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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있던 조선 시대 자연 마을. 누원리(樓院里)가 있던 현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은 조선 시대 한양(漢陽)과 함경도 방면을 연결하는 간선 교통로에 위치하였던 까닭에 한양의 관문 구실을 하던 곳이다. 이에 조선 초 전국적으로 여행객들을 위한 숙식 제공 시설인 원(院)을 설치할 때 도봉동 지역에는 덕해원(德海院)이 설치되었고, 이후 그 이름을 누원(樓院),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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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설치된 숙박 시설. 원(院)은 조선 시대 수령, 공용 여행 중인 관원, 기타 일반민의 여행 등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요 도로상에 설치된 일종의 숙박 시설이다. 현재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경내에는 다락원[樓院]이 설치되어 있었고 그 터가 남아 있다. 조선 시대에는 서울을 중심으로 각 지역으로 향하는 주요 도로가 있었다. 또한 각 도로는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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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산림 지역에서 서식하는 청설모과의 포유류. 다람쥐는 몸길이 16.5㎝, 꼬리 길이 10.3㎝ 정도이다. 누런 바탕에 등에는 진한 밤색 줄무늬가 굵게 나 있고, 꼬리가 크다. 뺨 속의 주머니가 잘 발달되어 먹이를 운반하기 좋다. 눈은 크고 검은색이며, 귀는 짧고, 이마와 머리의 윗부분은 검붉은 갈색이다. 눈썹 위에는 코끝에서 시작한 흰 줄무늬가 있고, 뺨에서 귀밑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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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음력 1월 15일에 행하는 다리를 건너다니는 놀이. 다리밟기는 정월 대보름날 밤 다리를 밟으면 일 년 동안 다릿병을 앓지 않고 열두 다리를 밟아 지나가면 열두 달 동안 액을 면한다고 하여, 이날 밤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리를 건너다니는 민속놀이이다. 이를 답교, 답교놀이, 다리 빼앗기 등이라고도 한다. 다리를 밟는 것은 다리[橋]와 다리[脚]가 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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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음력 1월 15일에 행하는 다리를 건너다니는 놀이. 다리밟기는 정월 대보름날 밤 다리를 밟으면 일 년 동안 다릿병을 앓지 않고 열두 다리를 밟아 지나가면 열두 달 동안 액을 면한다고 하여, 이날 밤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리를 건너다니는 민속놀이이다. 이를 답교, 답교놀이, 다리 빼앗기 등이라고도 한다. 다리를 밟는 것은 다리[橋]와 다리[脚]가 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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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 2동에 있는 사립 유치원. 깊이 있는 배움, 의미 있는 배움을 목표로 여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다솜은 우리나라 고어인 에서 유래한 말로서 ‘사랑함’이란 뜻을 가진 말이다. ‘사랑’이라는 명사가 아니고 ‘사랑함’이라는 행위가 포함된 말로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마음뿐만이 아니라 밖으로 표현하고 직접 사랑하는 행동을 가짐으로써 모든 교육 활동을 더욱 의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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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음력 5월 5일을 지내는 명절 풍속. 단오(端午)는 초닷새를 뜻하는데, 첫째라는 뜻의 단(端)에 다섯의 뜻으로 사용된 오(午)[오(五)와 통용]가 결합한 단어이다. 선조들은 3월 3일, 9월 9일 등 양수가 겹친 날을 양기가 성한 날로 생각했는데, 그중에서도 단오는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이라고 여겨 큰 명절로 삼았다. 이를 수릿날, 중오절(重五節), 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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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음력 5월 5일을 지내는 명절 풍속. 단오(端午)는 초닷새를 뜻하는데, 첫째라는 뜻의 단(端)에 다섯의 뜻으로 사용된 오(午)[오(五)와 통용]가 결합한 단어이다. 선조들은 3월 3일, 9월 9일 등 양수가 겹친 날을 양기가 성한 날로 생각했는데, 그중에서도 단오는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이라고 여겨 큰 명절로 삼았다. 이를 수릿날, 중오절(重五節), 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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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음력 5월 5일에 부녀자들이 그네를 뛰는 놀이. 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로서 풍년에 대한 기원과 벽사 풍습이 많이 전해 오며, 또한 씨름이나 그네뛰기 등 공동체의 민속놀이도 행해진다. 단오 그네는 일 년 중에서 가장 양기(陽氣)가 왕성한 날이라 해서 큰 명절로 여기는 단옷날에 비교적 큰 나뭇가지나 두 기둥 윗부분에 나무를 가로지른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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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음력 5월 5일 단옷날에 행하던 씨름 경기. 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로서 풍년에 대한 기원과 벽사 풍습이 많이 전해 오며, 또한 씨름이나 그네뛰기 등 공동체의 민속놀이도 행해진다. 단오 씨름은 일 년 중에서 가장 양기(陽氣)가 왕성한 날이라 해서 큰 명절로 여기는 단옷날에 두 사람이 샅바나 띠 또는 바지의 허리춤을 잡고 힘과 기술을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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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를 상징하는 구조(區鳥). 두루미과에 속하는 대형 조류이다. 천연기념물 제202호로 보호받고 있다. 한자어로는 학(鶴)이라고 하며, 그밖에 선학(仙鶴)·선금(仙禽)·노금(露禽)·태금(胎禽)·단정학(丹頂鶴)이라고도 불린다. 도봉구는 2013년 5월 1일 도봉구청 광장에서 개청 40주년을 맞아 ‘도봉구 상징물 선포식’을 함께 진행하였다. 기존의 구조였던 비둘기는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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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가을 단풍이 든 산이나 공원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는 놀이. 단풍놀이는 9월 즈음 단풍이 드는 시기에 도봉구 지역에 있는 산이나 계곡, 공원 등을 찾아가서 즐기는 놀이이다. 가을이 되어 기온이 0℃ 정도로 떨어지면 나무가 엽록소의 생산을 중지하고 잎 소에서 안토시아닌을 형성하여 붉은색으로 변하는 것을 단풍이라고 한다. 한국은 단풍을 만드는 낙엽수 종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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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에서 자라는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노랑제비꽃은 노란색 꽃이 피는 제비꽃으로, 노랑오랑캐·단화근채(單花菫菜)·소근채(小菫菜)라고도 한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높이 10~20㎝ 정도 자라고, 땅속줄기가 곧게 선다. 잎을 제외하고는 털이 거의 없다. 뿌리에서 나오는 잎은 심장 모양이고, 길이와 너비는 각각 2.5~4㎝ 정도이다. 가장자리에 파도 모양의 톱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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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 서원과 관련하여 활동한 인물.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달경(達卿), 호는 추담(秋潭), 환성당(喚醒堂). 창녕 성씨(昌寧成氏) 17세손이다. 아버지는 성호영(成虎英), 어머니는 덕수 이씨(德水李氏)로 5남 2녀 가운데 둘째 아들이다. 남양 홍씨(南陽洪氏)와 혼인하여 1남 1녀를 두었다. 성만징(成晩徵)은 1659년(효종 10) 11월 7일 상주(尙州) 흥암리(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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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 서원의 원임(院任)을 지낸 문신. 본관은 파평(坡平). 자는 달경(達卿). 할아버지는 이조좌랑(吏曹佐郞), 대사간, 도승지, 형조참판 등 주요 관직을 두루 지낸 윤지선(尹趾善)이며, 아버지는 행사복시 주부(行司僕寺主簿)를 지낸 중훈대부(中訓大夫) 윤식(尹寔)이다. 할머니는 문부사(文府使) 홍서(洪恕)의 딸 남양 홍씨(南陽洪氏)이다. 형과 아우로 윤상원(尹尙遠)과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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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정월 대보름에 달을 보고 소원을 비는 세시 놀이. 달맞이는 음력 1월 15일 밤에 달을 가장 먼저 보기 위하여 산에 올라가서 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한 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 세시 놀이이다. 이를 달구경, 영월(迎月), 망월(望月) 등이라고도 한다. 정월 대보름날에 달이 솟는 것을 남보다 먼저 보는 것을 길하게 여긴 데서 비롯했다. 한 해 중 가장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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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설날 밤에 내려와 신을 훔쳐 간다고 믿었던 귀신. 야광귀(夜光鬼)는 음력 1월 1일 밤에 하늘에서 내려와 신발을 훔쳐 가는 귀신을 쫓기 위해 체 등을 걸어 두는 풍속이다. 이를 야귀 할멈, 야유광(夜遊狂), 야광신(夜光神), 앙광이, 달귀귀신 등이라고도 한다. 설날 밤에 야광귀가 하늘에서 내려와 신을 신어 보고 맞는 것이 있으면 신고 갔는데, 이렇게 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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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정월 대보름 저녁에 달집을 태우면서 제액 초복을 기원하는 풍습. 달집태우기는 매년 음력 1월 15일에 나무로 기둥을 원추형으로 세운 후 생솔가지나 나뭇더미 등으로 덮은 달집을 태우며 제액 초복(除厄招福)을 기원하는 세시 풍속이다. 달이 뜨는 동쪽에 문을 내어 달집이라고 불리며, 달집 속에 짚으로 만든 달이 걸려 있다. 달이 뜰 때 풍물을 치며 태우기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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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음력 1월 15일을 전후하여 지내는 명절. 대보름은 한국 세시 풍속에서 비중이 크고 뜻이 깊은 날이기 때문에 특별히 ‘대보름’이라고 부른다. 이를 달도(怛忉), 등절(燈節), 오기일(烏忌日), 원석(元夕), 원석절(元夕節), 원소절(元宵節), 원야(元夜), 제등절(提燈節) 등이라고도 한다. 특히 정월 대보름을 상원이라 하여 중원(中元)[음력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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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정월 대보름 저녁에 달집을 태우면서 제액 초복을 기원하는 풍습. 달집태우기는 매년 음력 1월 15일에 나무로 기둥을 원추형으로 세운 후 생솔가지나 나뭇더미 등으로 덮은 달집을 태우며 제액 초복(除厄招福)을 기원하는 세시 풍속이다. 달이 뜨는 동쪽에 문을 내어 달집이라고 불리며, 달집 속에 짚으로 만든 달이 걸려 있다. 