懿公主)를 배필로 맞이하여 연창위(延昌尉)라는 봉호(封號)를 받았으며, 정의 공주와의 사이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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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죽산(竹山). 아버지는 안맹담(安孟聃)이고, 어머니는 세종의 둘째 딸인 정의 공주(貞懿公主)이다. 4남 2녀 가운데 둘째 아들로, 효령 대군(孝寧大君)의 증손녀인 전주 이씨(全州李氏)와 혼인하여 1남 2녀를 두었다. 안온천(安溫泉)[1442~1463]은 제용감 부정(濟用監副正)을 역임하였다. 1462년(세조 8)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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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죽산(竹山). 자는 조경(朝卿). 증조할아버지는 1652년(효종 3) 증광 문과에 급제하여 병조좌랑·황해도 관찰사·개성 유수 등의 관직을 역임한 안진(安縝)으로, 이명[李日+名]의 딸인 전주 이씨(全州李氏)와의 사이에서 안상억(安相億)·안상만(安相萬) 등 두 아들을, 권의중(權義中)의 딸인 안동 권씨(安東權氏)와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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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죽산(竹山). 아버지는 함길도 도관찰사를 지낸 안망지(安望之)이고, 어머니는 하양 허씨(河陽許氏)이다. 3형제 가운데 둘째로 형은 양효공(良孝公) 안맹담(安孟聃)이며, 동생은 사헌부 감찰을 지낸 안계담(安季聃)이다. 부인은 청주 정씨(淸州鄭氏)로 3남 2녀를 두었다. 안중담(安仲聃)의 구체적인 활동 사항에 대해서는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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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서원 건립 후 율곡 이이로부터 「도봉 서원기」를 받아 온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죽산(竹山). 자는 경용(景容), 호(號)는 석천(石泉). 증조할아버지는 종사랑(從仕郞) 안자함(安子諴), 할아버지는 안순(安恂), 아버지는 사헌부 집의(司憲府執義) 안방경(安方慶)이다. 안방경은 영흥 부사(永興府使) 등을 역임하고 명종(明宗)조에 문정 왕후(文定王后)의 숭불 정책(崇佛定策)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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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에 거주하였던 문신. 본관은 함종(咸從). 자는 성칙(聖則), 호는 긍재(兢齋). 증조할아버지는 어한명(魚漢明)이고, 할아버지는 강원도 관찰사를 지낸 어진익(魚震翼)이다. 아버지는 한성부 우윤 어사형(魚史衡)이다. 딸이 1718년(숙종 44) 세자빈으로 간택되어 후에 경종의 비가 된 선의 왕후(宣懿王后)이다. 어유구(魚有龜)[1675~1740]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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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서울특별시 도봉 지역에 거주하였던 문신이자 유학자. 본관은 함종(咸從). 자는 순서(舜瑞), 호는 기원(杞園). 증조할아버지는 어한명(魚漢明)이고, 할아버지는 강원도 관찰사를 지낸 어진익(魚震翼)이다. 아버지는 한성부 우윤 어사형(魚史衡)이며, 경종의 장인인 함원 부원군(咸原府院君) 어유구(魚有龜)가 형이다. 어유봉(魚有鳳)[1672~1744]은 인물성동이론(人物性同異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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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 1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의 내시. 자는 공망(公望). 내시 집안 족보인 『양세 계보(養世系譜)』에 따르면 여기양(呂起陽)은 1680년(숙종 6) 보사원종공신(保社原從功臣) 1등에 책록된 김영(金玲)의 세 아들 가운데 둘째 아들이다. 김의장(金義章)을 양자로 들였다. 여기양의 정확한 생몰 연대는 남아 있지 않다. 고향은 영변(寧邊)이다. 『승정원일기(承政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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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이택(而澤). 아버지는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오른 유백수(劉伯壽)로, 슬하에서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부인은 가선대부(嘉善大夫)를 지낸 김중휘(金重輝)의 딸인 안산 김씨(安山金氏)로, 슬하에 5남 3녀를 두었다. 유대인(劉大仁)[1607~1666]의 관품은 정5품 통덕랑(通德郞)에 이르렀다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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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한양(漢陽). 아버지는 족친위(族親衛)를 역임한 유검서(劉儉瑞)이다. 부인은 남원 양씨(南原梁氏)로 슬하에 7남 1녀를 두었다. 유명장(劉命長)[1523~1578]은 『한양 유씨 족보(漢陽劉氏族譜)』에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올랐다고 되어 있으나 구체적인 활동 사항은 찾을 수 없다. 묘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산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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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계숙(繼淑). 아버지는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오른 유세림(劉世琳)이다. 부인은 통정대부 정경수(鄭敬壽)의 딸인 하동 정씨(河東鄭氏)이다. 슬하에 4남 1녀를 두었다. 유백수(劉伯壽)[1566~1640]는 『한양 유씨 족보(漢陽劉氏族譜)』에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올랐다고 되어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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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진주(晉州). 초명은 유장(柳蔣), 자는 언박(彦博). 할아버지는 유양(柳壤)이고, 아버지는 유첨정(柳添汀)이며, 어머니는 홍종(洪琮)의 딸이다. 영의정 유순정(柳順汀)의 조카이다. 부인은 이심원(李深源)의 딸 전주 이씨(全州李氏)이며, 아들은 유사상(柳師商)이다. 유보(柳溥)[?~1544]는 성종 대에 진사시에 합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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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관인 본관은 진주(晉州). 할아버지는 유첨정(柳添汀)이고, 아버지는 유영(柳濚)이다. 좌의정을 지낸 유보(柳溥)[?~1544]의 조카이다. 형제로 유사석(柳師奭)이 있다. 『모재집(慕齋集)』의 기록을 통해 유사기(柳師琦)가 이세응(李世應)의 셋째 딸과 혼인하였음을 알 수 있고, 『사재집(思齋集)』을 통해 그의 딸이 김정국(金正國)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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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진주(晉州). 할아버지는 진양 부원군(晉陽府院君) 유첨정(柳添汀)으로, 홍종(洪琮)의 딸을 배필로 맞이하여 유영(柳濚)과 유보(柳溥)를 낳았다. 아버지 유보는 1501년(연산군 7) 시행된 식년시에 급제하여 홍문관 부제학·호조판서·우의정 등을 역임하였으며, 주계군(朱溪君) 이심원(李深源)의 딸인 전주 이씨(全州李氏)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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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충지(忠之). 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에 오른 유대인(劉大仁)이고, 부인은 한학관(漢學官) 김영달(金英達)의 딸인 김해 김씨(金海金氏)이다. 슬하에 2남 3녀를 두었다. 유상충(劉尙忠)[1631~1667]은 아버지 유대인과 마찬가지로 정5품 통덕랑(通德郞)에 이르렀다고 하나 그 밖의 구체적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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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자휘(子輝). 아버지는 충무위 부사과(忠武衛副司果)를 역임한 유정욱(劉廷彧)이다. 첫 번째 부인 백천 안씨(白川安氏)와의 사이에 1남을 두었고, 두 번째 부인 전주 이씨(全州李氏)와의 사이에 3남 3녀를 두었다. 유석령(劉碩齡)[1679~1738]은 종2품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이르렀으며, 용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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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별제(別提). 아버지는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오른 유명장(劉命長)으로, 넷째 아들인 점을 제외하고는 다른 가족 사항에 대해 알 수 없다. 유세남(劉世男)[?~?]은 현재 남아 있는 묘비에 내수사 서제(內需司書題)를 역임한 것으로 되어 있으나 그 외의 구체적인 활동은 확인되지 않는다. 『한양 유씨 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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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한양(漢陽). 아버지는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오른 유명장(劉命長)으로, 다섯 아들 중 큰아들이다. 부인은 통사랑(通仕郞)을 지낸 우복(禹福)의 딸인 단양 우씨(丹陽禹氏)로 슬하에 3남을 두었다. 유세림(劉世琳)[1542~1594]은 『한양 유씨 족보(漢陽劉氏族譜)』에는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올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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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유수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징보(澄甫), 호는 도계(道溪). 증조할아버지는 영의정을 지낸 유영경(柳永慶)이고, 할아버지는 현감으로 영의정에 추증된 유열(柳悅)이다. 아버지는 광덕대부(光德大夫) 유정량(柳廷亮)으로 선조의 딸인 정휘 옹주(貞徽翁主)와 혼인하여 전창위(全昌尉)에 봉해졌다. 첫 번째 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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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지유(之柔). 아버지는 부지돈령부사(副知敦寧府使)를 역임한 유자해(柳子偕)이고, 어머니는 청천 부원군(靑川府院君) 심온(沈溫)의 넷째 딸이자 세종 비인 소헌 왕후(昭憲王后)의 동생인 청송 심씨(靑松沈氏)이다. 부인은 정즙(鄭楫)의 딸인 청주 정씨(淸州鄭氏)이며, 슬하에 유첨정(柳添汀)·유순정(柳順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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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진주(晉州). 할아버지는 세조 조의 원종공신(原從功臣)으로 예빈시 정·광주 목사 등의 관직을 역임하고 영의정으로 추증된 유양(柳壤)이며, 할머니는 정즙(鄭楫)의 딸인 청주 정씨(淸州鄭氏)이다. 아버지는 유첨정(柳添汀)이며, 어머니는 홍종(洪琮)의 딸이다. 중종반정(中宗反正)을 주도하여 분의정국공신(奮義靖國功臣) 1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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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관인.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유빈(幼賓). 아버지는 용양위 부사(龍驤衛副司)를 역임한 유흥조(劉興祚)로, 유익해(劉益海)[1724~1789]는 둘째 아들이다. 부인은 만호(萬戶) 김홍서(金弘瑞)의 딸인 경주 김씨(慶州金氏)로, 슬하에 3남 2녀를 두었다. 묘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한양 유씨 묘역에 있다. 한양 유씨 묘역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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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무신.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한보(漢輔). 할아버지는 유대인(劉大仁)이고, 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에 오른 유상충(劉尙忠)으로, 유정욱(劉廷彧)[1648~1700]은 큰아들이다. 부인은 통정대부(通政大夫) 임춘수(林春遂)의 딸인 진천 임씨(鎭川林氏)로, 슬하에 2남 2녀를 두었다. 『한양 유씨 족보(漢陽劉氏族譜)』에 의하면 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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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지역에서 피난길에 오른 국왕을 알현한 고려 전기의 문신. 『고려사(高麗史)』 등에 의하면 유종(柳宗)의 활동상이 주로 나타나는 시기는 2차 고려-거란 전쟁기이다. 주목되는 것은 당시 거란의 침입을 유도한 원인으로 유종의 행동이 거론되는 점이다. 즉 과거에 하공진(河拱辰)이 동여진(東女眞)을 치다가 패배했던 일에 유종이 원한을 품고 있었는데, 그가 화주 방어 낭중(和州防禦郎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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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역관.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의경(義卿). 아버지는 공조참판에 추증된 유익해(劉益海)로, 유집기(劉集基)[1766~1786]는 셋째 아들이다. 부인은 혜민서 주부를 지낸 방후원(方厚元)의 딸인 온양 방씨(溫陽方氏)이다. 슬하에 아들이 없자 큰형인 유학기(劉學基)의 둘째 아들 유봉길(劉逢吉)을 양자로 들였다. 유집기는 17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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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기계(杞溪). 자는 전보(展甫), 호는 지수재(知守齋). 할아버지는 대사헌을 역임한 유철(兪㯙)이며, 아버지는 김창흡(金昌翕)의 문인이자 이조판서에 추증된 유명악(兪命岳)이다. 어머니는 이두악(李斗岳)의 딸인 용인 이씨(龍仁李氏)이다. 부인은 신사원(申思遠)의 딸인 평산 신씨(平山申氏)로 슬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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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청보(淸甫). 할아버지는 세조의 원종공신(原從功臣)이자 부지돈령부사로 부임한 바 있는 유자해(柳子偕)이고, 할머니는 청천 부원군(靑川府院君) 심온(沈溫)의 넷째 딸이자 세종 비 소헌 왕후(昭憲王后)의 동생인 청송 심씨(靑松沈氏)이다. 아버지는 무주 현령·담양 부사·광주 목사 등을 역임하고 영의정에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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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무신.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영숙(永叔), 초명은 흥우(興佑). 아버지는 용양위 부호군(行龍驤衛副護軍)을 역임한 유석령(劉碩齡)으로, 유흥조(劉興祚)[1697~1750]는 큰아들이다. 첫 번째 부인인 한산 조씨(韓山趙氏)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었고 두 번째 부인인 정선 이씨(旌善李氏) 사이에 1남 3녀를 두었다. 『한양 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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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도봉 서원 창건에 기여한 문인. 본관은 강화. 자는 응길(應吉), 호는 촌은(村隱). 할아버지는 유도치(劉道致)이고, 아버지는 유업동(劉業仝)이다. 