달이 뜰 때 풍물을 치며 태우기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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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정월 대보름에 달을 보고 소원을 비는 세시 놀이. 달맞이는 음력 1월 15일 밤에 달을 가장 먼저 보기 위하여 산에 올라가서 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한 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 세시 놀이이다. 이를 달구경, 영월(迎月), 망월(望月) 등이라고도 한다. 정월 대보름날에 달이 솟는 것을 남보다 먼저 보는 것을 길하게 여긴 데서 비롯했다. 한 해 중 가장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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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정월 대보름 저녁에 달집을 태우면서 제액 초복을 기원하는 풍습. 달집태우기는 매년 음력 1월 15일에 나무로 기둥을 원추형으로 세운 후 생솔가지나 나뭇더미 등으로 덮은 달집을 태우며 제액 초복(除厄招福)을 기원하는 세시 풍속이다. 달이 뜨는 동쪽에 문을 내어 달집이라고 불리며, 달집 속에 짚으로 만든 달이 걸려 있다. 달이 뜰 때 풍물을 치며 태우기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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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정월 대보름 저녁에 달집을 태우면서 제액 초복을 기원하는 풍습. 달집태우기는 매년 음력 1월 15일에 나무로 기둥을 원추형으로 세운 후 생솔가지나 나뭇더미 등으로 덮은 달집을 태우며 제액 초복(除厄招福)을 기원하는 세시 풍속이다. 달이 뜨는 동쪽에 문을 내어 달집이라고 불리며, 달집 속에 짚으로 만든 달이 걸려 있다. 달이 뜰 때 풍물을 치며 태우기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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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정월 대보름 저녁에 달집을 태우면서 제액 초복을 기원하는 풍습. 달집태우기는 매년 음력 1월 15일에 나무로 기둥을 원추형으로 세운 후 생솔가지나 나뭇더미 등으로 덮은 달집을 태우며 제액 초복(除厄招福)을 기원하는 세시 풍속이다. 달이 뜨는 동쪽에 문을 내어 달집이라고 불리며, 달집 속에 짚으로 만든 달이 걸려 있다. 달이 뜰 때 풍물을 치며 태우기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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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논둑이나 들판에 불을 놓으며 노는 놀이. 쥐불놀이는 음력 정월의 첫째 자일(子日), 즉 쥐날에 농부들이 논둑, 밭둑, 들판 등에 쥐불을 놓아서 해충의 피해를 막기 위하여 행했던 농사 기원 민속놀이이다. 이를 쥐불, 쥐불싸움, 논둑 태우기, 달집태우기, 서화희 등이라고도 한다. 쥐불은 잡귀를 쫓고 신성하게 봄을 맞이하기 위해서, 혹은 잡초를 태워 해충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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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한쪽 다리를 손으로 잡고 외다리로 뛰면서 상대를 밀어 넘어뜨리는 놀이. 닭싸움은 한쪽 발을 뒤로 들어 올리거나 앞으로 꺾어 손으로 잡고, 같은 자세를 하고 있는 상대의 몸을 부딪쳐 서로 쓰러뜨려서 승부를 가리는 민속놀이이다. 한쪽 다리를 잡고 서 있는 모양이 닭을 닮았다고 하여 닭싸움이라고 하지만, 한 발로 싸운다고 ‘깨끔발싸움’, 무릎을 이용했다고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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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현재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은거한 독립운동가이자 국학 연구자.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경업(經業), 호는 위당(爲堂)·담원(薝園)·미소산인(薇蘇山人). 어릴 때 이름은 정경시였으며, 조선 명종 대 대제학 정유길(鄭惟吉)의 자손으로서 증조할아버지는 철종 대 영의정을 지낸 정원용(鄭元容)이다. 아버지는 장례원 부경(掌隷院副卿), 호조참판(戶曹參判)을 역임한 정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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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음력 1월 15일에 행하는 다리를 건너다니는 놀이. 다리밟기는 정월 대보름날 밤 다리를 밟으면 일 년 동안 다릿병을 앓지 않고 열두 다리를 밟아 지나가면 열두 달 동안 액을 면한다고 하여, 이날 밤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리를 건너다니는 민속놀이이다. 이를 답교, 답교놀이, 다리 빼앗기 등이라고도 한다. 다리를 밟는 것은 다리[橋]와 다리[脚]가 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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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음력 1월 15일에 행하는 다리를 건너다니는 놀이. 다리밟기는 정월 대보름날 밤 다리를 밟으면 일 년 동안 다릿병을 앓지 않고 열두 다리를 밟아 지나가면 열두 달 동안 액을 면한다고 하여, 이날 밤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리를 건너다니는 민속놀이이다. 이를 답교, 답교놀이, 다리 빼앗기 등이라고도 한다. 다리를 밟는 것은 다리[橋]와 다리[脚]가 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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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음력 3월 3일을 지내는 풍속. 삼짇날은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날이며, 봄철에 3이란 양의 수가 겹치는 길일(吉日)이다. 이를 계음일(禊飮日), 답청절(踏靑節), 삼중일(三重日), 상사일(上巳日), 원사일(元巳日) 등이라고도 한다. 삼짇날에는 봄의 기운이 완연하여 꽃이 만발하고, 풀이 싱그러워 봄을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풍속이 있었다. 우선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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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작은 돌을 일정한 규칙에 따라 손으로 집고 받는 놀이. 공기놀이는 다섯 개 이상의 조그만 공깃돌을 가지고 일정한 규칙에 따라 던지고 집거나 받는 여자아이들의 민속놀이이다. 이를 짜게받기, 닷짝걸이, 조개질 등이라고도 한다. 공기놀이는 대개 둘 또는 셋이서 하는데, 여럿이 편을 나누어 승부를 겨루기도 한다. 공기놀이는 이규경(李圭景)[1788~1856]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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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과 초안산 일대의 산지나 풀밭에서 자라는 물레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물레나물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다년생 초본]로 초안산과 도봉산에서도 자주 발견된다. 물네나물, 메대채, 황해당, 금사호접, 소연요, 대금작, 금사조, 한연초, 홍한연이라고도 한다. 높이는 60~90㎝로 자란다. 원줄기의 윗부분은 녹색이고, 밑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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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무덤이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대래(大來), 호는 죽수(竹叟). 이이태(李以泰)는 임영 대군(臨瀛大君)을 중시조로 하는 전주 이씨(全州李氏) 정간공파(貞簡公派) 8세손으로, 평양 감사를 지낸 이만영(李晩榮)의 3남 3녀 가운데 장남이다. 부인은 함안 조씨(咸安趙氏) 조형원(趙泂源)의 딸이며, 3남 4녀를 두었다. 『전주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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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한식 전문점. 대문한정식은 한식 전문점으로 2003년에 정명용이 건립하였다. 대문한정식은 140여 석을 갖춘 넓은 규모의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실내 정원을 갖추고 있다. 대문한정식은 2005년 서울특별시장 오세훈 재임 시절, 식당 화장실 개선 사업으로 주최한 ‘우수 화장실 시상식’에서 금상을 받았다. 깨끗한 화장실과 음식점 곳곳에 놓인 생화는 대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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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의 도봉산을 형성하게 한 대규모 조산 운동. 대보 조산 운동은 중생대 쥐라기 초기부터 백악기 초기에 걸쳐 우리나라 전역에 발생한 지각 변동 중 가장 격렬했던 조산 운동으로, 쥐라기 중기에 가장 강력하게 발생하였다. 강원도 정선군의 반송층(盤松層)이 심한 습곡 작용을 받은 것으로 보아 백악계[경상 누층군]가 퇴적되기 이전에 대습곡 운동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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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음력 1월 15일을 전후하여 지내는 명절. 대보름은 한국 세시 풍속에서 비중이 크고 뜻이 깊은 날이기 때문에 특별히 ‘대보름’이라고 부른다. 이를 달도(怛忉), 등절(燈節), 오기일(烏忌日), 원석(元夕), 원석절(元夕節), 원소절(元宵節), 원야(元夜), 제등절(提燈節) 등이라고도 한다. 특히 정월 대보름을 상원이라 하여 중원(中元)[음력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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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윤적(允迪), 호는 대산(臺山). 증조할아버지는 이원근(李元謹)이고, 할아버지는 이통(李通)이다. 아버지는 예조판서를 지낸 이경헌(李景憲)이며, 어머니는 충의위(忠義衛) 윤빙(尹聘)의 딸인 파평 윤씨(坡平尹氏)이다. 이합(李柙)[1624~1680]은 이른 나이에 아버지의 명(命)으로 행예조판서 문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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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은거한 독립운동가이자 국어학자. 홍기문(洪起文)[1903~1992]의 호는 대산(袋山)이다. 가문은 풍산 홍씨 추만공파(秋巒公派)로서 노론계 명문 사대부가이다. 고조할아버지 홍우길(洪祐吉)은 평안 감사, 한성부 판윤, 이조판서 등을 역임하였고, 증조할아버지 홍승목(洪承穆)은 병조참판을 거쳐 대한 제국 시기 중추원 찬의(贊議)를 지냈고, 할아버지 홍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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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지역에 사찰을 세우고 활동하였던 통일 신라 시대의 승려. 의상(義湘)[625~702]의 출신과 집안에 대해서는 기록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 『송고승전』은 속성이 박씨(朴氏)이며 계림(鷄林) 출신이라 기록하였으나 『삼국유사』는 성이 김씨(金氏)이며 부친의 이름은 한신(韓信)이라고 하였다. 아마도 진골 귀족 출신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625년(진평왕 47)에 태어난 의상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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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대중을 대상으로 생산되고 소비되는 문화. 대중문화는 인간의 정신과 정서에 호소하는 성격을 지녔기 때문에 사회적 기능을 광범위하게 수행할 수 있다. 대중문화는 경제력의 향상과 교육의 확대, 매스컴의 발달 등을 기반으로 형성된다. 이전 고급문화를 대중화시켜 대중도 고급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 하였고, 대중문화가 발달되어 누구나 대중문화를 소비할 수 있게 되었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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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의 대학 교육 기관. 