유희경(劉希慶)[1545~1636]은 천인 출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유몽인(柳夢寅)[1559~1623]이 지은 「유희경전(柳希慶傳)」에 따르면 그를 정확히 노비라고 지칭하지는 않지만 ‘미천(微賤)’한 신분이라는 단어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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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역임한 문신이자 학자. 본관은 해평(海平). 자는 경유(景孺), 호는 근암(近庵). 영의정을 지낸 윤두수(尹斗壽)의 5세손이다. 할아버지 윤계(尹堦)는 황해도 관찰사, 한성 판윤, 공조판서 등을 역임하다가 기사환국(己巳換局) 당시 송시열(宋時烈)의 당으로 몰려 강진에 유배되었다가 사망하였다. 시호는 익정(翼正)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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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 서원 중건에 기여한 문신. 본관은 파평(坡平). 자는 서응(瑞膺), 호는 병계(屛溪)·구암(久庵). 할아버지는 호조참판 윤비경(尹飛卿)으로, 이구연(李九淵)의 딸인 한산 이씨(韓山李氏)와 혼인하여 윤명우(尹明遇)·윤명헌(尹明獻)·윤명운(尹明運)·윤명원(尹明遠)을 낳았다. 아버지 윤명운은 이경창(李慶昌)의 딸인 전주 이씨(全州李氏)를 계실(繼室)로 맞이하여 윤봉구(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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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 서원의 원임(院任)을 지낸 문신. 본관은 파평(坡平). 자는 달경(達卿). 할아버지는 이조좌랑(吏曹佐郞), 대사간, 도승지, 형조참판 등 주요 관직을 두루 지낸 윤지선(尹趾善)이며, 아버지는 행사복시 주부(行司僕寺主簿)를 지낸 중훈대부(中訓大夫) 윤식(尹寔)이다. 할머니는 문부사(文府使) 홍서(洪恕)의 딸 남양 홍씨(南陽洪氏)이다. 형과 아우로 윤상원(尹尙遠)과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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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역임한 문신이자 화가. 본관은 파평(坡平). 초명은 의립(義立), 자는 지중(止中), 호는 월담(月潭). 증조할아버지는 현감 윤정림(尹廷霖)이고, 할아버지는 현령 윤희렴(尹希廉)이다. 아버지는 공조판서를 지낸 윤국형(尹國馨)이며, 어머니는 경력(經歷) 조수(趙琇)의 딸인 평양 조씨이다. 첫 번째 부인은 군기시 정(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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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 조선 초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도호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해평(海平). 해평 윤씨의 시조는 고려 고종과 원종 대에 관직을 지낸 윤군정(尹君正)이다. 윤군정의 손자인 윤석(尹碩)은 고려 충숙왕 때 대언(代言)이 되어 원나라에 사신으로 파견되었는데, 탁월한 외교 수단으로 행성(行省)의 설치를 중지시켰고, 그 공으로 해평 부원군(海平府院君)에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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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상보(尙輔), 호는 백헌(白軒). 정종의 열 번째 아들 덕천군(德泉君) 이후생(厚生)의 6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함풍군(咸豊君) 이계수(李繼壽)이고, 할아버지는 좌찬성에 추증된 이수광(李秀光)이다. 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 이유간(李惟侃)이며, 어머니는 개성 고씨(開城高氏)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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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왕족. 본관은 전주(全州). 임영 대군(臨瀛大君)을 중시조로 하는 정간공파(貞簡公派) 4세손으로, 아버지는 엄천 수(嚴川守) 이거(李琚)로 이계붕(李季鵬)[1502~?]은 2남 1녀 가운데 둘째 아들이다. 부인은 경주 이씨(慶州李氏)로 슬하에 2남 3녀를 두었다. 『전주 이씨 임영 대군 정간공파 대동보(全州李氏臨瀛大君貞簡公派大同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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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 서원과 관련하여 활동한 문신. 본관은 용인(龍仁). 자는 백첨(伯瞻), 호는 석음와(惜陰窩)로 용인 이씨(龍仁李氏) 26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영인(李榮仁)이고, 할아버지는 이사익(李士益)이며, 아버지는 호조참판에 추증된 이후망(李後望)이다. 어머니는 송담록(宋覃祿)의 딸 은진 송씨(恩津宋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장수 황씨(長水黃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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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후손의 묘역이 있는 조선 전기 왕족.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임영 대군(臨瀛大君) 이구(李璆)[1418~1469]의 큰아들인 이주(李澍) 후손의 묘소가 있다. 이 지역은 원래 세종이 넷째 아들인 이구에게 하사하였던 토지로서, 세종은 18남 4녀에 달하는 자식들의 혼인 시 노비와 토지 등을 내렸다고 전한다. 이구의 외손녀이며 연산군의 왕비였던 거창군(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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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관료.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중옥(仲玉), 호는 은재(隱齋). 월사(月沙) 이정구(李廷龜)의 5세손으로 아버지는 의금부 도사를 지낸 이징신(李徵臣)이다. 이규보(李珪輔)[1708~1783]는 4남 2녀 중 둘째 아들이다. 부인은 청주 한씨(淸州韓氏)로, 슬하에 2남 5녀를 두었다. 이규보의 생애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은 그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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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 서원에서 수학한 인물. 본관은 성주(星州). 자는 경지(敬之), 호는 매죽당(梅竹堂)으로 성주 이씨(星州李氏) 16세손이다. 아버지는 선공감역(繕工監役)을 지낸 이원보(李元輔)이고 어머니는 문화 유씨(文化柳氏)로, 2남 4녀 가운데 장남이다. 첫 번째 부인 달성 서씨(達城徐氏)와 혼인하여 아들 이영진(李永鎭)을, 두 번째 부인 완산 최씨(完山崔氏) 사이에서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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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가의(可依), 호는 송와(松窩). 증조할아버지는 이장윤(李長潤)이고, 할아버지는 이질(李秩)이다. 아버지는 이지란(李之蘭)이며, 어머니는 원선(元璿)의 딸이다. 이기(李墍)[1522~1600]는 어렸을 때부터 시서에 능하여 1555년(명종 10) 식년 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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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유초(有初), 호는 쌍호당(雙壺堂). 성종의 아홉째 아들인 경명군(景明君) 이침(李忱)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사헌부 집의 이제형(李齊衡)이며, 어머니는 남두명(南斗明)의 딸이다. 부인은 좌랑(佐郞) 이유원(李有源)의 딸인 전의 이씨(全義李氏)이다. 이단석(李端錫)[16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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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관인. 본관은 태안(泰安). 자는 여징(汝徵). 아버지는 주학 훈도(籌學訓導)를 지낸 이상훈(李尙薰)으로, 이봉령(李鳳齡)[1653~1724]은 둘째 아들이다. 주학 별제 현진명(玄晉明)의 딸인 천녕 현씨(川寧玄氏)를 첫 부인으로 맞았으나 자녀 없이 18세에 세상을 떠났다. 둘째 부인은 주학 교수 이유현(李裕顯)의 딸인 고부 이씨(高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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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목사를 역임한 무신.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의숙(儀叔). 충무공(忠武公) 이순신(李舜臣)의 5세손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임실 현감 이회(李薈)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순릉 참봉 이지백(李之白)이며, 할아버지는 현릉 참봉 이광윤(李光胤)이다. 아버지는 상주 영장 이홍저(李弘著)이다. 이봉상(李鳳祥)[1676~1728]은 세 번 장가들었는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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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도봉구 지역을 관할하였던 양주에 은거한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벽진(碧珍)[성주]. 자는 사우(士祐), 호는 동천(東川)·만사(晩沙). 선조인 이총언(李悤言)이 고려 태조를 도와 공을 세워 장군으로서 성주에 정착한 이후 대대로 성주(星州) 지역에 뿌리를 내린 집안이다. 고조할아버지 이소원(李紹元)은 문과 급제 후 형조좌랑(刑曹佐郞)을 지냈고, 증조할아버지는 전옥서 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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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관인. 본관은 태안(泰安). 자는 훈백(薰伯). 아버지는 주학 별제(籌學別提)를 지낸 이홍달(李弘達)로, 이상훈(李尙薰)[1623~1674]은 첫째 아들이다. 부인은 주학 교수 최득인(崔得仁)의 딸인 주계 최씨(朱溪崔氏)로, 슬하에 3남 2녀를 두었다. 이상훈은 1647년(인조 25) 산원(算員)을 양성하는 주학에 입학하였다. 계사(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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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 서원 원장을 지낸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미숙(美叔), 호는 농계(聾溪)·취몽헌(醉夢軒). 이색(李穡)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관찰사를 역임한 이동직(李東稷)이다. 이수언(李秀彦)[1636~1697]은 1660년(현종 1) 사마시에 합격한 이후, 1669년(현종 10) 정시 문과에 을과로 급제, 예문관의 벼슬을 거쳐 정언·지평을 역임하고 1681년(숙종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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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돈시(敦詩), 호는 조암(釣巖). 아버지는 연평 부원군(延平府院君) 이귀(李貴)이다. 이시방(李時昉)의 형이다. 이시백(李時白)[1581~1660]은 성혼(成渾)과 김장생(金長生)의 문인이 되어 수학하였다. 1623년(광해군 15) 유생의 신분으로 아버지 이귀를 따라 인조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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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 서원과 관련한 글을 쓴 문신.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여고(汝固), 호는 택당(澤堂)·남궁외사(南宮外史)·택구거사(澤癯居士). 아버지는 좌찬성에 추증된 이안성(李安性)이다. 부인은 대사헌 청양군(靑陽君) 심의겸(沈義謙)의 손녀인 청송 심씨(靑松沈氏)로 슬하에 3남 3녀를 두었다. 이식(李植)[1584~1647]은 한성(漢城) 남수문(南水門) 조암동(槽巖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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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관인이자 화가. 본관은 태안(泰安). 자는 경립(敬立). 아버지는 부사과(副司果)를 지낸 이희량(李希良)이다. 부인은 김포 김씨(金浦金氏)로 슬하에 3남 1녀를 두었다. 이신흠(李信欽)[1570~1631]은 탁월한 그림 실력으로 도화서 화원(畵員)이 되었으며 관직은 부사직(副司直)에 이르렀다. 1604년(선조 37) 세자 책봉 주청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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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서 부모의 삼년상을 치르고 이곳에 별서(別墅)를 두었던 문신.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자민(子敏), 호는 동악(東岳)[東嶽]·동곡(東谷)·동엄(東广). 증조할아버지는 좌의정 이행(李荇)인데, 을사사화(乙巳士禍)를 주도하여 추성위사협찬홍제보익공신(推誠衛社協贊弘濟保翼功臣) 1등에 책록된 풍성 부원군(豊城府院君) 이기(李芑)의 동생이다. 할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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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자우(子雨), 호는 녹천(鹿川). 세종의 다섯째 아들인 광평 대군(廣平大君) 이여(李璵)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이후재(李厚載)이고, 할아버지는 장령 이형(李逈)이다. 아버지는 군수 이중휘(李重輝)이며, 어머니는 김광찬(金光燦)의 딸이다. 부인은 관찰사 어진익(魚震翼)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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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치호(稚浩), 호는 첨재(瞻齋). 증조할아버지는 이광하(李光夏)이고, 할아버지는 이집(李㙫)이다. 아버지는 병조 판서 이주진(李周鎭)이며, 어머니는 민진원(閔鎭遠)의 딸이다. 이은(李溵)[1722~1781]은 1740년(영조 16) 진사시에 합격하였으며, 음보로 남평 현감을 지냈다. 1759년(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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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도봉 서원기(道峰書院記)」를 지은 문신이자 학자. 본관은 덕수(德水). 아명은 현룡(見龍), 자는 숙헌(叔獻), 호는 율곡(栗谷)·석담(石潭)·우재(愚齋). 아버지는 좌찬성에 추증된 이원수(李元秀)이며, 어머니는 신명화(申命和)의 딸인 평산 신씨(平山申氏)로 신사임당(申師任堂)으로 잘 알려져 있다. 부인은 성주 목사 노경린(盧慶麟)의 딸이다. 이이(李珥)[15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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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무덤이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대래(大來), 호는 죽수(竹叟). 이이태(李以泰)는 임영 대군(臨瀛大君)을 중시조로 하는 전주 이씨(全州李氏) 정간공파(貞簡公派) 8세손으로, 평양 감사를 지낸 이만영(李晩榮)의 3남 3녀 가운데 장남이다. 부인은 함안 조씨(咸安趙氏) 조형원(趙泂源)의 딸이며, 3남 4녀를 두었다. 『전주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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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내의. 본관은 태안(泰安). 자는 성범(聖範). 아버지는 주학 계사(籌學計士)를 지낸 이봉령(李鳳齡)으로, 이이해(李以楷)[1707~1771]는 큰아들이다. 첫 번째 부인은 첨절제사 김성장(金聖章)의 딸인 청양 김씨(靑陽金氏)이며, 두 번째 부인은 사과(司果) 한두기(韓斗璣)의 딸인 청주 한씨(淸州韓氏)이다. 두 딸만 있어서 사촌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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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역임한 문신이자 학자.