대학교는 학문의 자유를 바탕으로 인간의 지성을 개발하고, 진리 탐구의 창조적 활동을 통하여 인류가 쌓은 높은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키는 역할을 담당하는 학문 공동체이다. 우리나라는 「고등 교육법」 제28조에서 “대학은 국가와 인류 사회 발전에 필요한 학술의 심오한 이론과 그 응용 방법을 교수, 연구하며, 국가와 인류 사회에 공헌함을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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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의 지부. 대한 적십자사는 1903년 1월 8일 대한 제국의 제네바 협약 가입 2년 뒤인 1905년 10월 27일 고종 황제 칙령[제47호]으로 처음 설립되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도봉 지구 협의회는 적십자의 인도주의 이념을 구현하는 봉사 활동을 위해 설립되었다. 대한 적십자사 봉사회 도봉지구협의회는 사랑의 밑반찬 배달, 도봉구민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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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의 도봉 지역 지부. 한국여성소비자연합는 가정주부로 하여금 주부의 가치관을 정립시키고 숨겨진 자질과 능력을 향상시켜 건전하고 바람직한 가정을 유지,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여 사회 기능의 담당자로서 지역 사회 발전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여성, 사회, 환경, 소비자 운동 관련 민간단체이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도봉지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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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정월 대보름날 아침에 남에게 더위를 파는 풍습. 더위팔기는 음력 1월 15일 아침, 해 뜨기 전에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상대방의 이름을 불러 대답을 받았을 때, 자신의 더위가 상대방에게 옮겨졌다고 믿는 세시 풍속이다. 더위팔기에 성공하면 1년 동안 더위를 먹지 않는다고 한다. 전국적으로 전파되어 어디서든 볼 수 있었는데, 냉방 기구가 보급되면서 점차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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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 거주하였던 고려 후기의 후비(后妃). 명덕태후 홍씨(明德太后洪氏)는 고려 제27대 충숙왕(忠肅王)의 후비로서 제28대 충혜왕(忠惠王)과 제31대 공민왕(恭愍王)을 낳았으며, 충혜왕이 즉위한 직후부터 충숙왕 때인 1336년까지 현재의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해당하는 지역인 견주(見州)에 거주하였다. 본관은 남양(南陽). 할아버지는 간의대부(諫議大夫)·중서사인(中書舍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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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사립 여자 종합 대학교. ‘학술 연구와 덕성을 갖춘 창의적 지식인 육성’이라는 교육 이념 아래 창의적 능력을 배양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실천하며, 세계 시민의 자질을 함양한 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사랑’이다. 3·1 운동 이후 독립을 위한 민족의 의지가 각종 문화 운동으로 분출하던 시대정신에 따라 교육 운동과 여성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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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덕성여자대학교의 부속유치원. 덕성여자대학교 부속유치원은 발달의 모든 기초가 형성되는 시기인 만 3~5세 유아의 교육을 위해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유아 교육학자들에 의해 그 효과가 입증된 교수·학습 방법을 적용하여 최대의 유아 교육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덕성여자대학교 부속유치원은 1984년 3월에 신설되었으며, 1995년 10월에 유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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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사립 여자 종합 대학교. ‘학술 연구와 덕성을 갖춘 창의적 지식인 육성’이라는 교육 이념 아래 창의적 능력을 배양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실천하며, 세계 시민의 자질을 함양한 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사랑’이다. 3·1 운동 이후 독립을 위한 민족의 의지가 각종 문화 운동으로 분출하던 시대정신에 따라 교육 운동과 여성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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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덕성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 비상용 약장. 각게수리는 귀중품을 보관하기 위하여 여닫이 문안에 여러 개의 서랍을 설치한 일종의 금고이다. 각게수리 양식은 중국의 백안주(百眼廚)라는 가구에서 영향을 받았고, 명칭은 일본어의 가케스즈리(がけすずり)에서 온 것이다. 부유한 가정의 안방과 사랑방에서 귀중품을 보관하기 위한 용도나 약장으로 사용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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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덕성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왕실 여성들이 입던 원삼. 원삼(圓衫)은 왕비 이하 내·외명부들의 예복으로 착용하였는데, 왕비와 빈들은 소례복(小禮服)으로, 대군부인 이하 상궁과 관직자 부인은 대례복(大禮服)으로 입었으며, 신분에 따라 그 색과 문양을 달리 하였다. 황후는 황색 길에 소매가 넓으며 흰색 한삼(汗衫)이 달려 있고 용문을 직금(織金)한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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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덕성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북산 김수철의 모란 그림. 김수철(金秀哲)은 출신이나 생애 등이 분명히 전해지지 않으며, 조선 말기에 활동한 화가이다. 호는 북산(北山), 자는 사익(士益), 본관은 분성(盆城)이다. 김수철은 「무릉춘색도(武陵春色圖)」[1862년]의 관지를 통해 1862년까지 활동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중인 신분의 화가로서 조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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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덕성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흥선 대원군 이하응의 묵란도 병풍 그림. 이하응(李昰應)[1820~1898]은 조선 말기의 왕족이자 정치가이며 서화가이다. 자는 시백(詩伯), 호는 석파(石坡), 본관은 전주이다. 조선 왕조 제26대 고종(高宗)의 아버지이며, 흔히 대원군(大院君)이라 불렀고, 흥선 대원군(興宣大院君)은 봉작명이다. 정치적 야망으로 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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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덕성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김규진의 사군자 그림. 김규진(金圭鎭)[1864~1933]은 근대 서화가로, 본관은 남평(南平). 자는 용삼(容三), 호는 해강(海岡), 백운거사(白雲居士), 취옹(醉翁), 만이천봉주인(萬二千峯主人) 등 10여 개가 있다. 평안남도 중화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평양에서 유명한 명필이었던 외숙 이희수(李喜秀)에게 서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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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덕성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1793년에 종이로 제작된 사각 문서함. 한지 공예(韓紙工藝)의 역사는 조선 시대 이전의 유물이 남아 있지 않아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종이의 발명과 함께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하여 그 역사를 짐작해 볼 수 있다. 닥나무를 원료로 하는 한지의 역사는 대략 1000년~1500년이라고 할 수 있다. 조선 시대에는 대량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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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덕성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한자를 민화풍으로 그린 병풍 그림. 덕성여자대학교 박물관 소장 문자도 팔폭 병풍(德成女子大學校博物館所藏文字圖八幅屛風)은 민화 효제 문자도(孝悌文字圖)를 8폭 병풍(屛風)으로 제작한 「효제 문자도 팔폭 병풍」이다. 문자도(文字圖)는 조선 시대 통용어이던 한문(漢文)을 회화화(繪畵化), 도안화(圖 案化)하여 화제(畵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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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덕성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15세경에 제작된 분청사기 주전자. 분청사기(粉靑沙器)는 ‘분장회청사기(紛粧灰靑沙器)’의 준말로,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기에 백토를 분장한 후에 유약을 입혀 환원염에서 구워낸 것으로, 백토를 분장하는 방법에 따라 상감(象嵌), 인화(印花), 박지(剝地), 음각(陰刻), 철화(鐵畵), 귀얄, 분장의 일곱 종류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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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덕성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15세경에 제작된 분청사기 주전자. 분청사기(粉靑沙器)는 ‘분장회청사기(紛粧灰靑沙器)’의 준말로,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기에 백토를 분장한 후에 유약을 입혀 환원염에서 구워낸 것으로, 백토를 분장하는 방법에 따라 상감(象嵌), 인화(印花), 박지(剝地), 음각(陰刻), 철화(鐵畵), 귀얄, 분장의 일곱 종류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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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덕성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안중식이 1898년에 그린 산수 인물화. 안중식(安中植)[1861~1919]은 개항기 화가로, 본명은 종식(種植), 호는 심전(心田), 경묵도인(耕墨道人), 불불옹(不不翁) 등이다. 조석진(趙錫晋)과 더불어 장승업(張承業)에게서 그림을 배워 조선 말기로부터 근대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전통 화단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였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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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덕성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양주 별산대 놀이의 탈. 양주 별산대 놀이 탈은 중부 지방에서 ‘산대놀이’에 주로 사용되는 탈로서 경기도 양주 지역에 전해져 오는 ‘양주 별산대 놀이’에서 사용되던 탈이다. 양주 별산대 놀이는 경기도 양주시 주내면 유양리에 전승되고 있는 탈놀이로 국가 무형 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어 있다. 