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구이(久而), 호는 백묵당(白默堂). 효령 대군(孝寧大君)의 10세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이괄(李适)의 난·정묘호란·병자호란 당시 세 차례나 인조를 호종(扈從)한 이목(李楘)이고, 할아버지는 부제학을 지낸 이지항(李之恒)이다. 아버지는 목사 이원구(李元龜)로, 4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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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전기 도봉구 지역에 설치되었던 견주(見州) 출신의 문신. 본관은 견주(見州). 자는 자허(子虛). 묘지명에 의하면 이인실(李仁實)[1081~1153]은 고려 삼한 공신(三韓功臣) 이흠률(李歆律)의 6세손으로, 어머니는 신라왕의 후손인 대부인(大夫人) 김씨(金氏)이다. 특이한 점은 묘지명에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이름은 실려 있지 않은 채 “관직과 이름이 높았으나 50세가 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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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 서원 각석군에 글씨를 남긴 문신. 본관은 우봉(牛峯). 자는 희경(熙卿), 호는 도암(陶庵)·한천(寒泉). 할아버지는 우의정을 지낸 이숙(李䎘)이고, 아버지는 진사 이만창(李晩昌)이며, 어머니는 민유중(閔維重)의 딸인 여흥 민씨(驪興閔氏)이다. 송준길(宋浚吉)의 외손이다. 이재(李縡)[1680~1746]는 23세가 되던 1702년(숙종 28) 알성 문과에 병과로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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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산 일대에서 시회를 갖고 『도봉첩』을 제작한 문신. 본관은 용인(龍仁). 자는 성중(聖中), 호는 지포(芝浦). 증조할아버지는 은진 현감을 지낸 이의규(李宜揆)이고, 할아버지는 호조 좌랑을 지낸 이보순(李普淳)이다. 아버지는 예조판서 이숭우(李崇祐)로, 현감 이보흥(李普興)의 양자로 들어갔기 때문에 계보상 이보흥의 손자가 되었다. 어머니는 화천군(花川君) 김협(金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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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도봉 서원에서 수학하고 도봉산을 유람한 문신.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성징(聖徵), 호는 월사(月沙)·보만당(保晩堂)·치암(癡庵)·추애(秋崖)·습정(習靜). 아버지는 현령을 지낸 이계(李啓)이고, 어머니는 현감을 지낸 김표(金彪)의 딸인 광주 김씨(光州金氏)이다. 이정구(李廷龜)[1564~1635]는 19세가 되던 1582년(선조 15) 정엽(鄭曄)과 함께 도봉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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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로 재임하며 도봉 서원을 중수한 문신. 본관은 경주. 자는 중훈(仲薰), 호는 사류재(四留齋)·퇴우당(退憂堂)·월당(月塘). 할아버지는 진사 이달존(李達尊)이고, 아버지는 사직 서령(社稷署令) 이탕(李宕)이며, 어머니는 김응진(金應辰)의 딸인 의성 김씨(義城金氏)이다. 이조참판 정형(廷馨)이 동생이다. 이정암(李廷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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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역임한 문신이자 학자.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덕훈(德薰), 호는 지퇴당(知退堂)·동각(東閣). 아버지는 사직서령(社稷署令)을 지낸 이탕(李宕)이며, 지중추부사 이정암(李廷馣)의 아우이다. 부인은 파평 윤씨(坡平尹氏)이다. 이정형(李廷馨)[1549~1607]은 1568년(명종 23) 증광시 갑과 2위로 급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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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로 재임하며 도봉 서원 설립에 공헌한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경은(景誾), 호는 서간(西澗). 효령 대군(孝寧大君) 이보(李𥙷)의 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의성군(宜城君) 이채(李寀)이고, 할아버지는 영신수(永新守) 이이(李怡)이다. 아버지는 절충장군(折衝將軍) 증 함원군(咸原君) 이옹(李顒)이며, 어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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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문보(文甫), 호는 탄옹(炭翁). 증조할아버지는 이갑(李搕)이고, 할아버지는 이광하(李光夏)이다. 아버지는 좌의정을 지낸 이집(李㙫)이며, 어머니는 군수 김수빈(金壽賓)의 딸이다. 이주진(李周鎭)[1692~1749]은 1714년(숙종 40) 생원시에 합격하였으며, 1725년(영조 1) 증광 문과에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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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노천(老泉), 호는 취촌(醉村). 증조할아버지는 이안눌(李安訥)이고, 할아버지는 이합(李柙)이다. 아버지는 한성부 판윤 이광하(李光夏)이며, 어머니는 영의정을 지낸 심지원(沈之源)의 딸이다. 이집(李 土+集)[1664~1733]은 21세 되던 1684년(숙종 10) 생원진사시에 합격하였다. 이후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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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중번(仲蕃), 호는 화음(華陰)·무구옹(無求翁). 아버지는 사간원 정언을 지낸 이주(李澍)로, 슬하에서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형은 연원 부원군(延原府院君) 이광정(李光庭)이다. 이창정(李昌庭)[1573~1625]은 12세에 아버지 이주를 여의고 스무 살가량 차이나는 형 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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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군정(君貞), 호는 졸암(拙庵)·낙빈(洛濱). 세종의 넷째 아들인 임영 대군(臨瀛大君)의 후손인데, 임영 대군파는 이충작의 증조할아버지인 오산군(烏山君) 이주(李澍)에서 분파(分派)하였다. 할아버지는 이진(李珍)이고, 아버지는 당은군(唐恩君)에 추증된 이휘(李徽)이다. 어머니는 현령을 지낸 오황(吳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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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덕수(德水). 증조할아버지는 사헌부 지평·성균관 사성 등을 역임한 이의무(李宜茂)로, 슬하에 이권(李菤)·이기(李芑)·이행(李荇) 등 다섯 아들을 두었다. 이 가운데 이필(李泌)[1538~1592]의 할아버지가 되는 풍성 부원군(豊城府院君) 이기는 윤원형(尹元衡)과 함께 을사사화(乙巳士禍)를 일으켜 윤임(尹任)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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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의 서울 초안산 분묘군에 묘소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예안(禮安)으로, 예안 이씨(禮安李氏) 안동파(安東派)의 파조(派祖)이다. 할아버지는 세종(世宗)조에 이조 판서(吏曹判書)를 지낸 이온(李韞)이며, 아버지는 좌찬성(左贊成) 이신(李愼)이다. 어머니는 선공감 부정(繕工監副正) 조안도(趙安道)의 딸 양주 조씨(楊州趙氏)로서 정경부인(貞敬夫人)에 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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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관인. 본관은 태안(泰安). 자는 여문(汝聞). 아버지는 주학 훈도(籌學訓導)를 지낸 이상훈(李尙薰)으로, 이학령(李鶴齡)[1645~1710]은 큰아들이다. 부인은 증조할아버지와 할아버지가 주학 별제를 지낸 경주 최씨(慶州崔氏)로, 슬하에 4남 1녀를 두었다. 이학령은 20세 때인 1664년(현종 5) 산원(算員)을 양성하는 주학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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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윤적(允迪), 호는 대산(臺山). 증조할아버지는 이원근(李元謹)이고, 할아버지는 이통(李通)이다. 아버지는 예조판서를 지낸 이경헌(李景憲)이며, 어머니는 충의위(忠義衛) 윤빙(尹聘)의 딸인 파평 윤씨(坡平尹氏)이다. 이합(李柙)[1624~1680]은 이른 나이에 아버지의 명(命)으로 행예조판서 문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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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산과 도봉 서원을 소재로 시로 읊은 문신이자 유학자. 이항복은 오성 부원군(鰲城府院君)에 봉해졌기 때문에 오성 대감으로 불리기도 하였으며, 절친한 사이였던 이덕형(李德馨)과의 사이에 있었던 일화들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자상(子常), 호(號)는 필운(弼雲)·백사(白沙)·동강(東崗)·청화진인(淸化眞人). 아버지는 참찬 이몽량(李夢亮)으로 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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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흠재(欽哉), 호는 유곡(柳谷). 정종의 여섯째 아들 진남군(鎭南君) 이종생(李終生)의 현손(玄孫)으로, 아버지는 수창군(壽昌君) 이칭(李秤)이며, 어머니는 남인(南獜)의 딸이다. 정초(鄭礎)의 딸 온양 정씨(溫陽鄭氏) 및 영의정을 지낸 최흥원(崔興源)의 딸 삭녕 최씨(朔寧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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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자순(子順). 세종의 넷째 아들인 임영 대군(臨瀛大君)의 8세손으로, 할아버지는 참판 이만영(李晩榮)이고, 아버지는 남원 진관 병마절제도위(南原鎭管兵馬節制都尉)를 지낸 이이태(李以泰)이다. 어머니는 조형원(趙泂源)의 딸 함안 조씨(咸安趙氏)이다. 부인은 민광경(閔光炅)의 딸 여흥 민씨(驪興閔氏)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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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관인. 본관은 태안(泰安). 자는 자현(子顯). 아버지는 부사직(副司直)을 지낸 이신흠(李信欽)으로, 이홍달(李弘達)[1605~1664]은 셋째 아들이다. 부인은 주학 교수(籌學敎授)를 역임한 강여경(康餘慶)의 딸인 진주 강씨(金浦金氏)로, 슬하에 2남 2녀를 두었다. 이홍달은 큰형 이세달(李世達)에 이어 1623년(인조 1) 산원(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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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무신. 본관은 연안(延安). 할아버지는 사복시정으로 자헌대부(資憲大夫) 병조판서에 추증된 이광(李匡)이고, 아버지는 임천 부사로 숭정대부(崇政大夫) 의정부 좌찬성에 추증된 이종무(李宗茂)이다. 부인은 사복시정 박언(朴彥)의 딸인 춘천 박씨(春川朴氏)로, 1415년(태종 15) 아들 이석형(李石亨)을 낳았다. 이석형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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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동보(同甫), 호는 지촌(芝村)·간암(艮庵)·지사재(志事齋). 증조할아버지는 좌의정을 지낸 이정구(李廷龜)이고, 할아버지는 대제학·예조판서 등을 역임한 이명한(李明漢)이다. 이명한은 병자호란 후 척화파로 지목되어 심양에 억류된 바 있다. 시호는 문정(文靖)이다. 아버지는 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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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공직(公直), 호는 추천(秋川). 영의정을 지낸 정광필(鄭光弼)의 4세손으로, 할아버지는 좌의정을 지낸 정유길(鄭惟吉)이며, 아버지는 좌의정 정창연(鄭昌衍)이다. 어머니는 별좌 한세원(韓世遠)의 딸인 청주 한씨(淸州韓氏)이다. 부인은 돈령부 도정 민유경(閔有慶)의 딸인 여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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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경로(景老), 호는 사암(思菴). 조선 전기 의정부 찬성사를 지낸 정구(鄭矩)의 5세손으로, 아버지는 예문관 대교를 지낸 정전(鄭荃)이다. 어머니는 이조판서에 추증된 신극정(愼克正)의 딸인 거창 신씨(居昌愼氏)이다. 정대년(鄭大年)[1503~1578]은 1532년(중종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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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서 출토된 연산군 부인 신씨 지석(燕山君夫人愼氏誌石)의 찬자인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운경(雲卿), 호는 호음(湖陰). 증조할아버지는 진주 목사 정사(鄭賜)이고, 할아버지는 이조판서 정난종(鄭蘭宗)이며, 아버지는 부사 정광보(鄭光輔)이다. 영의정 정광필(鄭光弼)의 조카이다. 정사룡(鄭士龍)[1491~1570]은 지금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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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 서원에서 수학한 문신. 본관은 초계(草溪). 자는 시회(時晦), 호는 수몽(守夢)·설촌(雪村). 증조할아버지는 찰방을 역임하고 좌승지에 추증된 정희년(鄭熙年)이고, 할아버지는 대사헌에 추증된 정선(鄭璇)이다. 아버지는 사후 영의정에 추증된 정유성(鄭惟誠)이고, 어머니는 윤언태(尹彥台)의 딸인 파평 윤씨(坡平尹氏)로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부인은 판서 이산보(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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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양효공 안맹담의 신도비문을 찬한 조선 전기 문신. 정인지(鄭麟趾)[1396~1478]는 태종 대에 문과에 급제하여 출사한 후 성종 대까지 활동하였다. 유학(儒學)과 전고(典故)에 밝아 역사, 천문, 역법(曆法), 아악(雅樂)을 정리하였으며 훈민정음(訓民正音) 창제에도 기여하는 등 조선 전기 대표적 유학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본관은 하동(河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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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 서원에서 수학한 문신. 본관은 풍양(豊壤). 자는 경서(景瑞), 호는 하서(荷棲). 초명은 조준(趙㻐)이었으나 후에 조경(趙璥)으로 개명하였다. 증조할아버지는 조중운(趙仲耘)이고, 할아버지는 조도보(趙道輔)이다. 아버지는 목사를 지낸 조상기(趙尙紀)이며, 어머니는 임취(任冣)의 딸이다. 형은 조경(趙瓊)이다. 조경[1727~1789]은 영조 대부터 정조 대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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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목서흠 신도비 비문을 찬한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일장(日章), 호는 용주(龍洲)·주봉(柱峯). 조선의 개국공신을 두 명 배출한 집안 출신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절충장군(折衝將軍) 조수곤(趙壽崑)이고, 할아버지는 공조좌랑 조현(趙玹)이다. 아버지는 봉사 조익남(趙翼男)이며, 어머니는 좌승지에 추증된 유개(柳愷)의 딸이다. 