양주 별산대는 국가적인 산대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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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덕성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 옥테로 만든 안경. 안경이 처음 사용되었던 시기는 조선 시대로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에 “임진왜란 때 명나라의 심유경(沈惟敬)과 일본인 승려였던 현소(玄蘇)가 나이가 많음에도 안경을 낀 덕분에 글을 잘 읽어 많은 사람들이 놀랐다고 하고 선조가 이를 중신들에게 하사하였다.”라는 기록이 남아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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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덕성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의 이층 농. 농(籠)이란 의류 및 기타 기물(器物)들을 보관하는 나무 상자이다. 농은 고려 시대부터 사용되어 온 명칭이며, 농(籠)과 장(欌)의 차이점은 개판(蓋板)의 유무(有無)에 있다. 농에는 원래 개판이 없지만 후에는 농에도 개판 혹은 다리 부분인 마대(馬臺)를 붙이기도 하였는데, 이를 ‘개판농’,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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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덕성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왕실 의례 때 입는 붉은색의 예복. 조복(朝服)은 소매가 넓은 중단(中單)을 입고, 앞 3폭 뒤 4폭으로 된 상(裳)을 입은 후에 좌우 옆이 트여있는 의(衣)를 맨 위에 입는다. 백색 중단에 적색의와 적색상을 입고, 허리에 적색 폐슬과 후수(後綬), 패옥(佩玉)을 차고, 머리에는 금관을 썼으며, 손에는 홀(笏)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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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덕성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지장 기법을 사용하여 제작된 조선 후기의 함롱. 종이함은 색이 없는 종이를 붙여 만든 종이 상자의 일종이다. 주로 여성들의 소도구를 넣어서 정리해 두는 상자를 말하며, 사각형 형태를 한 함(函) 종류의 한지 공예품을 통틀어서 부른다. 조선 시대에는 대량 생산 체제가 되어 종이가 널리 파급되었고, 각 지방 관아에 예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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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덕성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 지장 삼층장. 장(欌)은 각 층이 별도로 분리되지 않고 하나로 연결되어 내부가 각 층으로 구획되어 있다. 주로 의복을 넣어두는 용도로 쓰이며 여인들이 방을 치장하고 정리하는 안방 가구이다.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가구의 대부분은 조선 시대 후기의 것이며, 고려 이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가구다운 유물은 거의 찾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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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덕성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종이를 붙여 만든 조선 후기의 이층 옷장. 조선 시대에는 종이가 대량 생산되어 각 지방 관아에 예속된 장인들이 각자의 소임에 따라 한지로 가구를 제작하여 보급하였다. 이러한 한지 공예 기법을 사용한 가구는 우리의 생활 감정, 풍토 등에 순응하여 쓰기에 편리한 양식으로 만들어졌으며, 특히 서민층에게 있어 매우 실용적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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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덕성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1970년대에 제작된 통영 오광대 놀이 탈. 탈놀이는 예로부터 낙동강 서쪽 지방에서는 ‘오광대(五廣大) 놀이’, 낙동강 동쪽 지방에서는 ‘들놀음[野遊]’ 등으로 불렀다. 통영 오광대의 전파 경로는 밤마리 오광대→마산 오광대→통영 오광대로 이어진 것으로 전하며, 1900년경 창원에서 오광대를 놀던 이화선(李化善)이 통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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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덕성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운현궁에서 사용하던 조선 후기의 소반. 호족반(虎足盤)은 이름 그대로 호랑이의 긴 다리 형태를 보여 주는 소반인데, 호랑이의 힘 있고 잘생긴 다리를 닮았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한국의 소반 중에 호족반이 가장 흔하다. 호족반의 다리 생김도 천판(天板)의 모양에 따라 다양한 선과 형태로 제작되었는데, 단순한 다리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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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덕성여자대학교의 부속유치원. 덕성여자대학교 부속유치원은 발달의 모든 기초가 형성되는 시기인 만 3~5세 유아의 교육을 위해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유아 교육학자들에 의해 그 효과가 입증된 교수·학습 방법을 적용하여 최대의 유아 교육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덕성여자대학교 부속유치원은 1984년 3월에 신설되었으며, 1995년 10월에 유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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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택시 운송 업체. 덕성택시는 1970년 11월 25일에 설립된 이래로 주소 이전이나 이름 변경 없이 운영되고 있다. 택시는 시·도별로 운송 사업 구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서울시 택시는 서울특별시를 벗어난 다른 구역에서 영업을 하지 못한다. 다만, 서울특별시에서 손님을 태워 다른 구역으로 운행하거나 다른 구역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도중 서울행 손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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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수를 시조로 하고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묘역이 있는 성씨. 덕수이씨(德水李氏)는 고려 때 신호위 중랑장(神號衛中郞將)을 지낸 이돈수(李敦守)를 시조로 하고 있다. 『고려사(高麗史)』「열전(列傳)」 ‘조충(趙沖)’ 전에는 여진족이 고려에 쳐들어왔을 때 이돈수가 활동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조선 시대에 들어 이순신(李舜臣)·이이(李珥)·이안눌(李安訥)·이식(李植)과 같은 인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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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이필 등을 중심으로 집장된 덕수 이씨의 묘역. 덕수이씨 묘역(德水李氏墓域)은 크게 제1묘역과 제2묘역으로 나뉜다. 제1묘역에는 증 동중추( 贈同中樞) 이원우(李元祐)와 아들인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 이필(李泌)[1538~1592], 이필의 손자인 이합(李柙)[1624~1680]의 두 번째 부인인 증 정경부인(貞敬夫人) 전주 최씨(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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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세종의 사위. 본관은 죽산(竹山). 자는 덕수(德壽). 증조할아버지 안극인(安克仁)은 고려의 공신으로 중대광 우문관 대제학(重大匡右文館大提學)를 역임하고 죽성군에 봉해진 바 있으며, 문정공(文貞公)에 추서되었다. 안극인의 딸은 공민왕의 비인 정비(定妃)이다. 할아버지 안숙로(安淑老)는 조선 왕조 개창 이후 평양 부윤(平壤府尹)을 지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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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죽산(竹山). 자는 덕재(德哉). 고조할아버지는 세종의 외손이자 소위 장군 행호분위 부호군(昭威將軍行虎賁衛副護軍)·첨지사(僉知事) 등의 관직을 역임한 안여달(安如獺)이다. 아버지는 충무위 부사직(忠武衛副司直)·월송포 만호를 지낸 안인수(安麟壽)이며, 계명 대학교에 소장된 『만력 십이 년 갑신 추 별시 문무방목(萬曆十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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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설치된 숙박 시설. 덕해원(德海院)은 도성에서 함경도 및 경기 북부로 이어지는 대로상에 위치하던 원우(院宇)이다. 조선 전기에 설치된 것으로 추정되며, 조선 후기에 이르러서는 누원(樓院)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덕해원이 설치된 정확한 시기는 확인하기 어렵다. 다만 조선 개국 초에 원의 설치를 건의하는 도평의사사의 상소를 통해 조선 초에 설치되었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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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역임한 문신이자 학자.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덕훈(德薰), 호는 지퇴당(知退堂)·동각(東閣). 아버지는 사직서령(社稷署令)을 지낸 이탕(李宕)이며, 지중추부사 이정암(李廷馣)의 아우이다. 부인은 파평 윤씨(坡平尹氏)이다. 이정형(李廷馨)[1549~1607]은 1568년(명종 23) 증광시 갑과 2위로 급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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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과 초안산, 쌍문 근린공원 등 야산에서 서식하는 장미과의 낙엽 지는 떨기나무. 멍석딸기는 한국 원산으로 산기슭이나 논둑, 밭둑 등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특히 도봉산 시루봉 주변, 초안산의 낮은 자락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번둥딸기, 멍두딸, 수리딸나무, 멍딸기, 덤풀딸기, 사슨딸기, 홍매초, 모매, 호전표라고도 한다. 줄기는 1~3m이며, 옆으로 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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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장미과의 낙엽 지는 떨기나무. 덩굴장미는 목향장미, 덩굴찔레, 넉줄장미, 목향이라고도 한다. 전체 길이가 5m 정도로 자라며, 줄기에 가시가 있다. 작은 잎 5~7개가 달걀 모양으로 모여 달린다. 잎의 가장자리와 잎자루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며, 붉은색을 비롯하여 여러 색으로 핀다. 꺾꽂이로 번식 가능하다. 덩굴장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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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장미과의 낙엽 지는 떨기나무. 덩굴장미는 목향장미, 덩굴찔레, 넉줄장미, 목향이라고도 한다. 전체 길이가 5m 정도로 자라며, 줄기에 가시가 있다. 작은 잎 5~7개가 달걀 모양으로 모여 달린다. 잎의 가장자리와 잎자루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며, 붉은색을 비롯하여 여러 색으로 핀다. 꺾꽂이로 번식 가능하다. 덩굴장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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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주로 정초에 제기를 발로 차던 놀이. 제기차기는 주로 정초에 도봉구 지역의 남자아이들이 엽전이나 구멍 뚫린 쇠붙이에 종이를 감아 만든 ‘제기’를 차면서 재주를 부리거나 누가 여러 번 찼는가를 겨루는 민속놀이이다. 보통 정초를 전후한 시기에 하지만 시기에 관계없이 남자아이들이 주로 하던 놀이이다. 제기차기의 유래에 대해서는 고대의 공차기인 축국(蹴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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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유수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징보(澄甫), 호는 도계(道溪). 증조할아버지는 영의정을 지낸 유영경(柳永慶)이고, 할아버지는 현감으로 영의정에 추증된 유열(柳悅)이다. 아버지는 광덕대부(光德大夫) 유정량(柳廷亮)으로 선조의 딸인 정휘 옹주(貞徽翁主)와 혼인하여 전창위(全昌尉)에 봉해졌다. 첫 번째 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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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초안산 습지에서 서식하는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20~50㎝로 자란다. 땅속줄기로부터 줄기가 나오며 줄기의 단면은 삼각형이고 속이 차 있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벋으며 꽃줄기는 딱딱하고 밋밋하다. 6~7월에 피는 꽃은 작은 이삭이 2~4개이며 수꽃 이삭은 끝에 달리고 줄 모양으로 곧게 선다. 포는 잎 같고, 암꽃은 좁은 달걀 모양이며 뒷면에 3맥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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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서 방학동을 거쳐 쌍문동 도봉로에 이르는 길. 도당길은 이 길이 지나는 곳에 예전에 도당(都堂)이 있던 데서 유래되었으며, 1993년 7월 23일 처음 도당길로 이름 붙여졌다. 길이는 1,530m, 폭은 20m이며, 왕복 4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당길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산 16번지에서 방학동을 거쳐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704-50번지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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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도당굿을 하는 신당이 있던 고개. 도당굿은 일종의 지역신인 도당(都堂)을 모시고 행하는 중부 지역의 마을 굿이다. 도당은 마을의 수호신으로서 주민들을 수호하고,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관장하며, 병을 퇴치하고 남녀의 성생활을 관장한다. 도당굿은 주로 한양성 밖과 성 밑 약 3.93㎞[10리] 안에 분포한 근교 농업 지대에서 행해졌다. 도당굿을 하는 지역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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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의 어린이들이 얼음판이나 넓은 터에서 팽이를 돌리고 노는 놀이. 팽이치기는 어린이들이 주로 겨울철에 얼음판 위나 넓고 평평한 땅에서, 원뿔 모양으로 깎아 만든 팽이를 채나 손 혹은 노끈 등의 도구를 이용하여 돌리며 즐기는 민속놀이이다. 팽이치기의 연원은 정확히 확인되지 않는다. 명확하지는 않지만 720년(성덕왕 19)에 쓰인 『일본서기(日本書紀)』에,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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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사람, 차 따위가 잘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비교적 넓은 길.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도로는 농업과 상업의 발달과 함께 보다 쉽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며, 경제·정치·문화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해 왔다.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는 고려 시대부터 역로(驛路)가 전국을 포괄하고 역제(驛制)가 체계화되었고, 조선 시대를 거치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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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를 상징하는 자연 경관과 문화유적 가운데 2007년 관광 자원으로 선정된 10대 명소. 도봉구에서 도봉을 널리 알리고 구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관광객 유치에 활용하기 위해 2007년 5월 11일 10대 관광 명소를 선정하였다. 도봉산, 서울 연산군 묘 및 방학동 은행나무, 도봉 서원, 천축사, 발바닥 공원, 방학 사계 광장, 서울 열린 극장 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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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1동에 있는 구립 어린이 도서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지식 정보를 전달하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11년 3월 18일에 도봉1동 어린이도서관으로 개관하였다. 2017년 3월 18일에 무수골도서관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무수골도서관은 지역 유아 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한 도서관 견학과 생태 도서관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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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1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도봉동이라는 동명은 서울특별시 근교의 명산인 도봉산 아래에 있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1914년 도봉산 아래의 다락원·서원 안말·무수울 등 마을을 합하여 도봉리가 되면서 ‘도봉’이라는 동리명이 시작되었다. 도봉구 도봉 제1동은 도봉동이 분동되면서 붙여진 이름으로 변천은 다음과 같다. 본래 도봉구의 도봉동은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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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2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도봉동이라는 동명은 서울특별시 근교의 명산인 도봉산 아래에 있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1914년 도봉산 아래의 다락원·서원 안말·무수울 등 마을을 합하여 도봉리가 되면서 ‘도봉’이라는 동리명이 시작되었다. 도봉구 도봉 제2동은 도봉동이 분동되면서 붙여진 이름으로 변천은 다음과 같다. 본래 도봉구의 도봉동은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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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4동에 있는, 도봉 지역의 일선 치안 업무를 관장하는 경찰 집행 기관. 서울도봉경찰서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행정 구역을 중심으로 국가의 안녕 질서와 관내 치안 유지 및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 등을 주요 업무로 하는 국가의 경찰권을 운영하는 행정 기관으로서, 민주 사회의 생존 조건이자 국가 발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디딤돌인 질서와 안전을 선제적으로 바로잡아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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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도봉산의 동사면을 흐르는 물줄기에 의해 형성된 계곡. 도봉계곡은 도봉산에서 동쪽으로 뻗은 문사동 계곡과 용어천 계곡이 합류하는 천진사와 성도원에서 시작하여 도봉산 공영 주차장 부근까지 이어진다. 도봉산에 있는 여러 계곡 가운데 하나인 도봉계곡은 유토피아에 해당하는 ‘동천(洞天)’이라 할 정도로 경관이 아름다워 예로부터 학문을 수행하는 학자나 시인들이 많이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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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올바른 가치관과 도덕성을 갖춘 인간, 꿈을 가지고 자아실현에 정진하는 진취적인 인간, 지식 정보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창의적인 인간, 강인한 의지와 실천력을 갖춘 건강한 인간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예지, 신의, 협동’이다. 2003년 12월 30일에 도봉고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2004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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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올바른 가치관과 도덕성을 갖춘 인간, 꿈을 가지고 자아실현에 정진하는 진취적인 인간, 지식 정보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창의적인 인간, 강인한 의지와 실천력을 갖춘 건강한 인간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예지, 신의, 협동’이다. 2003년 12월 30일에 도봉고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2004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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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고령자취업알선센터. 서울시 고령자취업알선센터는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55세 이상의 고령자를 위한 취업 알선 전문 기관이다. 1992년 서울특별시가 12개 민간 기관에 운영을 위탁하여 사업이 시작된 이후 현재 25개 취업 알선 센터와 1개의 고령자 취업 훈련 센터가 어르신 재취업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2003년부터 국내 처음으로 실버 취업 박람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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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전시와 체험과 교육을 융합하여 개최하는 종합 교육 과학 축전. 2009년 5월, 서울특별시 도봉구는 도봉 구민의 화합에 이바지하는 교육 비전을 가질 필요성을 절감하고 미래 지향적 교육 과학 도시 도봉이라는 이미지를 목표로 정하였다. 목표를 구체적으로 드러내고자 특성화된 지역 교육 브랜드 축제를 기획하여 도봉과학축전을 개최하였다. 지역 사회 내에 단단한 교육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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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도봉구청에서 열리는 구민 대상 공개 특강. 도봉교양대학은 ‘아름다운 삶을 위한 지식 여행’이라는 모토 아래 도봉구가 2009년 8월부터 매달 무료로 꾸준히 제공하고 있는 구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21세기 발전하는 현대 지식 기반 사회에 발맞춰 도봉구민들에게 새로운 정보 및 비전을 제공하여 지역 사회 발전과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개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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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전시와 체험과 교육을 융합하여 개최하는 종합 교육 과학 축전. 2009년 5월, 서울특별시 도봉구는 도봉 구민의 화합에 이바지하는 교육 비전을 가질 필요성을 절감하고 미래 지향적 교육 과학 도시 도봉이라는 이미지를 목표로 정하였다. 목표를 구체적으로 드러내고자 특성화된 지역 교육 브랜드 축제를 기획하여 도봉과학축전을 개최하였다. 