부인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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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도봉 서원에 배향된 문신.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효직(孝直), 호는 정암(靜庵). 조선 개국 공신인 조온(趙溫)의 5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조육(趙育)이며, 할아버지는 조충손(趙衷孫)이다. 아버지는 감찰을 지낸 조원강(趙元綱)이고, 어머니는 민의(閔誼)의 딸인 여흥 민씨(驪興閔氏)이다. 조광조(趙光祖)[1482~1519]는 17세에 김굉필(金宏弼)의 문하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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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양주(楊州). 자는 우서(禹瑞), 호는 장륙당(藏六堂). 할아버지는 지돈령부사를 지낸 조존성(趙存性)이고, 아버지는 형조판서를 지낸 조계원(趙啓遠)이다. 부인은 신흠(申欽)의 딸이다. 조구석(趙龜錫)[1615~1665]은 이항복(李恒福)의 문인으로 1648년(인조 26) 정시 병과에 4위로 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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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풍양(豐壤). 풍양 조씨는 고려의 개국공신인 조맹(趙孟)을 시조로 한다. 할아버지는 사헌부 장령에 추증된 조익상(趙益祥)으로, 조세훈(趙世勛)과 조세찬(趙世贊)을 낳았다. 조기(趙磯)[?~1591]는 조세찬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으나, 큰아버지 조세훈이 손준(孫浚)의 딸인 평해 손씨(平海孫氏)와의 사이에서 후사를 얻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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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풍양(豊壤). 자는 광서(光瑞), 호는 죽석(竹石). 할아버지는 돈령부 도정을 지낸 조도보(趙道輔)이고, 아버지는 이조판서를 지낸 조상경(趙尙絅)이다. 어머니는 이정태(李廷泰)의 딸이다. 동생은 조엄(趙曮)과 조정(趙晸)으로 모두 현달하였다. 조돈(趙暾)[1716~1790]은 1740년(영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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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 서원과 관련하여 활동한 문신. 본관은 임천(林川). 자는 백익(伯益)으로 임천 조씨(林川趙氏) 19세손이다. 회덕 현감(懷德縣監)을 지낸 조정강(趙正綱)의 1남 2녀 가운데 장남이다. 첫 번째 부인은 청송 심씨(靑松沈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영월 신씨(寧越辛氏)이다. 송시열(宋時烈)의 도봉 서원 출향(黜享)을 반대했던 심정관(沈廷觀)이 처남이다. 자녀는 2남 1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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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풍양(豊壤). 할아버지는 조후지(趙厚之)이고, 아버지는 조익상(趙益祥)이다. 조세훈(趙世勛)[1483~1539]은 평해 손씨(平海孫氏) 손준(孫浚)의 딸과 혼인하였으나 후사가 없어 동생인 조세찬(趙世贊)의 넷째 아들 조기(趙磯)를 양자로 들였다. 조기는 전주 이씨(全州李氏) 이숙(李淑)의 딸과 혼인하여 세 아들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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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목서흠 신도비 비문을 찬한 조선 후기 문신. 조위명(趙威明)[1640~1685]은 예법에 밝았으며, 명문장가이자 명필로 이름을 떨쳤다.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회여(晦汝), 호는 송천(松泉). 조선의 개국공신을 두 명 배출한 집안 출신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조현(趙玹)이고, 할아버지는 조익남(趙翼男)이다. 아버지는 조구(趙緱)이며, 어머니는 이현(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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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학자. 본관은 풍양(豊壤). 자는 백정(伯靜), 호는 백분당(白賁堂). 할아버지는 조민(趙珉)이고, 아버지는 진사 조상정(趙相鼎)이다. 슬하에 4남을 두었는데 조경명(趙景命)·조영명(趙永命)·조문명(趙文命)·조현명(趙顯命)이다. 셋째 아들인 조문명과 넷째 아들인 조현명은 영조 대 좌의정과 영의정을 역임하였다. 조인수(趙仁壽)[?~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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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해등촌면에 거주하였던 문신. 조현명(趙顯命)[1690~1752]은 영조의 탕평책을 따른 대표적인 소론 완론(緩論) 계열의 문신으로 해등촌면[현 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 거주하였다. 본관은 풍양(豊壤). 자는 치회(稚晦), 호는 귀록(歸鹿)·녹옹(鹿翁). 할아버지는 조상정(趙相鼎)이고, 아버지는 조인수(趙仁壽)이며, 어머니는 김만균(金萬均)의 딸이다. 조현명은 17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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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풍양(豊壤). 자는 백익(伯益). 고조할아버지는 사헌부 장령에 추증된 조익상(趙益祥)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정국공신(靖國功臣)에 책훈(策勳)되고 자헌대부(資憲大夫) 풍양군(豐壤君)에 추증된 조세훈(趙世勛)이다. 아버지는 사헌부 감찰을 지내고 좌승지에 추증된 조기(趙磯)이며, 어머니는 효령 대군(孝寧大君)의 6세손인 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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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풍양(豐壤). 조희철(趙希轍)의 가문은 고려 개국공신(開國功臣)으로 알려진 조맹(趙孟)을 시조로 하며, 사복시 정 조신(趙愼)을 파조(派祖)로 삼아 풍양 조씨(豐壤趙氏) 회양공파(淮陽公派)로 분파하였다. 증조할아버지는 조신의 증손자이자 사헌부 장령에 추증된 조익상(趙益祥)으로, 조세훈(趙世勛)과 조세찬(趙世贊)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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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전기 2차 거란 침략 당시 현종을 호위하여 도봉사로 인도한 무신. 지채문(智蔡文)[?~1026]은 봉주 지씨(鳳州智氏)의 시조이다. 지채문은 1010년(현종 원년) 중랑장에 임명되었다. 이 해 거란이 2차 침략을 단행했는데, 당시 화주(和州)에 주둔하여 동북면을 방어하도록 명령을 받았다. 이후 강조(康兆)가 이끄는 고려의 주력군이 패하여 서경이 위험해지자 서경 방어를 지시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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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곱산 내시 묘역에 묘표가 남아 있는 조선 후기 내시. 조선 현종 때 내시였던 채이직(蔡以直)과 관련한 기록은 내시들의 족보인 『양세 계보(養世系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시들은 후사를 둘 수 없으므로 이성(異姓)을 입양하여 가계를 계승하였다. 그것을 기록한 내시 집안의 족보가 『양세 계보』이다. 아버지는 가선대부 상책(尙冊)을 지낸 백몽호(白夢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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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의 2차 침입 당시 현종을 호종하고 도봉 지역에 머문 고려 전기의 문신. 채충순(蔡忠順)은 『고려사(高麗史)』와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에 목종(穆宗) 말년부터 현종(顯宗) 대까지 활동한 기록이 실려 있는 인물이다. 현종의 즉위 과정에도 깊이 개입이 되어 있었으며, 거란의 2차 침입 당시 현종을 호종하여 도봉사(道峯寺)에 머물렀다. 