지역 사회 내에 단단한 교육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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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청소년 수련 시설. 도봉구립 쌍문동 청소년랜드는 도봉구의 지역적 특수성과 공공성을 반영한 시설 운영과 관리로 청소년을 포함한 지역 사회 구성원들에게 문화·예술 공간을 제공하여 청소년의 여가 선용 및 취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2004년 1월 30일에 개관하였다. 2004년 개관하여 2009년에는 경인 여자 대학교·경복 대학교와 산학 협동 협약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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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 거주하는 여성들로 이루어진 합창단. 도봉구립 여성합창단은 도봉구의 문화 사절로서 아름다운 노래를 통해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아울러 따뜻한 마음과 정을 선사하여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기 위해 창단되었다. 도봉구립 여성합창단은 문화도시 도봉에서 음악과 지역을 사랑하는 여성들이 모여 아름다운 목소리와 선율로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음악을 전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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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하여 개최하는 건강 축제. 2006년 10월 10일과 10월 12일에 2006년 도봉구민 건강축제 및 건강 도시 선포식이 열린 이후, 2007년 제1회 도봉구민 건강축제가 도봉구 보건소의 주최로 개최되었다.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체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을 흥겹게 유도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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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구민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 현재 지역사회발전 부문, 사회봉사 부문, 미풍양속 부문, 문화체육진흥 부문, 특별상 부문으로 시상 부문이 조정되어 있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지탄을 받는 등 포상 대상으로 부적격하다고 인정된 사람은 추천될 수 없다. 더불어 도봉구민대상 기 수상자도 추천될 수 없다. 2004년부터 매해 5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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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도봉 구민을 위한 문화 공간. 도봉구민회관은 도봉 구민들의 여가 선용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설 기관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공설 기관을 통해 해소할 수 있게 하고자 건립되었다. 도봉구민회관은 1993년 12월 23일 개관하였으며, 2004년 현대적인 시설로 리모델링하였다. 도봉구 의회 본회의장으로 사용하던 3층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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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도봉 구민을 위하여 월 1회 개최하는 무료 시민 음악회. 2009년 도봉 위클리 콘서트라는 명칭으로 시작되어 2011년 도봉구민과 함께 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로 이름이 바뀌었다. 구민이 이용이 많은 장소에서 야외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하여 구민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를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도봉구청의 주최로 개최되었다. 도봉구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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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도봉구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매년 5월 1일 개최하는 축제. 도봉구청은 1995년부터 5월 1일을 도봉구민의 날로 지정하였다. 이를 기념하여 구민의 참여와 회합을 독려하기 위하여 5월 1일부터 약 1주일간 도봉 구민을 위한 축제를 열어 다양한 문화 체육 행사를 선보인다. 도봉구에서는 도봉구민의 날을 맞아 밝고 건전한 지역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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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전문 어린이 도서관. 도봉 기적의도서관은 2003년부터 어린이 전문 도서관을 건립해온 비영리 단체 책읽는 사회 문화 재단과 도봉구가 공동 건립한 서울특별시 최초, 전국적으로는 12번째 기적의도서관이다. 도봉구는 어린이 문화 발전을 위해 2012년 2월 도봉 기적의도서관 추진 계획을 세웠고 그해 3월 29일 책 읽는 사회 문화 재단과 ‘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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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도봉 노적성해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 자립 생활[Independent Living] 이념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다. ‘자립 생활[IL]’ 이념은 장애인이 자기 주체적으로 사회로부터의 분리를 거부하며 정당한 권리를 가진 시민으로서 자기 삶의 결정권과 선택권, 기회의 평등과 개인의 존엄을 요구하는 철학이자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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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도봉 노적성해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 자립 생활[Independent Living] 이념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다. ‘자립 생활[IL]’ 이념은 장애인이 자기 주체적으로 사회로부터의 분리를 거부하며 정당한 권리를 가진 시민으로서 자기 삶의 결정권과 선택권, 기회의 평등과 개인의 존엄을 요구하는 철학이자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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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시립 도서관. 서울특별시립 도봉도서관은 구민의 삶의 질을 높여 주고 종합적인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1981년 12월 1일에 개관하였다. 1985년에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424-5번지에서 현재 위치로 신축 이전하였다. 2002년에 디지털 자료실을 확충하였으며, 2007년에 도봉 갤러리를 개설하였다. 2009년에는 도봉도서관 문화 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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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친환경 도시 농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농부 학교. 도봉구는 2012년을 도시 농업 도약의 해로 지정하여, 친환경 도시 텃밭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보급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구민들이 도시의 흙을 살려 건강한 친환경 먹거리를 직접 가꾸고 다양한 텃밭들을 활용하는 문화를 촉진하기 위해 도시농부학교 과정을 신설하였다. 제1회 도시농부학교는 2012년 6월 5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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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5동에 있는 아동 복지 서비스 센터. 드림스타트는 2006년 8월 보건 복지부에서 희망스타트 사업의 시행을 발표하면서 시작되었다. 2007년 16개 시범 사업 지역을 선정하였고, 2008년 7월에 드림스타트로 사업 명칭을 변경하였다. 보건 복지부는 매년 시범 사업 지역을 넓혀 2012년 현재 전국 181개 지역으로 확대되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아동의 공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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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기독교 한국 루터회 소속 교회. ‘사랑이 있는 교회, 사랑을 행하는 교회’라는 표어 속에서 사랑이 메말라 가는 현대인에게 믿음과 소망을 주고 세상을 섬김으로써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설립되었다. 1959년 2월 15일 YMCA에서 지원용 목사가 세운 임마누엘 교회로 처음 시작되었고 이는 기독교 한국 루터회의 초대 교회였다.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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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문인협회 산하 지부. 한국문인협회 도봉지부는 회원 상호 간 친목을 통하여 문학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 문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함동선, 김용철, 이병준, 안광태 등을 중심으로 하여 2002년 7월 19일에 서울특별시립 도봉 도서관에서 도봉 문인 협회의 창립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이후 같은 해 7월 29일에 도봉 문인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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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작가들의 사기와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수여하는 문학상. (사) 한국 문인 협회 도봉 지부는 2002년 7월 창립되었고, 초대 회장으로 시인 함동선 현 고문이 추대됨과 동시에 본격적인 문학 활동에 들어갔다. 도봉구 내에서 문학 활동을 하는 역량 있는 문인들 중 (사) 한국 문인 협회 도봉 지부의 발전에 공헌하고 우수한 작품을 발표하여 문단에 널리 알려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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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매년 개최되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종합 문화 예술제. 도봉문화예술제는 1998년도 도봉 문화원 산하 도봉 문화 학교 전통문화 교실 작품 발표회를 개최한 것을 근간으로 1999년 최초로 개최되었다. 지역 문화 예술인들과 문화원 수강생들이 함께하는 축제이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고 새로운 지역 문화를 창조하며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축제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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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공공 도서관. 도봉문화정보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정보 이용과 독서 진흥, 문화 활동 및 평생 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1997년에 도봉 정보 도서관 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1999년에 건축 공사를 시작하였다. 2001년에 도서관 공식 명칭을 ‘도봉 문화 정보 센터’로 확정한 후 그해 8월 14일에 건물을 준공하고, 같은 해 10월 9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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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문화 시설. 도봉문화원은 지역 문화의 계발 및 향토 문화 진흥을 목적으로 「지방 문화원 진흥법」[1994. 1. 7. 법률 제4718호]에 의거하여 설립된 비영리 특수 법인이다. 도봉구의 지역 문화를 계승, 보존, 발전시키고 지역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역 문화의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3년 5월 10일 도봉문화원의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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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 거주하는 미술인들의 모임. 도봉미술협회는 지역 전시실에 좋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주민들의 문화적 안목을 높이고, 지역의 문화적 인프라 구축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도봉미술협회 회원들은 전시회에서 전시되었던 작품들을 연말에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의 50%를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돕는 데 쓴다. 도봉미술협회는 정기전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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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도봉 구민을 위하여 개최하는 백일장과 사생 대회. 도봉 문화원은 도봉구 관내 지역 구민의 문화 함양과 도봉산 축제를 기념하기 위하여 2007년 제1회 도봉 어린이 사생 대회 및 여성 백일장을 개최하였다. 이후 매년 개최하였으며, 2011년 도봉 어린이 사생 대회 및 구민 백일장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12년 도봉 백일장 및 사생 대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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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 1동에 있는 종합 병원. 도봉병원은 지역 보건에 앞장서 시민의 건강을 돌보며 환자의 인격과 권리가 먼저 존중되는 병원으로 거듭나고자 설립되었다. 1999년 3월에 개원하였다. 2003년 이후 고려 대학교 병원, 한일 병원, 상계 백병원, 경희 의료원 등과 협력 병원 협약을 맺었고 도봉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도봉 데이케어 센터, 창동 주간 보호 센터 등과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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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장애인 자립 생활 센터. 도봉 사랑길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의 일은 장애인 스스로 해야 한다’는 슬로건 하에 장애인이 스스로 생활할 수 있고, 자신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제반생활 여건을 향상시킨다는 목적 하에 서비스와 권익 옹호 양자를 결합한 조직으로서 장애인 당사자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자립 생활 상담에서부터 지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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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장애인 자립 생활 센터. 도봉 사랑길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의 일은 장애인 스스로 해야 한다’는 슬로건 하에 장애인이 스스로 생활할 수 있고, 자신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제반생활 여건을 향상시킨다는 목적 하에 서비스와 권익 옹호 양자를 결합한 조직으로서 장애인 당사자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자립 생활 상담에서부터 지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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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도봉 지역의 홍보 가치가 담긴 예술성 있는 사진 작품을 발굴하기 위하여 개최하였던 사진 공모전. 도봉 문화원은 도봉 지역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을 발굴하여 도봉의 대내외적 이미지를 높임과 동시에 사진작가 및 사진 동호인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사진 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1997년 10월 제1회 도봉사진공모전을 개최하였다. 도봉사진공모전 입상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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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 1동에 있는 사립 도서관. 생글작은도서관 건립은 도봉구 쌍문 1동 관내의 다양한 아이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 보자는 의견이 그 시작이었다. 도서관을 개관할 지역 선별은 당시 취약 계층에게만 지원하던 무상 급식 지원율이 쌍문 초등학교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는 사실을 참고하였다. 지역 아동 센터와 함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을 만들고자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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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서예 문인화 단체. 도봉서예문인화협회는 전시회를 통해 도봉 지역 서예·문인화 작가들의 화합을 꾀하고, 나아가 도봉 지역 문화 예술의 역량을 기르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2년 9월 4일 도봉 구민 회관 전시실에서 구청장, 구의원, 도봉 문화 원장 및 도봉 미술 협회 작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봉서예문인화협회 창립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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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서원. 도봉서원(道峯書院)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산 512번지에 있는 서원으로, 서울 시내에 남아있는 유일한 조선 시대의 서원이다. 1573년(선조 6)에 양주 목사(楊州牧使)로 부임한 남언경(南彦經)이 조광조(趙光祖)의 학문과 행적을 기리는 뜻으로 도봉서원을 건립하고 이듬해에 사액(賜額)을 받았다. 이후 도봉서원은 300여 년간 서울·경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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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도봉서원 앞에 있는 수령 약 28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한국이 원산지로 산기슭과 들에서 흔히 말날 수 있는 낙엽 활엽 교목이다. 생장 속도가 빠른 속성수(速成樹)이면서도 내한성이 강해 전국적으로 조경수로 많이 이용한다. 특히 높이 25m에 달할 정도로 크게 자라면서 수형(樹形)까지 아름다워 한국인들이 매우 아끼는 나무의 하나이다. 여름에는 넓은 그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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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서원마을에서 개최되었던 축제. 서원마을은 도봉 서원의 아래에 위치한 마을로서 이름도 도봉 서원에서 유래하였다. 도봉동 일대의 안골, 서원내, 서원말을 하나로 묶은 권역을 의미한다. 서원마을은 과거에 도당굿과 안골 거릿대감제를 지냈으며, 인근에 송시열(宋時烈)과 권상하(權尙夏) 등 유림들의 암각문과 신정 왕후(神貞王后) 별장터 등이 남아 있다. 2002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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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서원에서 정암 조광조와 우암 송시열을 기리는 춘추향제. 1871년(고종 8) 흥선 대원군(興宣大院君)의 서원 철폐령에 의하여 훼철(毁撤)된 후 1903년(고종 40) 양주, 포천, 파주 등지 유림들의 주도로 도봉서원 터에 제단을 모아 봄가을 제사를 지내 오다 1971년 양주 향교 전교 남궁복의 발의로 현재의 도봉서원 사당이 건립되어 춘추 제향을 하고 있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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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종합사회복지관. 도봉서원 종합사회복지관은 사단법인 유어프렌즈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도봉서원 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이 행복을 주도하는 살맛나는 마을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다. 2000년 8월 도봉서원 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되어 부설 재가 복지 봉사 센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9월에 서원 어린이 집을 개원하였다.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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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서원 유생의 인적 사항을 기록한 명부인 청금록에서 윤증(尹拯)의 이름을 지운 사건. 청금록(靑衿錄)은 국가가 설치한 유교 교육 기관인 성균관과 사학(四學), 향교, 사설(私設) 기관인 서원 등에서 활동하는 유생들을 관리하기 위한 명부이다. 도봉서원 유생들의 인적 사항을 기록한 청금록은 도봉서원에 비치되어 있었다. 청금록에는 유학(幼學)·생원·진사의 인적 사항뿐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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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의 도봉서원을 중심으로 도봉 계곡에 산재되어 있는 바위 글씨군. 도봉 계곡에 산재하는 마애 각석군은 분포 위치상 도봉서원을 중심으로 대략 3개 군으로 나뉜다. 1군은 도봉 계곡 초입, 2군은 도봉서원 앞, 3군은 도봉서원의 위쪽에 위치하고 있다. 1군과 2군 중에는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1607~1689], 한수재(寒水齋) 권상하(權尙夏)[1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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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와 강북구의 국세 부과와 징수를 담당하는 세무 행정 기관. 도봉세무서는 24개소[강남, 강동, 강서, 구로, 금천, 남대문, 노원, 도봉, 동대문, 동작, 마포, 반포, 삼성, 서대문, 서초, 성동, 성북, 송파, 양천, 역삼, 영등포, 용산, 종로, 중부]로 이루어진 서울 지방 국세청에 소속되어, 서울특별시 강북구와 도봉구에 관계하는 내국세 부과·감면·징수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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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 1동에 있는 도봉구 관할 소방 행정 기관. 도봉소방서는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화재를 예방, 경계, 진압하기 위하여 행정 자치부 장관 소속 하의 서울 소방 재난 본부 산하에 설치된 행정 기관으로, 1989년 5월 4일에 설치되었다. 도봉구 주민의 생명과 신체, 그리고 재산을 보호함으로써 도봉구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고 지역 사회 복지에 증진하고자 설립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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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5동 도봉 문화원의 문화학교 중 수필반 학생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는 수필가 모임. 