이후 1031년(현종 22)에 병으로 사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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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지낸 문신.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문숙(文叔), 호는 간재(艮齋)·소릉(少陵)·파릉(巴陵)·잠와(蠶窩). 삼당시인(三唐詩人)으로 불리는 고죽(孤竹) 최경창(崔慶昌)의 5세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최집(崔潗), 할아버지는 최진해(崔振海), 아버지는 현감을 지낸 최석유(崔碩儒)이다. 어머니는 광주 김씨(光州金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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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도봉 서원에 대한 시를 남긴 문인이자 문신. 본관은 통천(通川). 자는 입지(立之), 호는 간이(簡易)·동고(東皐). 아버지는 진사 최자양(崔自陽)이고, 어머니는 무송 윤씨(茂松尹氏)이다. 부인은 예안 이씨(禮安李氏)와 한산 우씨(韓山禹氏)로 최동망(崔東望), 최동문(崔東聞), 최동관(崔東觀) 세 아들과 딸 하나를 두었다. 최립(崔岦)[1539~1612]은 서울에서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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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의 초안산 분묘군에 묘소가 있는 조선 시대의 문신. 최윤언(崔潤彦)에 대해서는 묘소가 서울 초안산 분묘군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묘비가 세워져 있다는 것 외에 알려진 바가 없다. 묘비의 후면에 대한 판독 및 해석이 이루어진다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묘비에 의하면, 용양위 호군(龍讓衛護軍)을 역임하고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올랐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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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지낸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효백(孝伯), 호는 곤륜(昆侖). 증조할아버지는 인조 대에 반정 공신으로 영의정을 지낸 최명길(崔鳴吉)이며, 아버지는 영의정 최석정(崔錫鼎)이다. 어머니는 경주 이씨(慶州李氏)로 좌의정 이경억(李慶億)의 딸이며, 부인은 판서를 지낸 오두인(吳斗寅)의 딸이다. 최창대(崔昌大)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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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지역에서 피난길에 오른 국왕을 알현한 고려 전기의 문신. 하공진(河拱辰)[?~1011]은 『고려사(高麗史)』와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에 성종(成宗) 대부터 현종(顯宗) 대까지의 활동상이 전해지는 인물이다. 주로 여진족(女眞族)과의 관계 및 거란과의 전쟁과 관련한 활동 모습이 남아 있다. 도봉구와의 인연으로는 거란의 2차 침입 시 도봉사(道峯寺)로 피신한 현종을 알현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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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 서원에 배향된 송시열의 제자이자 도봉 서원 청금록에서 윤증의 이름을 삭제한 노론계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신보(愼甫). 할아버지는 한유량(韓有良)으로 자는 상오(相五)이다. 한성 판관을 지냈으며 정산(定山)에 부임하였을 때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이웃 고을에 격문을 보내고 결사(決死)하여 고을을 지켰다. 효종 대에 통정대부(通政大夫) 이조 참의에 추증되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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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의 서울 초안산 분묘군에 부인과 함께 묻힌 조선 시대의 문신. 한종건(韓宗健)의 부인이 숙인(淑人)으로 추증된 충원 유씨(忠原劉氏)라는 것 외에 가계 및 행적을 확인할 수 있는 문헌 자료는 현재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묘비의 후면에 간단한 설명이 기록되어 있으나, 본격적인 조사 및 판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묘비를 통해 한종건이 군자감정(軍資監正)을 지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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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무신.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자절(子節). 증조할아버지는 병조판서에 추증된 한영(韓寧)이고, 할아버지는 의정부사에 추증된 한영정(韓永矴)이다. 아버지는 좌의정을 역임한 한확(韓確)이며, 어머니는 이조판서를 지낸 홍여방(洪汝方)의 딸이다. 아버지 한확은 세조의 즉위를 도운 공신이었으며, 누이는 세조의 아들인 덕종(德宗)과 혼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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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도봉 서원 건립에 참여하였던 문신이자 유학자. 본관은 양천(陽川). 자는 태휘(太輝), 호는 초당(草堂). 아버지는 군자감 부봉사 허한(許瀚)이며, 외할아버지는 판관을 지낸 성희(成熹)이다. 첫 번째 부인은 서평군(西平君) 한숙창(韓叔昌)의 딸인 청주 한씨(淸州韓氏)로 허성(許筬)을 낳았으며, 두 번째 부인은 참판 김광철(金光轍)의 딸인 강릉 김씨(江陵金氏)로 슬하에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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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에 제수된 문신.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혜백(惠伯), 호는 수허재(守虛齋). 증조할아버지는 경기도 관찰사를 지낸 홍처후(洪處厚)이고, 할아버지는 사헌부 장령을 지낸 홍수하(洪受河)이며, 양부는 증이조참판 홍우석(洪禹錫), 생부는 홍우규(洪禹圭)이다. 어머니는 박세구(朴世耉)의 딸이다. 홍계적(洪啓迪)은 문과에 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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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지낸 문신.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군실(君實), 호는 청계(淸溪)·창람(蒼嵐). 할아버지는 홍숙(洪琡)이고 아버지는 진사 홍원호(洪遠湖)이다. 어머니는 조정호(趙廷虎)의 딸이고, 부인은 덕수 이씨(德水李氏)이다. 홍위(洪葳)는 이단상(李端相), 김수항(金壽恒)과 교류하였으며, 송시열(宋時烈)이 그의 묘지명을 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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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도진(道陳)이다. 할아버지는 영안위(永安尉) 홍주원(洪柱元)이며, 할머니는 선조의 첫째 딸인 정명 공주(貞明公主)이다. 아버지는 두 번이나 장원으로 문과에 급제하고 벼슬이 우참찬에 이른 홍만용(洪萬容)으로, 시호는 정간(貞簡)이다. 홍중주(洪重疇)[1672~?]는 16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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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장수(長水). 자는 경문(景文), 호는 지천(芝川). 세종 대의 명재상으로 유명한 영의정 황희(黃喜)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행호분위 부호군(行虎賁衛副護軍) 황열(黃悅)이고, 어머니는 이후원(李厚源)의 딸인 양천 허씨(陽川許氏)이다. 황정욱(黃廷彧)[1532~1607]은 1558년(명종 13)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