도봉수필문학회는 수필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수필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여 지역 문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1년 도봉구청 문화 센터가 열리면서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정봉구 교수의 지도 아래에서 수필 공부가 진행되었으며, 정봉구가 타계하자 2003년부터 수필가 변해명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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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청소년 수련원. 도봉숲속마을은 청소년을 건강하고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4년 7월 18일 공사를 시작, 2005년 8월 17일 수련원 건물과 부대시설을 완공한데 이어 10월 14일 도봉숲속마을이 개원했으며, 11월 14일에 국립 공원 관리 공단 북한산 북부 사무소와 자매결연 협정[MOU]을 맺었다. 2007년 5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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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활동 중인 아마추어 여성배구단. 도봉구 여성배구단은 도봉구 지역의 체육 발전 및 여성 체육 발전과 여가 선용 활용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9년 9월 창단 이래 현재까지 다수의 대회에서 수상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봉구 여성배구단은 각종 배구 대회에 꾸준히 참가하여 입상하였다. 2018년에는 한강비치볼 전국 남.여 배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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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노인 특화형 일자리 창출 기관. 도봉시니어클럽은 고령 사회를 눈앞에 둔 현실에서 노인 적합형 또는 특화형 일자리를 개발 및 보급하여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과 함께 노인의 세 가지 고통인 가난, 질병, 외로움의 문제를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직업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멋있는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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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세탁업종 사회적 기업. 도봉시니어클럽 은빛세탁장사업단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 내 노인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 참여 기회 및 경제적 지원의 확대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노인들의 자존감 및 성취감 회복에 우선 목적이 있다. 또한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업의 사회 공헌을 목표로 소외 계층에게 나눔 철학을 실현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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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세탁업종 사회적 기업. 도봉시니어클럽 은빛세탁장사업단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 내 노인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 참여 기회 및 경제적 지원의 확대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노인들의 자존감 및 성취감 회복에 우선 목적이 있다. 또한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업의 사회 공헌을 목표로 소외 계층에게 나눔 철학을 실현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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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 도봉시니어클럽 천리마택배사업단은 2008년 3월에 아파트 택배 사업으로 택배 업무를 시작하였다. 고령 사회를 눈앞에 둔 현실에서 노인 적합형 또는 특화형 일자리를 개발 및 보급함으로써 노인들에게 일하는 즐거움을 통하여 전문적인 직업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멋있는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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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 도봉시니어클럽 천리마택배사업단은 2008년 3월에 아파트 택배 사업으로 택배 업무를 시작하였다. 고령 사회를 눈앞에 둔 현실에서 노인 적합형 또는 특화형 일자리를 개발 및 보급함으로써 노인들에게 일하는 즐거움을 통하여 전문적인 직업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멋있는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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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의 시민 단체들이 결성한 협의체. 도봉시민단체협의회는 도봉 시민회, 서울 동북 여성 민우회 대표, 동북 여성 민우회 생협 이사장, 한살림 북부 지부 지부장, 북부 교육 희망 네트워크 대표들의 협의체이다. 회원 단체는 시민 단체, 복지 기관, 사회적 경제 기관, 도서관 등 도봉 지역의 시민 사회 단체와 기관을 포괄한다. 도봉시민단체협의회는 1997~1998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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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비영리 민간 주민 운동 단체. 도봉시민회는 치유와 키움의 풀뿌리 주민 운동을 실천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나의 가치를 찾아 행복해진다’, ‘나의 재능을 이웃과 나눈다’, ‘나눔이 햇살이 되어 따뜻한 마을을 만든다’를 사명으로 하고 있으며 ‘치유, 키움, 나눔’을 핵심 가치로 하고 있다. 10주년 맞아 ‘치유와 키움을 넘어 치유와 키움으로’라는 슬로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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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5동에 있는 교육 공동체이자 사회적 기업. 도봉시민회 꿈꾸지사업단은 지역 주민들의 힘으로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는 교육 공동체이자 사회적 기업으로, 교육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지역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정보화 나눔, 리더십, 자연 생태 수업을 진행하여 내 아이뿐만 아니라 지역의 모든 아이들에게 고른 교육적 혜택을 주고자 설립되었다. 도봉시민회 꿈꾸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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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2동에 있던 전통 시장. 도봉시장은 전통 시장 중 상설 시장에 해당한다. 상설 시장이란 일정 요건을 갖추고 하나의 건물 안에서 항시 물품의 매매 교환이나 기타 이를 지원하는 용역을 제공하는 영업장을 말하며, 상품의 매매 교환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곳을 뜻한다. 도봉시장은 1968년 중랑천 변에 조성된 정기 시장으로 인근 지역에서는 최초로 설립된 전통 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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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2동에 있는 실내 수영장. 체육 시설이 열악한 도봉구 북부 지역 주민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서울특별시와 도봉구가 공동으로 사업 비용을 부담하여 도봉실내수영장을 건립하였다. 도봉실내수영장은 개인이 운영하던 사설 실내 수영장이 여러 가지 여건으로 폐쇄되자 서울특별시와 도봉구에서 16억 8500만 원을 투입하여 편리한 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갖춘 수영장으로 탈바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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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노인 요양 전문 기관. 도봉실버센터는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혼자서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는 노인 요양 전문 기관이다. 도봉실버센터는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 정신으로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3년 4월 14일 사회 복지 법인 밀알 복지 재단이 도봉구청으로부터 도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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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어린이 도서관. 도봉아이나라도서관은 사교육을 대신하는 도서관,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도서관, 삶의 지혜를 배워 물고기를 잡는 법을 익힐 수 있는 도서관, 정보에 강한 아이로 모든 문제를 스스로 풀어 갈 수 있게 도와주는 도서관, 가장 좋은 학원이자 실력 있는 과외 선생인 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이 주인으로서 대접을 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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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 2동에 있는, 방임 아동들의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순수 주민 모임. 도봉아이사랑모임은 2003년 지역 내 방임 아동의 교육과 돌보기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들이 모여 만든 단체이다. 모임 내에서 ‘햇살 교실’이라는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로 저소득 가정이나 한 부모 가정, 조손(祖孫) 가정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활동과 교육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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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알코올 질환 관련 상담 기관. 도봉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보건 복지부 2008년 정신 보건 지침에 따른 「정신 보건법」 제48조 및 52조에 의거하여 알코올의 해악을 막고 단주와 절주의 생활을 권장하기 위한 홍보, 교육, 안내,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도봉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 사회 중심의 통합적인 알코올 질환자 관리 및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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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어린이 도서관. 도봉아이나라도서관은 사교육을 대신하는 도서관,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도서관, 삶의 지혜를 배워 물고기를 잡는 법을 익힐 수 있는 도서관, 정보에 강한 아이로 모든 문제를 스스로 풀어 갈 수 있게 도와주는 도서관, 가장 좋은 학원이자 실력 있는 과외 선생인 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이 주인으로서 대접을 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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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전시와 체험과 교육을 융합하여 개최하는 종합 교육 과학 축전. 2009년 5월, 서울특별시 도봉구는 도봉 구민의 화합에 이바지하는 교육 비전을 가질 필요성을 절감하고 미래 지향적 교육 과학 도시 도봉이라는 이미지를 목표로 정하였다. 목표를 구체적으로 드러내고자 특성화된 지역 교육 브랜드 축제를 기획하여 도봉과학축전을 개최하였다. 지역 사회 내에 단단한 교육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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